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21-30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_ (1)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후렴: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아멘 (2)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3)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4)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길 인도하시고 주 성령을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하소서 6월 25일 • 화요일 성경읽기: 욥 3-4; 행 7:44-60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5:21-30 1497년 2월에 수도사 지롤라마 사보나롤라가 불을 지폈습니다. 그 전까지 그와 그를 따르는 무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꾀어 죄를 짓게 하거나 종교적 의무를 게을리 하게 만든다고 생각되는 물품들, 이를테면 예술품이나 화장품, 악기, 의류 등을 수개월에 걸쳐 모았습니다. 그날에 허영의 물품 수천 점을 이탈리아 피렌체의 광장에 모아놓고 불을 붙였습니다. 바로 ‘허영의 소각’으로 알려진 사건입니다. 사보나롤라는 어쩌면 산상수훈 가운데 어떤 충격적인 말씀에 영감을 얻어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만일 네 오른 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마태복음 5:29-30). 그러나 예수님의 이 말씀을 글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그 메시지의 핵심을 놓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전체 말씀은 겉보다는 내면에 관한 교훈으로, 즉 외적인 오락과 유혹에 이끌리는 우리의 행위보다 마음의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허영의 소각’이 소유물과 예술품들을 태워버리는 대단한 행사이긴 했어도, 그것으로 그 일에 관련된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변화시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도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시편 51:10)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허영” 목록에는 어떤 행동이나 오락거리가 들어있습니까? 그것들을 어떻게 다루려 하십니까? 사랑하는 주님, 제게 은혜 주셔서 주님께 제 마음을 복종시키고, 제 삶의 여러 허영들을 성령님의 깨끗케 하시는 불길에 내어놓게 하소서.
Tuesday, June 25 The Bible in One Year Job 3–4; Acts 7:44–60 – Create in me a pure heart, O God. Psalm 51:10 In February 1497, a Monk named Girolama Savonarola started a fire. Leading up to this, he and his followers spent several months collecting items that they thought might entice people to sin or neglect their religious duties—including artwork, cosmetics, instruments, and dresses. On the appointed day, thousands of vanity items were gathered at a public square in Florence, Italy, and set on fire. The event has come to be known as the Bonfire of the Vanities. Savonarola might have found inspiration for his extreme actions in some shocking statements from the Sermon on the Mount. “If your right eye causes you to stumble, gouge it out and throw it away,” said Jesus. “And if your right hand causes you to stumble,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Matthew 5:29–30). But if we interpret Jesus’s words literally, we miss the point of the message. The entire sermon is a lesson on going deeper than the surface, to focus on the state of our hearts rather than blaming our behavior on external distractions and temptations. The Bonfire of the Vanities made a great show of destroying belongings and works of art, but it is unlikely that the hearts of those involved were changed in the process. Only God can change a heart. That’s why the psalmist prayed, “Create in me a pure heart, O God” (Psalm 51:10). It’s our heart that counts.—Remi Oyedele What behaviors or distractions might be on your list of “vanities”? How do you try to “manage” them? Dear Lord, please give me the grace to surrender my heart to You and yield my life’s vanities to the purifying fire of the Holy Spirit.
불타는 허영
새찬송가: 286(통 218)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시편 51:10Vanity on Fire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5:21–30
내 마음의 더러운 허영들을 성령의 불로 태우소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야1:27)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제게 은혜 주셔서 주님께 제 마음을 복종시키고
제 삶가운데 여러 허영들을..,,
성령님의 불길에 내어놓게 하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서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성령님. 오늘도 저에게 깨끗한 마음, 견고한 심령, 기쁨의 회복, 자발적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님
제 삶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허영은 무엇일까요?
다른사람에게 괜찮은 사람이라 인정받는 것
멋있게 보이는 것….
똑똑하다고 인정받는 것
제 속에 있는 모든 허영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성령의 불길로 태워 주시고
오로지 제 삶 가운데 주님만 나타나게 하옵소서!
아침마당의 전도에서 여러 수치를 걸치며 끝내 가장 좋은 방법을 고안해냇다 마음에 무엇이 있으면 옆사람이 느낄수 있다는것
단 신분을 밝히고 정결한 마음으로 일상을 유지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