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3-11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_ (1)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2)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6월 8일 • 토요일 성경읽기: 대하 30-31; 요 18:1-18 오늘의 성구 전도서 1:3-11 내 친구 에린의 발목에 볼링 볼이 핀을 쓰러뜨리는 문신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고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에린이 그 독특한 문신을 할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복음가수 사라 그로브의 노래 “핀 세우기”를 듣고 나서였습니다. 그 재치 있는 가사를 들어보면 사람들이 쓰러뜨리는 볼링 핀을 손으로 반복해서 다시 세워 놓는 것과 같이 때로는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반복되는 일상사에서도 기쁨을 찾으라고 합니다. 빨래, 요리. 잔디 깎는 일. 우리 삶은 이것들처럼 한 번 끝내고, 다시 해야 하고, 또 다시 해야 하는 일들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 예전부터 우리를 힘들게 해왔던 것으로 구약성경의 전도서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전도서는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1:9)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반복되는 매일의 삶은 쓸데없으며(1:2-3) 무의미하기까지 하다는 저자의 불평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서 저자는 내 친구처럼 “하나님을 경외[숭배]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12:13) 때 우리의 궁극적인 성취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억함으로써 기쁨과 의미를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일상적인 것과 삶의 평범해 보이는 것들까지도 귀하게 여기시고 우리가 그것들에 충실할 때 보답해주신다는 것을 알면 위로가 됩니다(14절). 우리가 계속 다시 세워야 할 “핀”들은 무엇입니까? 반복되는 일로 피곤하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에는 잠시 멈추어 일 하나 하나를 사랑의 예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을 알았다면 오늘 어떻게 그 일을 달리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알았을 때 당신의 일상적인 일들에 어떤 의미가 생기나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삶의 평범한 활동들에 가치를 부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Saturday, June 8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30–31; John 18:1–18 – What has been will be again, what has been done will be done again. Ecclesiastes 1:9 I was intrigued when I noticed a tattoo of a bowling ball knocking down pins on my friend Erin’s ankle. Erin was inspired to get this unique tattoo after listening to Sara Groves’s song, “Setting Up the Pins.” The clever lyrics encourage listeners to find joy in the repetitive, routine tasks that sometimes feel as pointless as manually setting up bowling pins over and over again, only to have someone knock them down. Laundry. Cooking. Mowing the lawn. Life seems full of tasks that, once completed, have to be done again—and again. This isn’t a new struggle but an old frustration, one wrestled with in the Old Testament book of Ecclesiastes. The book opens with the writer complaining about the endless cycles of daily human life as futile (1:2–3), even meaningless, because “what has been will be again, what has been done will be done again” (v. 9). Yet, like my friend, the writer was able to regain a sense of joy and meaning by remembering our ultimate fulfillment comes as we “fear [reverence]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12:13). There’s comfort in knowing that God values even the ordinary, seemingly mundane aspects of life and will reward our faithfulness (v. 14). What are the “pins” you’re continually setting up? In those times when repetitive tasks begin to feel tiring, may we take a moment to offer each task to God as an offering of love.—Lisa Samra How might you do a task differently today knowing God values it? How does knowing this bring meaning to the mundane?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giving value to the ordinary activities of life. Help us to find joy in the tasks before us today.
볼링 핀 쓰러뜨리기
새찬송가: 191(통 427)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전도서 1:9Knocking Down Pins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1:3–11
삶에서 무의미해 보이는 부분까지도
가치를 부여해 주시는 하나님!
피곤해 보이는 일상들을
오히려 주님께
‘드림의 마음’으로 바꿔주시니 감사합니다!
만물이 피곤해하나,
잠시 멈추어
일 하나 하나를
사랑의 예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주님
일상을 회복하고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할 때는 나에게 주어지는 반복되는 일상들이
지겹고 때로는 힘들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리는 일상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누릴 수 없는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일상들을 누리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신자는 청소를 해도 영광을 위함이니 기쁨으로 남 다르게 한다
살아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