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1-8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_ (1)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 완악하고 교만한것 변케하려 주소서 (2)온유하고 겸손하여 화평하게 하시고 망령되고 악한일을 물리치게 하소서 (3)하나님의 은총속에 나를 보호 하시고 주의 사랑 줄이 되어 나를 매어 주소서 (4)구세주의 흘린피로 죄를 씻어 주시고 성령이여 하늘길로 나를 인도 하소서 아멘 6월 15일 • 토요일 성경읽기: 느 1-3; 행 2:1-21 오늘의 성구 사무엘상 1:1-8 “말라깽이, 말라깽이.” 남자 아이가 놀려댔습니다. “막대기.”라며 다른 아이가 거들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외치며 되받아칠 수 있었겠지요. “막대기와 돌로 내 뼈를 부러뜨릴 수는 있지만 말로는 절대로 상처 받지 않아.” 그러나 비록 어린 여자아이였어도 나는 널리 알려진 이 문구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무례하고 분별없이 하는 말들은 정말 상처를 줍니다. 때로는 그것이 돌이나 막대기로 맞아 부풀어 오른 것보다 훨씬 더 깊고 오래 가는 상처로 남습니다. 한나는 분별없이 하는 말들이 상처를 준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남편 엘가나에게서 사랑은 받았지만 자식이 없었습니다. 반면, 둘째 부인 브닌나에게는 여러 자녀가 있었습니다. 자녀가 있느냐의 여부로 여성의 가치를 판단하던 문화 속에서 브닌나는 한나가 아이를 가지지 못한다는 이유로 계속 그녀를 “격분시켰습니다”. 브닌나는 한나가 울면서 먹을 수 없을 때까지 계속 그렇게 했습니다(사무엘상 1:6-7). 엘가나는 아마도 좋은 의도로 그렇게 했겠지만, “한나여 어찌하여 우느냐……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8절)라며 생각 없이 보인 그의 반응은 한나에게 여전히 상처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나처럼 상처를 주는 말의 후유증으로 바로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아마도 받은 상처에 대한 대응으로 자신들의 말로 상대방을 심하게 비난하고 상처를 주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우리 하나님께로 달려가 힘과 치유를 간구해야 합니다(시편 27:5, 12-14).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의 말을 하는 우리를 보시고 사랑하며 기뻐하십니다. 언제 무례한 말에 상처를 받았습니까? 무엇이 그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은혜 가득한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주님, 주님 안에서 치유와 소망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상처를 주님께 가져올 수 있게 하시고 말할 때 언제나 조심하게 하소서.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를 주소서.
Saturday, June 15 The Bible in One Year Nehemiah 1–3; Acts 2:1–21 – The words of the reckless pierce like swords, but the tongue of the wise brings healing. Proverbs 12:18 “Skinny bones, skinny bones,” the boy taunted. “Stick,” another chimed. In return, I could have chanted “sticks and stones may break my bones, but words will never hurt me.” But even as a little girl, I knew the popular rhyme wasn’t true. Unkind, thoughtless words did hurt—sometimes badly, leaving wounds that went deeper and lasted much longer than a welt from a stone or stick. Hannah certainly knew the sting of thoughtless words. Her husband, Elkanah, loved her, but she had no children, while his second wife, Peninnah, had many. In a culture where a woman’s worth was often based on having children, Peninnah made Hannah’s pain worse by continually “provoking her” for being childless. She kept it up until Hannah wept and couldn’t eat (1 Samuel 1:6–7). And Elkanah probably meant well, but his thoughtless response, “Hannah, why are you weeping? . . . Don’t I mean more to you than ten sons?” (v. 8) was still hurtful. Like Hannah, many of us have been left reeling in the wake of hurtful words. And some of us have likely reacted to our own wounds by lashing out and hurting others with our words. But all of us can run to our loving and compassionate God for strength and healing (Psalm 27:5, 12–14). He lovingly rejoices over us—speaking words of love and grace.—Alyson Kieda When have you been hurt by unkind words? What helped you to heal? Who needs to hear your grace-filled words? Lord, thank You for the healing and hope we find in You! Help us to bring our hurts to You—and always to be mindful of the words we say. Give us the wisdom and patience to think before speaking.
상처 주는 말
새찬송가: 424(통 216)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언 12:18Words that Wound
Today’s Bible Reading 1 Samuel 1:1–8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온전한 자라고 말씀하신다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할지라도 심판 날에 심문 받는다고도 말씀하신다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 말 말 말
혀는!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고도 했다
주님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져서
사람을 죽이기도하고 살리기도하는
가장 작은 지체인 혀로서!
생명을 살려낼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아멘!!
온전한자…가 될 자신 없지만 노력해야겠네요~
2019-6-15
Comment: It is ,in human nature, harsh to be patient on thoughtless, groundless judging and insulting without retorting(모욕, 비난을 되 받아치다, 응수하다). Nonetheless, oh! Jesus was silent on being spat on the face and fooling insult with stick.
Like sheep in front of shearer! O, that Calvery, do we see?
댓글: 무분별 하고 근거없는 판단과 모욕을 되받아 치지 않고 참기란 인간의 성정으론(in human nature) 너무 가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 예수님 께서는 얼굴에 침뱉음과 막대기로 희롱하는 모욕에 침묵 하셨다. 털깎는자(shearer) 앞에선 양처럼! 오, 저 갈보리 우리는 보는가?
치유의 은혜를 경험하면 자신이 받은 상처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요 받은 만큼 정복하는 환희가 뒤따르기에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