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3:16-19
-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411장. 아 내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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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있네 주 예수가 주신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후렴:주가 항상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맘에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2)이 귀한평화 내가 받고보니 내 슬픔이 사라지고 맘에 기쁨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3)주 날개아래 내가 사는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날이와 주를 만나뵐때 아 그평화 영원하리
3월 18일 •월요일
험한 곳에서의 기쁨
새찬송가: 411 (통 473)
성경통독: 신 32-34, 막 15:26-47
오늘의 성구 하박국 3:16-19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8
친구는 전화를 받을 수 없으면 자동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기도록 해놓았습니다. 녹음된 음성은 “멋진 하루 되세요!”라는 말로 명랑하게 끝맺고 있습니다. 친구의 말을 다시 생각하면서 한 가지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매일을 “멋지게”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은 정말 처참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좀 자세히 보면 일이 잘 풀렸든 잘못 풀렸든 나의 하루 중에서 괜찮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박국은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인 그에게 다가올 앞날에 백성들이 먹고 살아야 하는 곡식이나 가축 어느 것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새끼를 낳지 못하리라는 것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3:17). 다가올 고난을 이겨내려면 낙관적인 마음 이상의 것이 필요했습니다. 이스라엘 온 백성이 극도의 가난에 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박국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술이 떨리며 다리가 후들거리는 두려움을 겪었습니다(16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박국은 말합니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리로다”(18절). 그는 험한 곳도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이 있음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19절).
우리는 매우 고통스럽고 힘든 시기를 지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잃었거나 원했던 것을 얻지 못했을지라도, 우리도 하박국처럼 사랑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낄 때조차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거나 버리지 않으십니다(히브리서 13:5). “슬퍼하는 자에게 공급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기쁨의 궁극적인 이유가 되십니다(이사야 61:3).
•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최근 어렵고 슬펐을 때 예수님이 당신을 어떻게 만나주셨습니까?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March 18
Joy in Hard Places
The Bible in One Year Deuteronomy 32–34; Mark 15:26–47
Today’s Bible Reading Habakkuk 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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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Habakkuk 3:18
Whenever she was unable to take my phone call, my friend’s voicemail recording invited me to leave her a message. The recording cheerfully concluded, “Make it a great day!” As I reflected on her words, I realized that it’s not within our power to make every day “great”—some circumstances truly are devastating. But a closer look might reveal something redeeming and beautiful in my day, whether things are going well or poorly.
Habakkuk wasn’t experiencing easy circumstances. As a prophet, God had shown him coming days when none of the crops or livestock—on which God’s people depended—would be fruitful (3:17). It would take more than mere optimism to endure the coming hardships. As a people group, Israel would be in extreme poverty. Habakkuk experienced heart-pounding, lip-quivering, leg-trembling fear (v. 16).
Yet despite that, Habakkuk said he would “rejoice in the Lord” and “be joyful” (v. 18). He proclaimed His hope in the God who provides the strength to walk in difficult places (v. 19).
Sometimes we go through seasons of deep pain and hardship. But no matter what we’ve lost, or wanted but never had, we can, like Habakkuk, rejoice in our relationship with a loving God. Even when it feels like we have nothing else, He will never fail or abandon us (Hebrews 13:5). He, the One who “provide[s] for those who grieve,” is our ultimate reason for joy (Isaiah 61:3).—Kirsten Holmberg
What about your relationship with Jesus brings you the greatest joy? How has He met you recently in a time of hardship or grief?
Lord, You are the cause for joy in my day and in my life. No matter my circumstances, help me to find joy in You.
오늘의 양식을 떠나있으면 그리움이 생겨납니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대해 기도할 때,
통곡의 눈물을 흘린 어느 새벽에 일어난 일 이후,
정치범수용소의 기도를 하루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눈물은 분명 주님의 눈물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북한땅의 결여!
자영업을 해 본 경험있어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술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는 두려움이었어요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 자영업자들이 피눈물 흘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겪는 결여!
주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남북이 되게 하소서!
나의 하루 중에 괜찮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오늘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어떤상황에서도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중에
소원의 항구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아멘!^^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2019-3-18
Comments:When we encounter overwhelming or unexplainable circumstances in our lives, we pour out our honest heart to God, our Father, that is what we should do.
Unless, in the long run, we do this without admitting His surpassing power and knowledge, how can we expect transformation we read in todays text.
댓글: 우리가 삶에서 맞닥 드리는 설명되지 않는 엄청난 사태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honestly) 하나님께 아버지께 쏟아낸다. 또 그리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결국 뛰어난(surpassing) 그분의 지각과 권능을 인정하지 않은채 우리가 어떻게 변화를(transformation) 기대할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