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2-18 426장.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_ (1)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 옵고 내 맘속에 영원히거하소서 죄 가운데 빠졌던 몸과 맘을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후렴:눈보다 더욱 희어지게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2)저 보좌에 앉으신 주 예수여 이몸 주께 드리니 받으소서 내 마음과 지식도 드리오니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3)그 상하신 발 아래 엎드려서 날 깨끗게 하시기 원합니다 날 정결케 하는 피 믿사오니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7월 3일 • 수요일 성경읽기: 욥 25-27; 행 12 오늘의 성구 이사야 1:12-18 세 살 된 우리 손자가 엉망이 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셔츠를 찾을 수 없었고 좋아하는 신발을 신기에는 너무 더웠습니다. 이에 안달을 부리고 할머니에게 화를 내며 씩씩거리더니 이내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너 왜 그렇게 화가 났니?” 아이에게 물으며 잠시 같이 이야기를 하는 동안, 아이가 수그러지기에 조용히 물어 보았습니다. “너 할머니에게 잘했니?” 아이는 신발을 쳐다보며 생각에 잠기더니 대답했습니다. “아뇨. 그렇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손자에 대한 내 화가 풀렸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잡아떼지 않고 정직하게 말했기 때문 입니다. 손자와 함께 나는 잠시 동안 예수님께 우리가 잘못 할 때 용서해주시고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사야 1장에서 하나님은 잘못을 저지른 그의 백성들과 맞서고 있습니다. 법정에는 뇌물과 불의가 만연했고, 고아와 과부들은 물질적인 이득을 위해 이용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관용을 베풀어 유다 백성들이 저지른 일을 고백하고 거기서 돌아서라고 권유하고 계십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이사야 1:18).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그분께 털어놓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직하게 회개할 때 사랑으로 용서해주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9).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털어놓지 못한 죄가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그 죄들을 하나님께 아뢰지 못하고 있습니까? 아바 아버지, 우리 삶의 죄에서 돌이켜 오늘 주님과 함께 새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Wednesday, July 3 The Bible in One Year Job 25–27; Acts 12 – Then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did not cover up my iniquity. Psalm 32:5 My three-year-old grandson’s day was off to a rotten start. He couldn’t find his favorite shirt. The shoes he wanted to wear were too hot. He fussed and fumed at his grandmother and then sat down to cry. “Why are you so upset?”I asked. We talked for a while and after he calmed down, I gently inquired, “Have you been good for Grandma?” He looked thoughtfully at his shoes and responded, “No, I was bad. I’m sorry.” My heart went out to him. Instead of denying what he had done, he was honest. In the following moments we asked Jesus to forgive us when we do wrong and to help us do better. In Isaiah 1, God confronts His people about wrongs they’d committed. Bribes and injustice were rampant in the courts, and orphans and widows were taken advantage of for material gain. Yet even then God responded mercifully, asking the people of Judah to confess what they’d done and turn from it: “Come now, let us settle the matter . . . .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Isaiah 1:18). God longs for us to be open with Him about our sins. He meets honesty and repentance with loving forgiveness: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Because our God is merciful, new beginnings await!—James Banks What sins have you not been honest with God about? What’s holding you back from confessing them to Him? Abba, Father, help me to turn away from the sin in my life and make a new beginning with You today.
하나님 앞에 정직하자
새찬송가: 426(통 215)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시편 32:5Honest to God
Today’s Bible Reading Isaiah 1:12–18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고, 보고 계시는 자비로운 하나님이 계시기에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실수했어도.,,생각하기에 따라서
내 인생이 낭패를 당한것 같은 경우에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인간을 속일순 있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표리부동이 있을 순 없다 그분은 다 찾아내실것!
변론하자 하시는 하나님!
그분께 다 토해내자
답답한 현실 앞에서
그분께 다 토해낼 수 있는 한 방법을 주셨지
토해낼 때에
다시 위로를 얻고
생각치 못했던 나의 오점도 다시 발견한다
티끌같은 죄라도
주님께 고백하고 오늘 밤도 통곡해야지…
더욱 정결해져서
눈보다 더 희어져서
주님이 열어주시는 나의 길을
환하게 맞이해야지!
하나님 힘들어요
* .Comments: God who hates injustice and sins is also persistent to forgive to those who cry on their sins. He ,in nature, is of salvation not of punishment. While he still wait, and don’t miss out. Let’s pass on His mercy before His time is out.
* 댓글 : 하나님 께서는 불의와 죄를 싫어 하시는 분이시다 또한 죄를 통회하는(cry on) 이들을 고집스레(persistent 끈질기게) 용서하시기를 추구하시는 성품 이시다.하나님의 자비가 유효할 이때 그의 자비하심을 전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