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3-7
-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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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2)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3)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4)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3월 19일 •화요일
‘맘마’가 남긴 믿음의 발자취
새찬송가: 484 (통 533)
성경통독: 수 1-3, 막 16
오늘의 성구 디모데후서 1:3-7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디모데후서 3:14
우리 할머니는 이름도 길었지만 그 이름보다도 훨씬 더 오래 사셨습니다. 마델린 하리엣 오어 잭슨 윌리엄스는 백한 살까지 사셨으며, 두 사람의 남편보다 더 오래 사셨습니다. 남편들은 둘 다 목사님이었습니다. 우리는 할머니 마델린을 ‘맘마’라고 불렀습니다. 두 번째 남편이 할머니를 데려갈 때까지 나와 내 형제들은 할머니 집에서 함께 살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우리 할머니를 잘 압니다. 할머니의 새 집도 우리 집에서 80킬로미터가 채 안 됐습니다. 할머니는 찬송가를 부르고, 교리문답을 암송하며, 피아노를 연주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이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우리 형제들과 나에게는 할머니의 믿음이 남긴 자취가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1:3-7에 의하면, 디모데의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는 디모데의 삶에 아주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의 삶과 가르침은 성경이라는 토양에 뿌리박고 있었고(5절; 디모데후서 3:14-16), 그들의 믿음은 나중에 디모데의 마음속에서 활짝 피어났습니다. 성경에 바탕을 둔 가정교육은 디모데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바탕이 되었을 뿐 아니라, 주님의 사역에 쓰임 받게 해주었습니다(1:6-7).
디모데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믿음이 깊은 남녀들을 택하여 다음 세대에 믿음의 자국을 남기십니다. 우리의 기도와 언어, 행동, 봉사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이나 세상을 떠난 후에도 주님이 능력 있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나와 우리 형제들은 지금도 ‘맘마’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는 ‘맘마’의 유산이 우리 세대에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 안에서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성장시키는데 당신의 기도와 언어, 행동, 봉사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어떤 믿음의 유산을 남기고 싶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삶을 주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믿음의 유산으로 사용해주소서.
Tuesday, March 19
Marked by Momma
The Bible in One Year Joshua 1–3; Mark 16
Today’s Bible Reading 2 Timothy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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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in what you have learned and have become convinced of, because you know those from whom you learned it. 2 Timothy 3:14
Her name was long but her years were even longer. Madeline Harriet Orr Jackson Williams lived to be 101 years old, outliving two husbands. Both were preachers. Madeline was my grandmother, and we knew her as Momma. My siblings and I got to know her well; we lived in her home until her second husband whisked her away. Even then she was less than fifty miles away from us. Our grandmother was a hymn-singing, catechism-reciting, piano-playing, God-fearing woman, and my siblings and I have been marked by her faith.
According to 2 Timothy 1:3–7, Timothy’s grandmother Lois and his mother Eunice had a huge impact on his life. Their living and teaching were rooted in the soil of Scripture (v. 5; 2 Timothy 3:14–16) and eventually their faith blossomed in Timothy’s heart. His biblically based upbringing was not only foundational for his relationship with God, but it was also vital to his usefulness in the Lord’s service (1:6–7).
Today, as well as in Timothy’s time, God uses faithful women and men to mark future generations. Our prayers, words, actions, and service can be powerfully used by the Lord while we live and after we’re gone. That’s why my siblings and I still rehearse things that were passed on to us from Momma. My prayer is that Momma’s legacy will not stop with us.—Arthur Jackson
How are you using your prayer, words, actions, and service to grow others in Jesus? What would you like your legacy to be?
Heavenly Father, use our living as a legacy for Your glory and the enrichment of others.
주님!
오늘 하루도 나의 기도와 언어 ,행동,봉사가
주님의 이름으로 귀하게 사용되어
다른 사람의 삶을 세워주고
풍요롭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들에게도 귀한 믿음의 유산을 남길수 있도록
날마다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삶을 주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유산으로 사용해 주소서!”
나의 삶이 어떻게 하면 주님의 영광과
다른 이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유산이 될까?
(나의 삶,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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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주님께 철저한 순종, 복종,주앞에서 낮춤, 온전한 회개, 충성, 의심말기,기도하기를 쉬지 않기,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기, 낙심말기,
다른 이들의 풍요로운 삶 위한 유산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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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기뻐하고 감사, 정결함을 사모하기, 고요중에 주님을 기대하기, 깨끗한 삶, 주님의 자비하심같이 자비롭게,
(기도):
날 위해 십자가 달려 죽기까지 사랑해 주신 그 은혜 생각하며….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게 하옵소서!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아멘!
Comments: I am very proud of having two elder grandfathers and their wives who equally faithful to their faith, who were early Christians by missionaries and both founded churches in the villages they lived. Faternal grandfather Changsik Kim at Ungchun, Ungchun Church and maternal one, Seungtae Hong, Kyunghwa Dong Church in Jinhae S. Korea. My wishes is their faith can be passed down to my next generations as faithful legacy.
Both churches still there to witness early Korean Church History in the region.
댓글: 나는 두분의 한국 초대교회 장로 셨던 할아버지와 그분들을 열심히 도우셨던 할머니 밑에서 자랐던 것을 자랑 스럽게 생각한다. 두분은 각각 사시던 마을의 교회의 창립에 참여 하셨다. 한분은(아버지 쪽) 웅천의 웅천교회를, 한분은 한국 진해의 경화동 교회를 말이다.
두교회 모두 초기 한국교회사를 증거하며 지금도 그 자리에 서 있다.
이분들의 신실 하셨던 신앙이 내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계승 유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웅천의 웅천교회, 진해의 경화동교회가 그렇군요!
네, 권사님,
그 지방으로 여행 하실 기회가 있으면 한번 방문해 보셔요. 년전에 인근에 큰 부지를 헌납하여 한국교회의 영원 사업이던 주기철 목사 기념관을 완공하여 순례지? 가 되었습니다. 주목사님의 아버지께서 웅천교회의 창립에 참여 하시고 섬기셨습니다.
네 ~
여행할 기회가 주어지면 꼭 그 교회 방문하고 싶어지네요
초기 한국교회사에 대해 관심 많답니다
장로교신학대학교에서 한국교회사를 공부한 적 있어요
저는 직분이 권사는 아닙니다…..^^
디모데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믿음이 깊은 남녀들을 택하여 다음 세대에 믿음의 자국을 남기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