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_ (1)십자가를 내가지고 주를 따라 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복을 받겠네 (2)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사람 간사하나 예수 진실 합니다 예수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보이면 원수들이 미워해도 염려할것 없겠네 (3)내가 핍박 당할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 할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것 뿐일세 아멘 4월 10일 •수요일 새찬송가: 341 (통 367) 오늘의 성구 시편 23 우해(가명)는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가려다 붙잡혀 북한의 노동교화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그녀는 증언하기를 잔인한 간수들에 의한 고문과 등골이 빠지는 노동, 쥐와 이가 들끓는 냉골 바닥에서의 부족한 수면 등이 밤낮으로 이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죄수들 중에서 믿음을 나눌 친구들을 그녀에게 주시고 매일 그녀를 도와주셨습니다. 노동교화소에서 석방된 후 한국에 살게 되면서 우는 수감됐던 시기를 회상하면서 시편 23편이 그녀의 경험을 요약해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두운 골짜기에 갇혀있었지만 예수님이 평화를 주시는 목자가 되어주셨습니다. “나는 말 그대로 죽음의 그림자로 가득 찬 골짜기에 있다고 느꼈지만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날마다 위로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녀가 그분의 사랑하는 딸이라고 안심시켜주셨기 때문에 그녀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처참한 곳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경험할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주님의 임재 안에 영원히 거할 것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우의 이야기는 우리를 격려해줍니다. 그녀는 비참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느꼈으며 하나님께서 그녀를 붙드시고 두려움을 없애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면 그분은 고난의 시간을 지날 때 우리를 친절히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 것”(23:6)이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골짜기를 지날 때 주님은 제 곁에 계시고 두려움을 없애주십니다. 저를 안위하시고 제게 상을 차려 주시는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겠습니다.
Wednesday, April 10 The Bible in One Year 1 Samuel 15–16; Luke 10:25–42 –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Psalm 23:4 Hae Woo (not her real name) was imprisoned in a North Korean labor camp for crossing the border into China. The days and nights were torture, she said, with brutal guards, backbreaking work, and little sleep on an ice-cold floor with rats and lice. But God helped her daily, including showing her which prisoners to befriend and share her faith with. After she was released from the camp and living in South Korea, Woo reflected on her time of imprisonment, saying that Psalm 23 summed up her experience. Although she’d been trapped in a dark valley, Jesus was her Shepherd who gave her peace: “Even though it felt as if I was literally in a valley full of the shadow of death, I wasn’t afraid of anything. God comforted me every day.” She experienced God’s goodness and love as He reassured her that she was His beloved daughter. “I was in a terrible place, but I knew . . . I would experience God’s goodness and love.” And she knew she’d stay in the Lord’s presence forever. We can find encouragement in Woo’s story. Despite her dire circumstances, she felt God’s love and leading; and He sustained her and took away her fear. If we follow Jesus, He will lead us gently through our times of trouble. We need not fear, for “[we]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23:6).—Amy Boucher Pye When have you experienced God’s presence in a dark valley? Who can you encourage today? O God, when I walk through the valley, You are near me and take away my fear. You comfort me and set before me a feast, and I will dwell in Your house forever.
골짜기를 지나
성경통독: 삼상 15-16, 눅 10:25-42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편 23:4
Through the Valley
Today’s Bible Reading Psalm 23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아멘 아멘!
주님이 제게 행하신 일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2019-4-10
Comments: The most brutal prison camps other than Nazi’s still exists today in North Korea. I am sure those who read today’s article pray for the Christian prisoners and others encamped in the deadly dark valleys, there.
Unless we hold unto ”You are with me” how the weak, not only the prisoners, like me can walk through the cold, shadowy valley of life, Oh, Lord!
댓글 : 나치 수용소 이후 가장 혹독한 수용소들 이 오늘날에도 북한에 존재 한다. 오늘의 기고문을 읽은 분들이 기독교인 수감자들과 또 다른 재소자들을 위해 기도 하시라라 믿는다. 그곳의 재소자들 뿐 아니라, 나같은 연약한 인간이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으로” 라는 고백 없이 어떻게 인생 가운데 있는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 나갈수 있겠는가? 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