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6:7-16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_ (1)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주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마음 있을때에라도 주예수께 아뢰라 후렴:주예수앞에 다 아뢰어라 주 우리의 친구니 무엇이나 근심하지말고 주예수께 아뢰라 (2)눈물나며 깊은 한숨 쉴때 주예수앞에 다 아뢰어라 은밀한죄 네게 있더라도 주예수께 아뢰라 (3)괴로움과 두려움 있을때 주예수앞에 다 아뢰어라 내일일을 염려하지 말고 주예수께 아뢰라 (4)죽음앞에 겁을내는 자여 주예수앞에 다 아뢰어라 하늘나라 바라보는 자여 주예수께 아뢰라 4월 6일 •토요일 새찬송가: 365 (통 484) 오늘의 성구 창세기 16:7-16 21세기의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체험 프로젝트〉는 한때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극심한 고통의 경험들을 서로 나누는 곳이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나는 누군가가 우리의 고통을 알아주고 이해해주기를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한 젊은 여종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고통을 이해해 주는 것이 어떻게 생명을 살릴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하갈은 이집트 왕 바로가 아브람에게 준 여종이었습니다(창세기 12:16; 16:1 참조). 아브람의 아내였던 사래가 임신하지 못하자 그녀는 옳지는 않았지만 당시의 풍습대로 아브람에게 하갈과 동침해서 아기를 가지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하갈이 임신하고 나니 서로 간에 긴장이 표출되고 결국 하갈은 사래의 학대를 피해 광야로 도망갔습니다(16:1-6). 그러나 하갈이 임신한 상태로 거칠고 힘든 사막에 홀로 남겨져 곤경에 처한 모습은 하나님의 눈길에 바로 띄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하갈을 격려한 후(7-12절), 그녀는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13절)이라고 선포하며 겉에 보이는 모습 너머를 꿰뚫어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동일한 하나님의 모습이 “고생하며 기진하는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마태복음 9:36) 예수님 안에 나타났습니다. 하갈은 자신을 이해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하갈의 고통을 알고 ‘이해하신’ 그분은 우리의 고통 또한 알고 계십니다(히브리서 4:15-16).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경험하면 견딜 수 없던 고통도 훨씬 더 참아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느끼신다.
Saturday, April 6 The Bible in One Year 1 Samuel 4–6; Luke 9:1–17 – She gave this name to the Lord who spoke to her: “You are the God who sees me,” for she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Genesis 16:13 The Experience Project, one of the largest online communities of the twenty-first century, was once a site where tens of millions shared deeply painful firsthand experiences. As I read through the heartbreaking stories, I reflected on how desperately our hearts long for someone to see—to understand—our pain. In Genesis, the story of a young handmaid reveals just how life-giving this gift can be. Hagar was a slave girl likely given to Abram by a pharaoh of Egypt (see Genesis 12:16; 16:1). When Abram’s wife Sarai was unable to conceive, she urged Abram to conceive a child with Hagar—a disturbing yet familiar practice of that day. But when Hagar became pregnant, tensions flared, until Hagar fled into the wilderness to escape Sarai’s abuse (16:1–6). But Hagar’s predicament—pregnant and alone in a harsh, unforgiving desert—didn’t escape divine eyes. After a heavenly messenger encouraged Hagar (vv. 7–12), she declared, “You are the God who sees me” (v. 13). Hagar was praising One who sees more than the bare facts. The same God was revealed in Jesus, who,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Matthew 9:36). Hagar encountered a God who understood. The One who saw and understood Hagar’s pain sees ours as well (Hebrews 4:15–16). Experiencing heaven’s empathy can help the unbearable become a bit more bearable.—Jeff Olson How does it reassure you to know God understands the challenges you face?How can you be a channel of His empathy and compassion to others? God feels our pain as if it were His own.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뎌내기
성경통독: 삼상 4-6, 눅 9:1-17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창세기 16:13
Surviving the Unbearable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16:7–16
우리의 고통을 아시고 살피시는 하나님!
내가 주님을 의지하고 찬양합니다
마라의 쓴물을 통과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
내가 정말 힘들고 지칠때 주님께서는 나를 연단하셔서 결국은 벼랑끝에서 날 인도해주셨음을 나중에 결국 알게되었습니다~~ 하챦은 나에게도 깊고도 깊은 사랑으로 눈여겨보시니 남은 섕을 주를 위한 기쁨으로 살아야 하는데 어떤모습으로 살아가야할지 오늘하루도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4-06
Comments: In today’s story in the background of familiar practice in ancient Near East, God’s eyes on a handmaid’s hardship who had unbearably suffered, has not been neglected.
He deeply care not only main characters in Grnesis Abraham and Sarai but also Hagar who had gone through desperate trial in harsh desert. Fair and boundless cares He extend!
댓글 : 고대 근동 지방에서 흔히 행해지던 풍습을 배경으로 한 오늘의 이야기 에서 하나님의 눈길은 참기 어려운 고난을 겪어야 했던 한 몸종의 고난을 외면치 않으신다(neglected). 하나님 께서는 창세기의 중심 인물인 아브라함과 사래를 깊히 돌아 보셨을 뿐 아니라, 거친 사막에서 절망적 고난 가운데 헤매고 있던 하갈을 돌아 보셨다. 공평 하시고 한계가 없는 돌보심를 펴시는 하나님
배필에 존중받지 못하는 가장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기에 쌤통이라 외면하기에는 ㆍ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