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1-8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_ (1)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 없는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2)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3)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자의 정함과 죽을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4)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4월 14일 •주일 새찬송가: 96 (통 94)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5:1-8 태양이 동쪽에서 뜹니까? 하늘은 푸릅니까? 바닷물은 짭니까? 코발트의 원자량은 58.9입니까? 물론, 마지막 질문의 답은 과학 척척박사나 일반상식 퀴즈에 빠진 사람이나 알 수 있겠지만 다른 문제들의 답은 아주 분명합니다. ‘예’라는 것이지요. 사실 이런 종류의 질문들에는 보통 약간의 빈정거림이 묻어 있습니다. 우리가 조심하지 않으면 때로는 몹시 피곤해진 이 시대의 귀에는 예수님이 병자에게 하신 “네가 낫고자 하느냐”(요한복음 5:6)라는 질문도 약간 빈정거리는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가 이렇게 대답해도 당연해 보입니다. “지금 농담하세요?! 지난 38년 동안 계속 도움을 구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 질문에 빈정거림은 없었고, 그것은 아주 분명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은 늘 연민으로 차 있으며 언제나 우리의 유익을 위해 질문하십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이 낫기를 원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병자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은 지도 오래되었다는 것도 아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베푸시기 전에 예수님은 차갑게 식어버린 그의 소망을 회복시키려 하셨습니다. 주님은 짐짓 당연해 보이는 질문을 하셨고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8절)고 말씀하심으로 병자가 반응할 길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 병자처럼 각자 소망이 시들은 삶의 여지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바라보시며 다시 소망을 가지고 주님을 믿으라고 연민의 마음으로 우리를 권하십니다. 예수님, 제 삶 가운데 소망이 약해지고 식어가고 심지어 죽어버린 자리들이 있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로 소망을 다시 갈망한다는 것도 아십니다. 주님을 믿음으로써 생겨난 소망, 그 소망의 기쁨을 제게 회복시켜 주소서.
Sunday, April 14 The Bible in One Year 1 Samuel 25–26; Luke 12:32–59 – When Jesus saw him lying there . . ., he asked him, “Do you want to get well?” John 5:6 Does the sun rise in the east? Is the sky blue? Is the ocean salty? Is the atomic weight of cobalt 58.9? Okay, that last one you might only know if you’re a science geek or tend to dabble in trivia, but the other questions have an obvious answer: Yes. In fact, questions like these are usually mixed with a hint of sarcasm. If we’re not careful, our modern—sometimes jaded—ears can hear a bit of sarcasm in Jesus’s question to an invalid: “Do you want to get well?” (John 5:6). The obvious answer would seem to be, “Are you kidding me?! I’ve been wanting help for thirty-eight years!” But there’s no sarcasm present, that’s the furthest thing from the truth. Jesus’s voice is always filled with compassion, and His questions are always posed for our good. Jesus knew the man wanted to get well. He also knew it had probably been a long time since anyone had made an offer to care. Before the divine miracle, Jesus’s intent was to restore in him a hope that had grown cold. He did this by asking a rather obvious question, and then giving ways to respond: “Get up! Pick up your mat and walk” (v. 8). We’re like the invalid, each of us with places in our lives where hope has withered. He sees us and compassionately invites us to believe in hope again, to believe in Him.—John Blase In what ways has your hope grown cold?How has Jesus revealed His compassion to you? Jesus, there are places in my life where hope has grown weak and cold, or even dead. You know this. You also know I want to hope again, I truly do. Restore to me the joy of hope, a hope born by trusting You.
회복된 소망
성경통독: 삼상 25-26, 눅 12:32-59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요한복음 5:6
Hope Restored
Today’s Bible Reading John 5:1–8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시기가 차매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십니다 ㆍ안그러면 같은 유형의 사람들 앞에서 자유로울수 없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