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10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_ (1)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 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2)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 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 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3)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 지리라 참되고 의지 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6월 22일 • 토요일 성경읽기: 에 6-8; 행 6 오늘의 성구 창세기 3:1-10 나는 “그 애가 나를 찾을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섯 살 사촌 아이의 발소리가 모퉁이에서 들리자 나의 작은 심장이 더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는 점점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다섯 걸음 남았습니다. 세 걸음, 두 걸음, “찾았다!” 숨바꼭질입니다. 대부분은 어렸을 때 그 놀이를 했던 좋은 기억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인생에서는 도망 치고 싶은 깊은 본능 때문에 들킬 거라는 두려움은 전혀 재미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어쩌면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는지도 모릅니다. 타락한 세상의 자녀들인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한 친구의 표현대로 소위 “변질된 숨바꼭질”을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숨바꼭질은 숨는 척하는 놀이에 더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떻든 우리의 지저분한 생각과 잘못된 선택을 다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하나님이 실제로 볼 수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밖으로 나오렴. 너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까지도 내가 보기를 원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겁에 질려 두려움으로 몸을 숨겼던 최초의 인간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창세기 3:9)라고 하셨던 바로 그 목소리입니다. 정곡을 찌르는 음성으로 우리를 따뜻하게 부르십니다. “사랑하는 아이야, 숨은 곳에서 나오거라. 나와 교제하며 살아야지.” 이것은 너무 위험하고 심지어 어처구니없는 말처럼 들리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돌보시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우리 모두는 지금까지의 성공과 실패에 상관없이 온전히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 보시면서도 우리가 그분께 돌아오기를 아직도 애타게 기다리신다는 것을 알 때 얼마나 위안이 됩니까? 그 사실을 알 때 어떤 자유를 느낍니까? 우리를 온전히 아시는 그분이 우리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신다.
Saturday, June 22 The Bible in One Year Esther 6–8; Acts 6 – But the Lord God called to the man, “Where are you?” Genesis 3:9 “He’s going to find me,” I thought. I felt my little heart pound faster as I heard my five-year-old cousin’s footsteps around the corner. He was coming closer. Five steps away. Three. Two. “Found you!” Hide-and-seek. Most have fond memories of playing the game as children. Yet sometimes in life the fear of being found isn’t fun but is rooted in a deep instinct to flee. People may dislike what they see. As children of a fallen world, we are prone to play what a friend of mine labels, “a mixed-up game of hide-and-seek” between God and us. It’s more like a game of pretending to hide—because either way, He sees all the way through to our messy thoughts and wrong choices. We know it, though we like to pretend He can’t really see. Yet God continues to seek. “Come out,” He calls to us. “I want to see you, even your most shameful parts”—an echo of the same voice that called to the first human who hid out of fear: “Where are you?”(Genesis 3:9). Such a warm invitation voiced in the form of a piercing question. “Come out of hiding, dear child, and come back into relationship with Me.” It may seem far too risky, preposterous even. But there, within the safe confines of our Father’s care, any of us, no matter what we’ve done or failed to do, can be fully known and loved.—Jeff Olson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sees you and yet still longs for you to come to Him? How is that knowledge freeing? The One who fully knows us unconditionally loves us.
숨바꼭질
새찬송가: 312(통 34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9Hide-and-Seek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3:1–10
나는 인생의 너무 힘든 길을 걷고 있을 때, 정말 하나님이 잠시 외출하실 수 있겠다싶어서 ….
엉뚱한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어느 날 기도하는데
그 일을 잡아내시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랐다
너무나 힘든 상황에 있을 그 때도
결코 하나님이 안 계시는게 아니었음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자신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나?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내 삶의 결정권을 주님께 내어 드리자!
그것이 나를 부인하는 삶이기에!
변질된 숨바꼭질은 끝내고
나를 온전히 아시는 그분께
나를
알리고! 맡기고 의지하고 엎드리자
나를 드러내자 그분께만!
좁은 이 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2019-6-22
Comment: As long as Eve keeps stick with God’s instruction, surely was not fallen into Satan’s cunny deception. Apostle Peter alerts us to resist devil then he will flee from you.
댓글: 이브가 하나님의 지시를 꽉 붙잡고 있었으면, 확실히 사탄의 기만에 쓰러지지 않았으리라. 베드로 사도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떠나리라고 우리를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