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0
-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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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 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후렴: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2)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으라 환난 시험 당할 때에 주께 기도드려라
(3)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 부르리
(4)우리 갈 길 다 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3월 20일 •수요일
비탄에서 경배로
새찬송가: 91 (통 91)
성경통독: 수 4-6, 눅 1:1-20
오늘의 성구 시편 30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시편 30:11
킴은 2013년에 유방암 투병을 시작했습니다. 치료를 끝내고 나흘 후에, 의사들은 그녀의 폐가 점점 나빠지고 있으므로 3년에서 5년 정도 더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비탄에 빠진 그녀는 처음 1년 동안 하나님 앞에 감정을 털어놓으며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녀를 만나게 된 2015년에는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남들에게 기쁨과 평화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힘든 날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녀가 다른 아픈 사람들을 격려하도록 가슴이 찢어지는 그녀의 고통을 희망찬 찬양의 아름다운 간증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울부짖음을 춤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치유가 항상 우리가 바라거나 기대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이 옳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시편 30:1-3). 우리의 가는 길이 아무리 눈물로 얼룩질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4절).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확고한 믿음을 담보해주시기 때문입니다(5-7절).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울부짖는 많은 경배자들에게 하나님이 가져다주실 소망을 찬양합니다(8-10절). 오직 하나님만이 절망의 통곡을 어떤 상황과도 관계없이 힘찬 기쁨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입니다(11-12절).
자비하신 하나님은 슬픔에 빠진 우리를 위로하면서 평화 속에서 우리를 감싸주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자신과 똑같은 연민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사랑이 많으시고 신실하신 주님은 우리의 통곡을 마음속 깊은 신뢰와 찬양, 그리고 심지어 기쁨의 춤까지 추게 하는 경배로 ‘돌려놓으실 수’ 있으며 실제로 ‘돌려놓기도’ 합니다.
• 진정한 평화와 기쁨의 근원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진정으로 맡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 우리의 슬픔을 경배로 바꾸실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가까이 붙잡아주소서.
Wednesday, March 20
From Wailing to Worship
The Bible in One Year Joshua 4–6; Luke 1:1–20
Today’s Bible Reading Psalm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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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turned my wailing into dancing; you . . . clothed me with joy. Psalm 30:11
Kim began battling breast cancer in 2013. Four days after her treatment ended, doctors diagnosed her with a progressive lung disease and gave her three to five years to live. She grieved, sobbing prayers as she processed her emotions before God for the first year. By the time I met Kim in 2015, she had surrendered her situation to Him and radiated contagious joy and peace. Though some days are still hard, God continues to transform her heart-wrenching suffering into a beautiful testimony of hope-filled praise as she encourages others.
Even when we’re in dire circumstances, God can turn our wailing into dancing. Though His healing won’t always look or feel like we’d hoped or expected, we can be confident in God’s ways (Psalm 30:1–3). No matter how tear-stained our path may be, we have countless reasons to praise Him (v. 4). We can rejoice in God, as He secures our confident faith (vv. 5–7). We can cry out for His mercy (vv. 8–10), celebrating the hope He’s brought to many weeping worshipers. Only God can transform wails of despair into vibrant joy that doesn’t depend on circumstances (vv. 11–12).
As our merciful God comforts us in our sorrow, He envelops us in peace and empowers us to extend compassion toward others and ourselves. Our loving and faithful Lord can and does turn our wailing into worship that can lead to heart-deep trust, praise, and maybe even joyful dancing.—Xochitl Dixon
What’s the source of true peace and joy?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truly surrender your all to God?
God, please hold us close as we trust You can transform our wails to worship.
천사같은 아들을 남긴채 그는 떠났습니다
자기 주장도 하지 않는 묵묵히 돕는 이 아들은
어느 별에서 왔는지
분명 천사가 와 있는듯 합니다
하나님 당신을 경배할 수 있도록
우리를 가까이서 붙잡아 주소서!
교회의 첫 예배 받으시고 참 기뻐하셨던 하나님!
우리의 슬픔이 경배가 되도록
예배로 계속 이어지게 하소서!
주님이 앞에서 이끄시고 우리는 주님을 따를 때에
주께서 계획하신 뜻이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그 계획 다 알지 못하나 한걸음씩 인도하소서!
아몐!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주닝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시고
찬양하며 나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수술 후 통증이 조속히 완쾌되어 가족들과 함께 예수 이름을 찬양하며 남은 삶이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아멘!
2019-3-20
Comments: We earnestly pray for healing of illnesses to get progressive conditions and we opt to conclude God doesn’t respond to our prayer.
Of course he can cure but also He want us to be faithful whatever He choose to develope the situations.
Once we trust Him on no matter what, we have peace and joy because we surrender our sufferings onto Him.
That I accept as the secret of peace He want to give us today.
댓글: 우리는 병 낫기를 간절히 기도 했는데 병세는 나아지 않는것을 경험 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 께서 가도에 응답 하시지 않는다고 결론 짓는다.
물론 하나님 께서는 치유하실 능을 가지고 계신다 또한 그분은 사태를 다르게 전개시킬 권능도 말이다.
그분이 어떻게 하시더라도 우리가 신실하게 신뢰 한다면 우리에게 평강과 기쁨을 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의 형편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내려 놓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늘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평강의 비결이라 깨닫게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