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5:7-11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_ (1)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게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5월 31일 •금요일 새찬송가: 212(통 347) 오늘의 성구 신명기 15:7-11 세계의 다른 도시들처럼 파리 근교에도 사람들이 그 지역의 노숙자들을 도우러 오고 있습니다. 방수 부대 속에 옷가지들을 넣고 지정된 울타리에 걸어놓으면 노숙자들이 자기들 필요에 따라 가져갑니다. 그 부대에는 다음과 같은 꼬리표가 붙어 있습니다. “저는 길을 잃지 않았습니다. 저는 추울 때를 대비해 당신을 위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주거지가 없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 지역 사람들에게도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의 중요성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런 사람들에게 “아끼지 말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신명기 15:11). 우리는 자칫하면 가난한 사람들의 어려움에 눈 감아버리고는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지 않고 단단히 붙잡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주위에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렇기 때문에 “아끼는 마음”이 아니라 관대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라고 권유하십니다 (10절). 예수님도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면 천국에서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누가복음 12:33). 하나님 외에 그 누구도 우리의 관대함을 알아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낌없이 베풀 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 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베푸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작정해 놓으신 기쁨 또한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눈을 뜨고 손을 펴서 주님께서 우리 삶 속에 데려다 주신 사람들의 필요를 베풀 수 있게 도와주소서! 당신은 가진 것을 너무 꽉 움켜잡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왜 그렇습니까? 당신은 오늘 어떤 필요를 채워줄 수 있습니까? 관대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신실하게 베풀어주신다는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Friday, May 31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13–14; John 12:1–26 – I command you to be openhanded toward your fellow Israelites who are poor and needy in your land. Deuteronomy 15:11 On the outskirts of Paris, as in other cities around the globe, people are coming to the aid of the homeless in their communities. Clothing, covered in waterproof bags, is hung on designated fences for those living on the streets to take according to their needs. The bags are labeled, “I’m not lost; I’m for you if you’re cold.”The effort not only warms those without shelter, but also teaches those in the community the importance of assisting the needy among them. The Bible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caring for those who are poor, instructing us to be “openhanded”toward them (Deuteronomy 15:11). We might be tempted to avert our eyes to the plight of the poor, holding tightly to our resources instead of sharing them. Yet God challenges us to recognize that we will always be surrounded by those who have needs and therefore to respond to them with generosity, not a “grudging heart”(v. 10). Jesus says that in giving to the poor we receive an enduring treasure in heaven (Luke 12:33). Our generosity may not be recognized by anyone other than God. Yet when we give freely, we not only meet the needs of those around us but we also experience the joy God intends for us in providing for others. Help us, Lord, to have open eyes and open hands to supply the needs of those You place in our paths!—Kirsten Holmberg Am I(You) holding too tightly to my(your) resources? If yes, why? What need can I(You) fill today? Generosity displays confidence in God’s loving and faithful provision.
당신을 위해 있습니다
성경읽기: 대하 13-14; 요 12:1-26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신명기 15:11Here for You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15:7–11
지금 난 비록 아주 적은 것으로 남을 도울지라도
생각치 않는 곳에서,
하나님은
내 삶의 터전에
기쁨이라는 선물을 가지고 나타나십니다
그 선물은 항상 배나되는 풍성한 것으로
주님이 준비하신 선물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나의 삶 속에
주께서 보내주시는사람들에게
그들의 필요가 채워질 수 있도록
그들에게 겸비함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 가진것 없어도 하늘나라 세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