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5:1-5 383장. 눈을 들어 산을보니 _ (1)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안케 주 나 깨어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2)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3월 28일 •목요일 새찬송가: 383 (통 433) 오늘의 성구 시편 125:1-5 붐비는 공항에서 한 젊은 엄마가 혼자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걸음마 아기가 떼를 쓰며 발광하는데, 악을 쓰고 발길질을 하면서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만삭의 몸인 그 젊은 엄마는 아기를 달래다 못해 바닥에 주저앉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상관없는 여성 여행객 예닐곱 명이 그 엄마와 아이를 둘러싸고 간식과 물을 건네며 따뜻하게 안아주고 동요도 불러주었습니다. 그녀들의 사랑의 써클은 엄마와 아이를 진정시켜 비행기에 탈 수 있게 했습니다. 물론 그 여성 여행객들도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해서 의논할 필요도 없었지만, 그들은 꼭 필요한 때에 그 젊은 엄마에게 힘이 되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 일은 시편 125편의 아름다운 진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라고 2절은 말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 복잡한 예루살렘 도시가 실제로 어떻게 감람산, 시온산, 모리아산과 같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는지 떠올려줍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 영혼을 도우시고 지키시면서 그분의 백성들을 두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힘든 날에는 시편 기자가 말한 것처럼 “산을 향하여” 눈을 드십시오(시편 121:1). 하나님은 능력 있는 도움과 변치 않는 소망과 영원한 사랑을 지니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 주님이 그분의 사랑으로 당신을 두르고 계심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오늘 누구와 함께 주님의 사랑을 나누시렵니까? 주님, 힘든 날들을 맞을 때 주님의 안위의 사랑으로 우리의 영혼을 두르소서.
Thursday, March 28 The Bible in One Year Judges 4–6; Luke 4:31–44 – As the mountains surround Jerusalem, so the Lord surrounds his people both now and for evermore. Psalm 125:2 In a busy airport, a young mother struggled alone. Her toddler was in full tantrum mode—screaming, kicking, and refusing to board their plane. Overwhelmed and heavily pregnant, the burdened young mother finally gave up, sinking to the floor in frustration, covering her face, and starting to sob. Suddenly six or seven women travelers, all strangers, formed a circle around the young mother and her child—sharing snacks, water, gentle hugs, and even a nursery song. Their loving circle calmed the mother and child, who then boarded their plane. The other women returned to their seats, not needing to discuss what they had done, but knowing their support had strengthened a young mother exactly when she needed it. This illustrates a beautiful truth from Psalm 125. “As the mountains surround Jerusalem,” says verse 2, “so the Lord surrounds his people.” The image reminds us how the bustling city of Jerusalem is, indeed, flanked by surrounding hills—among them the Mount of Olives, Mount Zion, and Mount Moriah. In this same way, God surrounds His people—supporting and standing guard over our souls “both now and for evermore.” Thus, on tough days, look up, “unto the hills,” as the psalmist puts it (Psalm 121:1 kjv). God awaits with strong help, steady hope, and everlasting love.—Patricia Raybon How have you sensed the Lord surrounding you with His love? Who can you share His love with today? Lord, when we face tough days, surround our souls with Your comforting love.
우리를 두르시는 하나님
성경통독: 삿 4-6, 눅 4:31-44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편 125:2Surrounded by God
Today’s Bible Reading Psalm 125:1–5
주님! 힘든 날들을 맞을 때, 주님 안위의 사랑으로 우리의 영혼을 두르소서!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렇게 보호해 오셨습니다
주위의 영혼들을 어떻게 안아야될지를
그것을 가르쳐 주옵소서!
세상 지혜로 그를 당할 자, 주 밖엔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주님이 지혜로 가르쳐주시는 것뿐!
하나님의 미련한것이라도
세상 지혜를 이기는 힘이 있사오니
오 주님! 저는 하나님 편에만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지혜로만 덧입혀 주소서!
나를 도울 자, 정녕 주 밖엔 없습니다!
그대로 낮은 곳에 머물게 하소서!
아멘!
주님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이 백성을 영원까지
두르신다는 말씀을 듣고
의지합니다
오늘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위에
주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주님의 능력있는 도움이
있을 줄 믿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를 돕고 위로하며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랑의 써클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Comments: l am impressed by many honest and desperate cries out of psalmists in their all circumstances. Likewise to God I have to pour out my honest emotions because He is my fortress and high mountain to look up in my struggles.
And He is attentive Father to my sighs and cries out alike.
댓글: 모든 형편에서 솔직하게 부르짓는 시편기자들이 내게 큰 인상으로 남는다. 그들처럼 나도 내 감정을 정직하게 하나님께 쏟아 내어야 할것이 그분은 내가 고난중에 피할 요새, 바라보아야 할 높은산 아니신가!
내 신음과 부르짖음도 늘 들어 주시려는 아버지 하나님 께 말씀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