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2-17 410장. 내맘에 한 노래 있어 _ (1)내맘에 한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후렴: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선물(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 일세 (2)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3)나 주님께 영광 돌려 참 평화가 넘치도다 주 하나님 은혜로써 이 평화 누리도다 (4)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앞으로 나아갈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시도다 7월 2일 • 화요일 성경읽기: 욥 22-24; 행 11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3:12-17 “평강을 어떻게 생각해?” 점식식사를 같이 하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평강?” 나는 어리둥절하여 되물었습니다. “잘 모르겠네. 그런데 왜 그걸 물어봐?” 친구의 대답입니다. “사실, 네가 교회에서 예배 중에 발을 떨어서 무슨 불안한 일이 있나 해서.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시는 평강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본 적 있니?” 몇 해 전 일이었는데, 그날 그 친구 말에 마음이 좀 상하기는 했었지만, 그 일은 나에게 어떤 탐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역경 속에서도 안녕과 평강이라는 선물을 어떻게 누리는지 알아보려고 성경을 탐독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을 읽으면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그들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는 바울의 명령(골로새서 3:15)을 되새겨보았습니다. 바울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친구 에바브라로부터 전해들은 어떤 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잘못된 가르침을 접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평강을 잃어가고 있다고 염려하면서도, 그들을 책망하는 대신 확신과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을 신뢰하라고 권면했습니다(15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도록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선택해야 할 때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향하여 우리 안에 거하시기를 간구할 때, 주님은 우리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근심과 걱정을 가볍게 벗겨주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평강을 간구하면, 주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만나주실 것입니다. 어떤 상황, 혹은 어떤 인간관계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평강을 간구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주님께서는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 평강을 주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July 2 The Bible in One Year Job 22–24; Acts 11 –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Colossians 3:15 “What do you think about peace?” my friend asked as we ate lunch together. “Peace?” I said, puzzled. “I’m not sure—why do you ask?” He answered, “Well, as you jiggled your foot during the church service I wondered if you’re agitated about something. Have you considered the peace God gives to those who love Him?” That day some years ago, I was a bit hurt by my friend’s question, but it started me on a journey. I began exploring the Bible to see how God’s people embraced this gift of well-being, of peace, even in the midst of hardship. As I read Paul’s letter to the Colossians, I chewed over the apostle’s command to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their hearts (Colossians 3:15). Paul was writing to a church he’d never visited but had heard about from his friend Epaphras. He was concerned that as they encountered false teaching, they were losing the peace of Christ. But instead of admonishing them, Paul encouraged them to trust Jesus, who would give them assurance and hope (v. 15). We all will encounter times when we can choose to embrace or refuse the rule of Christ’s peace in our hearts. As we turn to Him, asking Jesus to dwell in us, He will gently release us from the anxiety and cares that weigh us down. As we seek His peace, we trust that He will meet us with His love.—Amy Boucher Pye What situations or relationships weigh on your mind and heart? How can you ask Jesus to bring you His peace? Jesus, You give peace that passes all understanding. Help me embrace Your peace in every area of my life.
평강을 얻으려면
새찬송가: 410(통 468)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골로새서 3:15How to Find Peace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12–17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
평강주시는 하나님!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평강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잘못된 가르침에서 벗어나
확신과 소망주시는
예수님을 신뢰하도록 도우소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도록….
나의 주님!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