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4:1-5 249장.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_ (1)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그 보좌 앞에 둘러서 그 보좌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리세 후렴:저 밝고 도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2)주 믿지않는 자 다 찬송 못하나 하나님 자녀된 자들 하나님 자녀된 자들 그 기쁨 전하세 그 기쁨 전하세 (3)저 하늘 황금 길 나 올라갈 때에 시온성 언덕 위에서 시온성 언덕 위에서 수 많은 천사들 날 인도하리라 (4)내 눈물 다 씻고 늘 찬송부르리 저 임마누엘 주 앞에 저 임마누엘 주 앞에 나 영광 누리리 나 영광 누리리 5월 13일 • 월요일 새찬송가: 249(통 249) 오늘의 성구 신명기 34:1-5 “아, 모든 부두는 돌에 담긴 갈망!” 포르투갈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바다의 시가”의 한 구절입니다. 페소아의 부두는 배가 서서히 우리로부터 멀어져 갈 때 느끼는 감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배는 떠나지만 부두는 그대로 남아 있어, 희망과 꿈, 이별과 갈망을 담은 기념비로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것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전혀 도달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마음 아파합니다. “갈망”으로 번역되는 포르투갈 단어 saudade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리움을 일컫습니다. 다시 말해 정의하기가 불가능한 내면 깊은 곳의 아픔입니다. 이 시인은 지금 형언할 수 없는 것을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에게는 느보 산이 그의 “돌에 담긴 갈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산 위에서 모세는 그가 결코 도달할 수 없을 땅인 약속의 땅을 응시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신명기 34:4)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모세에게는 가혹하게 여겨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단지 그렇게만 이해한다면 우리는 일어나고 있는 일의 핵심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다음과 같은 엄청난 위로의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4절). 모세는 곧바로 느보 산을 떠나 가나안보다 훨씬 더 좋은 땅을 향해 떠나게 될 것이었습니다(5절). 인생이란 때로는 부두에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가고, 희망은 희미해져가고, 꿈은 사라져갑니다. 그런 모든 일들 가운데서 우리는 에덴동산과 천국에 대해 어렴풋이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갈망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염원하는 것을 이루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갈망하지만 이루지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삶의 어떤 부분을 잘못된 것들로 채우려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성취를 이룰 수 있을까요?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은 그 산에 가서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있는 장소를 찾을 수 있기를 계속 갈망하는 것이었다. -C. S. 루이스
Monday, May 13 The Bible in One Year 2 Kings 17–18; John 3:19–36 – I have let you see it with your eyes, but you will not cross over into it. Deuteronomy 34:4 “Ah, every pier is a longing in stone!” says a line in Fernando Pessoa’s Portuguese poem “Ode Marítima.” Pessoa’s pier represents the emotions we feel as a ship moves slowly away from us. The vessel departs but the pier remains, an enduring monument to hopes and dreams, partings and yearnings. We ache for what’s lost, and for what we can’t quite reach. The Portuguese word translated “longing” (saudade) refers to a nostalgic yearning we feel—a deep ache that defies definition. The poet is describing the indescribable. We might say that Mount Nebo was Moses’s “longing in stone.” From Nebo he gazed into the promised land—a land he would never reach. God’s words to Moses—”I have let you see it with your eyes, but you will not cross over into it” (Deuteronomy 34:4)—might seem harsh. But if that’s all we see, we miss the heart of what’s happening. God is speaking immense comfort to Moses: “This is the land I promised on oath to Abraham, Isaac and Jacob when I said, ‘I will give it to your descendants’”(v. 4). Very soon, Moses would leave Nebo for a land far better than Canaan (v. 5). Life often finds us standing on the pier. Loved ones depart; hopes fade; dreams die. Amid it all we sense echoes of Eden and hints of heaven. Our longings point us to God. He is the fulfillment we yearn for.—Tim Gustafson What are your unfulfilled longings?What places in life are you trying to satisfy with wrong things? How can you find true fulfillment in God alone? The sweetest thing in all my life has been the longing—to reach the Mountain, to find the place where all beauty came from. C. S. Lewis
돌에 담긴 갈망
성경읽기: 왕하 17-18; 요 3:19-36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신명기 34:4A Longing in Stone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34:1–5
주님을 향한 소망이 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멘!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2019-5-13
Comments: Whenever I read this part of Deuteronomy, God seems far harsher to Moses in not allowing him to enter Cannan in spite of his long suffering leadership in Exodus to get here. But God do not pass the leaders open dishonorship and disobedience to God.
He ask the highest standard of faith from His entrusted leaders.
댓글: 나는 신명기의 이 부분을 읽을 때 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 하며 모세가 겪어야 했던 고난의 지도력으로 여기까지 이르른 모세를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신것은 많이 심하게 하신것 같다고 생각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 께서는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명예롭게 하지 않고 불순종 하는 행위가 지도자에 의하여 행해 질때 이를 간과하지(pass)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신뢰하는 지도자 에게는 더 높은 믿음의 표준을 요구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