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9:6-16

  1. 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다 즐거이 드리되
  2.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 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3. 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4.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5.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6.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7.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8.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9.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0.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1.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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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지고 나갈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세상권세 너의 앞길 막을때 주만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보고 나가라

4월 1일 •월요일

가져다 쓰는 축복

새찬송가: 429 (통 489)
성경통독: 삿 13-15, 눅 6:27-49

오늘의 성구 역대상 29:6-16
땅과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편 24:1

다같이 모여 점심식사 기도를 할 때 친구 제프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의 공기를 마시고 주님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프는 최근까지 직장을 잃어 어려운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마음 깊이 신뢰하며 모든 것이 그분의 소유라는 것을 인정하는 그의 모습은 내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 삶의 가장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며, 나는 그저 그분이 허락하셔서 쓸 뿐이라는 것을 참으로 알고 있는가?’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물을 바쳤을 때, 다윗 왕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그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이 모든 물건이…다 주의 것이니이다”(역대상 29:14, 16).

성경은 재산을 모으고 생계를 꾸리는 능력까지도 하나님께로 말미암는다고 말합니다(신명기 8:18). 우리의 모든 소유가 빌려온 것임을 이해하게 되면 세상 물질에 대한 애착도 놓을 수 있고, 날마다 받는 은혜에 깊이 감사하여 열린 마음과 열린 손으로 거리낌 없이 나누며 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 모두를 위해” 그의 아들까지 주실 만큼 아낌없이 주시는 분입니다(로마서 8:32). 우리가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크고 작은 모든 축복에 대해 하나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 우리가 받은 어떤 축복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습니까? 모든 좋은 선물이 그분이 주시는 것임을 아는 것이 어떤 도움이 됩니까?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Monday, April 1

Borrowed Blessings

The Bible in One Year Judges 13–15; Luke 6:27–49
Today’s Bible Reading 1 Chronicles 2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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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th is the Lord’s, and everything in it. Psalm 24:1

As we bowed our heads over lunch, my friend Jeff prayed: “Father, thank You for letting us breathe Your air and eat Your food.”Jeff had just been through a difficult job loss, so his heartfelt trust in God and recognition that everything belongs to Him profoundly moved me. I found myself thinking: Do I honestly understand that even the most basic, everyday things in my life are really God’s, and He’s simply letting me use them?

When King David received offerings from the people of Israel for building the temple in Jerusalem, he prayed, “But who am I, and who are my people, that we should be able to give as generously as this? Everything comes from you, and we have given you only what comes from your hand.” Then he added, “All of it belongs to you” (1 Chronicles 29:14, 16).

Scripture tells us that even “the ability to produce wealth”and earn a living come from Him (Deuteronomy 8:18). Understanding that all we have is borrowed encourages us to loosen our grip on the stuff of this world and live with open hands and hearts—sharing freely because we’re deeply thankful for the kindnesses we receive daily.

God is a generous giver—so loving that He even gave up His Son “for us all”(Romans 8:32). Because we have been given so much, may we give Him our heartfelt thanks for blessings small and large.—James Banks

What borrowed blessing can you thank God for today? How does it help to know that every good gift is from Him?

Whatever is ours is G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