누가복음 24:17-27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_ (1)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도다 후렴: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2)구속의 은혜를 저버리고 어긋난 딴 길로 가다가도 예수의 사랑만 생각하면 곧 다시 예수께 돌아오리 (3)구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리 영원히 찬양할 나의 노래 예수의 이름이 귀하도다 (4)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나 또한 예수를 사랑하네 날 구원하시려 내려오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네 (5)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마귀가 놀라서 물러가네 주 나를 이렇게 사랑하니 그 사랑 어떻게 보답할까 7월 4일 • 목요일 성경읽기: 욥 28-29; 행 13:1-25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24:17-27 나는 기발한 삽화가 들어 있는 어린이 성경책을 펴서 손자에게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베풀어주심에 관한 내용이 산문 형태의 글로 펼쳐지자 우리는 바로 매료되었습니다. 읽던 데를 표시해두고 책을 덮고 책 제목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책 성경: 모든 이야기가 그분의 이름을 속삭여준다.’ 모든 이야기가 그분의 이름을 속삭여줍니다. 사실 성경은, 특히 구약성경은 종종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이기는 것 같이 보일까요? 우리가 아는 하나님의 성품은 순결하고 그분의 목적은 우리를 위한 것일 텐데, 어떻게 그토록 잔인한 일을 허락하시는 걸까요?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제자 두 사람을 만나셨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또 자신들이 소망을 걸었던 메시아가 죽었다는 사실에 실망하여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누가복음 24:19-24). 그들은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분이라는 것을 알고서, 그분에게 소망을 걸고 있었던”(21절, 새번역) 것입니다. 누가는 이어서 예수님이 그 제자들을 어떻게 안심시켜 주셨는지 기록합니다. “[예수님께서]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27절). 모든 이야기가,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까지도 그분의 이름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들은 전체적으로 망가진 이 세상의 모습과 함께,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행위와 사건, 모든 간섭이 하나님께서 고집스러운 사랑하는 자기 백성들을 위해 계획해두신, 우리를 그분께로 다시 인도하시려는 구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 삶 속에 어떻게 역사하고 있습니까? 오늘 어떤 이야기가 우리를 힘들게 합니까? 우리는 어떤 사건으로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성경의 모든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속삭이는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주소서.
Thursday, July 4 The Bible in One Year Job 28–29; Acts 13:1–25 – Beginning with Moses and all the Prophets, he explained to them what was said in all the Scriptures concerning himself. Luke 24:27 I opened the whimsically illustrated children’s Bible and began to read to my grandson. Immediately we were enthralled as the story of God’s love and provision unfurled in prose. Marking our place, I turned the book over and read the title once again: The Jesus Storybook Bible: Every Story Whispers His Name. Every story whispers His name. Every story. To be honest, sometimes the Bible, especially the Old Testament, is hard to understand. Why do those who don’t know God seem to triumph over God’s own? How can God permit such cruelty when we know that His character is pure and that His purposes are for our good? After His resurrection, Jesus met two followers on the road to Emmaus who didn’t recognize Him and were struggling with disappointment over the death of their hoped-for Messiah (Luke 24:19–24). They had “hoped that he was the one who was going to redeem Israel” (v. 21). Luke then records how Jesus reassured them: “Beginning with Moses and all the Prophets, [Jesus] explained to them what was said in all the Scriptures concerning himself” (v. 27). Every story whispers His name,even the hard stories, because they reveal the comprehensive brokenness of our world and our need for a Rescuer. Every act, every event, every intervention points to the redemption God designed for His wayward loved ones: to bring us back to Himself.—Elisa Morgan How is God’s rescue at work in your life?What stories trouble you today? In what ways (however small) can you see God at work in them? Dear God, help me listen as You whisper Your name through the stories of Scripture. Every story.
모든 이야기가
새찬송가: 202(통 241)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27Every Story Whispers His Name
Today’s Bible Reading Luke 24:17–27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두사람의 제자를 만나셨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못했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소망을 걸었던 메시야가 죽었다라는 사실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도 혹 그 부류에 속하고 있는건 아닌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죽은 메시야쯤으로 고집스럽게 주장하면서, 소망의 주님을 뒤로한채, 힘들어하는 건 아닌가?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기백성들을 위해 계획해두신 일을…..
그리고 나를 그분께로 인도하시기 위한 구원 계획을!
끊임없이 …아주 적나라하게…. 그리고 상세하게 말한다
이 천하에 고집스러운 나 자신을 위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