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3:14-20 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_ (1)날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받은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2)예수 안에 잇는 우리 한량 없이 즐겁고 주 성령의 위로함이 마음속에 차도다 천국 음악 소리 같은 은혜로운 그 말씀 끊임 없이 듣는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3)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주님 안에 보호받는 우리 마음 편하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저 천국을 바라며 주님만을 기다리니 어찌 찬양 안할까 6월 23일 • 주일 성경읽기: 에 9-10; 행 7:1-21 오늘의 성구 스바냐 3:14-20 최근에 할머니가 옛날 사진으로 가득 찬 앨범 하나를 보내주셨습니다. 훌훌 넘기며 훑어보고 있는데 한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진 속에는 벽난로 앞에 있는 작은 난로의 한쪽 끝에 두 살배기인 내가 앉아 있고, 다른 쪽 끝에는 아빠가 엄마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두 분은 사랑과 기쁨의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사진을 화장대에 꽂아 놓고 매일 아침 바라봅니다. 그 사진을 볼 때마다 부모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사실 아무리 훌륭한 부모님의 사랑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것은 그 사진이 사람의 사랑은 때로 식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떠올려주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부모님이 사진 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것처럼 하나님도 그렇게 나를 바라보십니다. 나는 스바냐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묘사한 것을 보며 놀랐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보고 노래를 부르며 기뻐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지도 않았고 서로 연민을 갖고 대해 주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바냐는 결국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백성들의 잘못을 모두 덮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받을 형벌을 제하시고(스바냐 3:15), 그들로 인하여 기뻐하실 것입니다(17절).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품에 안으시고, 본향으로 데려와 회복시키실 것입니다(20절). 이 사랑을 우리는 매일 아침 묵상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고 노래를 부르며 기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어떤 기분이 듭니까?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체험했나요?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신실하게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Sunday, June 23 The Bible in One Year Esther 9–10; Acts 7:1–21 – [God]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aniah 3:17 My grandmother recently sent me a folder full of old photographs, and as I thumbed through them, one caught my eye. In it, I’m two years old, and I’m sitting on one end of a hearth in front of a fireplace. On the other end, my dad has his arm around my mom’s shoulders. Both are gazing at me with expressions of love and delight. I pinned this photo to my dresser, where I see it every morning. It’s a wonderful reminder of their love for me. The truth is, though, that even the love of good parents is imperfect. I saved this photo because it reminds me that although human love may fail sometimes, God’s love never fails—and according to Scripture, God looks at me the way my parents are looking at me in this picture. The prophet Zephaniah described this love in a way that astounds me. He describes God as rejoicing over His people with singing. God’s people had not earned this love. They had failed to obey Him or to treat each other with compassion. But Zephaniah promised that in the end, God’s love would prevail over their failures. God would take away their punishment (Zephaniah 3:15), and He would rejoice over them (v. 17). He would gather His people into His arms, bring them home, and restore them (v. 20). That’s a love worth reflecting on every morning.—Amy Peterson How does it make you feel that God rejoices over you with singing? How have you experienced His love? God, thank You for Your forgiveness and faithful love for us.
주께서 기뻐하신다
새찬송가: 303(통 403)
[하나님께서]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17The Lord Rejoices
Today’s Bible Reading Zephaniah 3:14–20
성경에 따르면
부모님이 사진 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것처럼
하나님도 나를 바라보신단다
사실, 나에겐 부모님과의 다정한 그럴만한 사진 한장 없지만…
하여튼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노래 부르며 기뻐하시는 주님!
나도 주님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노래하게 하소서!
주님! 이백성의 허물을 덮으소서!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여! 이 백성이 받을 형벌을 제하시고 마침내
주의 백성들을 품에 안으시며 기뻐하소서!
하나님이여! 나를 본향으로 인도하시기까지
나를 회복시키소서!
Comment: God’s will is that he never put the punishment for the punishment sake. He only wants us to turn around from wrongdoings to restore relationship with Him.
What message have the churches in Korea to get to turn around now? Only alertness in spirit make things turn to the hope Zephaniah says today.
댓글: 하나님 께서는 징계를 위하여 징계하실 분이 아니시다. 다만 잘못행하던 자리에서 돌아서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 하시길 원하신다.
한국교회가 돌아서라는 말씀을 듣고 있는가?
영적인 각성만이 사태를 오늘 스버냐가 전하는 소망을 가지게 될 길이라 말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