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6-10 393장. 오 신실하신 주 _ (1)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2)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6월 28일 • 금요일 성경읽기: 욥 11-13; 행 9:1-21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6:6-10 우리는 “안 돼” 또는 “지금은 아니야”라는 말을 들으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을 섬길 기회의 문을 열어주셨다고 느꼈을 때 그런 말을 들으면 더 그렇습니다. 내가 목회사역을 시작할 당시, 나의 은사와 재능이 그 교회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여겼던 기회가 두 번 있었지만 결국 둘 다 문이 닫히고 말았습니다. 두 번 그렇게 실망한 후에 다른 자리가 생겨서 그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사역의 부르심으로 나는 13년 동안 감동적인 목회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6장을 보면 하나님은 바울과 그 일행의 여정을 두 번이나 바꾸셨습니다. 처음에는 “성령이 아시아 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고”(6절), 그 다음에는 “그들이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였습니다”(7절). 그들은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일과 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이전 계획에 대해 ‘안 돼’라고 하셨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확신 가운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되었습니다(9-10절). 감당하기 힘든 손해를 당한다고 생각을 하면 누구나 처음에는 슬플 것입니다. 직장을 구하지 못했을 때, 섬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때, 그리고 이전하려는 계획이 무산되어 버렸을 때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그런 일들이 당시에는 심각해보일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사실은 주님이 우리를 그분이 원하시는 곳으로 이끄시기 위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방향 전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우리는 그것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몹시 바라던 것을 얻지 못해 괴로워 하다가 결국은 감사로 바뀐 적이 있습니까? 그런 상황이 주님을 더 신뢰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지혜로 우리의 삶을 가장 잘 준비해 나가시는 줄 알기에 찬양을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우회로를 마련해 우리를 보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June 28 The Bible in One Year Job 11–13; Acts 9:1–21 – They tried to enter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Acts 16:7 It can be difficult when we’re told “no” or “not now,” especially when we sense God has opened a door for us to serve others. Early in my ministry, two opportunities came my way where I thought my gifts and skills matched the churches’needs, but both doors eventually closed. After these two disappointments, another position came along, and I was selected. With that ministry call came thirteen years of life-touching pastoral labors. Twice in Acts 16 Paul and company were redirected by God. First, they were “kept by the Holy Spirit from preaching the word in the province of Asia” (v. 6). Then, “When they came to the border of Mysia, they tried to enter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v. 7). Unknown to them, God had other plans that would be right for His work and workers. His no to the previous plans put them in a position to listen to and be confidently led by Him (vv. 9–10). Who among us hasn’t grieved what we initially thought to be a painful loss? We’ve felt wounded when we didn’t get a certain job, when a service opportunity didn’t materialize, when a relocation got derailed. Though such things can momentarily be weighty, time often reveals that such detours are actually divine diversions that the Lord graciously uses to get us where He wants us, and we are grateful.—Arthur Jackson What loss have you grieved only to be grateful that what you desired you didn’t get? How did the situation serve to bolster your trust in the Lord? Father, I praise You that in Your wisdom You know how to best arrange my life. Thank You for protecting me through Your detours.
하나님의 방향 전환
새찬송가: 393(통 44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사도행전 16:7Divine Diversions
Today’s Bible Reading Acts 16:6–10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시다라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삶의 방향도 주님께 의지하며, 걱정대신 기도하게 하시며
조급함이 생길 때도
평강의 주님 의지하며
주님의 때를 알게하시고
의심의 마귀가 들어올 때는
주 예수보혈 의지, 날마다 찬송하며 주예수님 이름으로 선포케 하소서!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주님!믿습니다!
이전에도 나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예비하셨던 하나님!
우회로를 마련해 보호해 주셨던 좋으신 하나님!
남이 다 알지 못하는 내 안의 깊은 신음까지도 듣고계신 선하신 나의 목자!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 이신줄을 믿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멘하고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2019-6-28
* Comments: As we see today, God make a Divine Conversion to give a specific direction do that w make the direction according to His will, but how we can hear or see without Spirit sensitive ears?
* 댓글 :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그의 뜻대로 우리에게 방향을 지시하기 위하여 방향전환을 하시는것을 보게 되는데, 우리가 평소에 성령에 민감하지 않고 어떻게 이런 지시를 보고 듣고 하겠는가?
즐거운 무대를 다 떠나서 은혜속의 낮은자리 주방장으로 봉사하며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