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2:14-18
-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329장. 주 날 불러 이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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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날 불러 이르로서 말씀대로 전하리라 나 주님의 뜻을 따라 길 잃은 양 찾으리다
(2)주 날 인도하옵소서 나도 남을 인도하리 주 말씀에 주린 양떼 다 먹이게 하옵소서
(3)저 든든한 반석 위에 날 세우사 힘 주소서 네 손을 펴 물에 빠진 저 무리를 건지리다
(4)내 주 얼굴 뵙기까지 주님 나를 도우소서 이 천한 몸 받으셔서 주 뜻대로 쓰옵소서 아멘
7월 1일 • 월요일
너 지금 배고프니?
성경읽기: 욥 20-21; 행 10:24-48
새찬송가: 329(통 267)
오늘의 성구 야고보서 2:14-18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야고보서 2:14
토마스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았습니다. 인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 가정에 입양되었던 그가 모국을 방문했을 때 고향 어린이들의 절박한 어려움을 목격하고 나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미국에 돌아가 학업을 마치고 돈을 모아서 훗날 다시 올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라고 묻고 있는 야고보서 2:14-18 말씀을 읽을 때, 토마스는 자기 나라의 한 어린 여자아이가 “엄마, 나 지금 배고파!”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 너무 배가 고파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것을 찾던 일이 기억났습니다. 토마스는 배고픈 아이들을 돕기 위해 몇 년을 더 기다릴 수 없어서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토마스가 시작한 보육원에는 지금 50명의 어린이들이 양질의 급식과 보살핌 아래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또 일반 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알았던 한 사람이 그 일을 미루지 않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야고보의 메시지는 우리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는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과 교제할 수 있고 풍성한 삶과 희망 찬 미래를 누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실제로 다가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나 지금 배고파”라는 외침이 들리지 않습니까?
주위에 당신 마음을 울리는 어떤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습니까? 비록 하찮게 보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입니까?
하나님, 우리 발걸음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이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Monday, July 1
Are You Hungry Now?
The Bible in One Year Job 20–21; Acts 10:24–48
Today’s Bible Reading James 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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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good is it, my brothers and sisters, if someone claims to have faith but has no deeds? James 2:14
Thomas knew what he needed to do. Having been born to a poor family in India and adopted by Americans, upon a return trip to India he witnessed the dire needs of the children in his hometown. So he knew he had to help. He began making plans to return to the US, finish his education, save a lot of money, and come back in the future.
Then, after reading James 2:14–18 in which the apostle asks, “What good is it . . . if someone claims to have faith but has no deeds?” Thomas heard a little girl in his native country cry out to her mother: “But Mommy, I’m hungry now!” He was reminded of the times he had been intensely hungry as a child—searching through trash cans for food. Thomas knew he couldn’t wait years to help. He decided, “I’ll start now!”
Today the orphanage he began houses fifty well-fed and cared for children who are learning about Jesus and getting an education—all because one man didn’t put off what he knew God was asking him to do.
James’s message applies to us as well. Our faith in Jesus Christ provides us with great advantages—a relationship with Him, an abundant life, and a future hope.But what good is it doing anyone else if we don’t reach out and help those in need? Can you hear the cry: “I’m hungry now?”—Dave Branon
What needs around you touch your heart? What’s one thing you can do to help others—even if it seems insignificant?
Direct my steps, O God, toward the actions You want me to take to help someone in need.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be a part of Your work on earth.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
내게 주어진 일을
외면치 않고
그 날에 주님 만나뵐 때
부끄럽지 않게
세밀히 한걸음 한걸음씩
주님께 의지하며
주님께 묻고
주님께 청하기도하며
그렇게 나아가겠습니다
* Comments: Peace in hardship, how? It is amazing that Paul wrote letters to four churches and one person while he was imprisoned in Roman prison begin encouraged and comforted, instead gives encouraging, correcting, theological foundation of their faith to lead to true faith in the Lord. In the situation he is mostly encouraged, he said ”Rejoice always in the Lord, I say again rejoice, do not cease to pray and give thanks in everything” How is it possible to get peace but this practice?
* 댓글 : 고난 가운데 평강, 어떻게?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네교회와 한개인에게 편지를 보냈다는 것은 놀랍기 까지 한데, 그 자신 위로와 격려를 받아야할 처지에서 오히려 그는 격려하고 바로 가르치고 신학적 토대를 제공하여 그들을 바른 신앙의 토대위에 세우고 있다. 그 처지에서 그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하지 않고 다른길로 평안을 얻을 다른길이 있는가?
아멘 이러고 보니 얻어먹겠다는 친구가 늘어난건 경사군요
교회 식구들한테 소불고기 고등어자반 오이장아치 만들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