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9-18
-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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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 이는 예 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 나의 친구
후렴:사랑하는 나의 친 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 랑 놀랍도다 변함 없는 나의 친구
(2)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구원 하셨으니 기쁨으 로 경배하며 찬양하리 나의 친구
(3)내 맘 속에 늘 꼐시고 영원토로 함께하네 가지되 어 하나되리 포도나무 나의 친구
(4)그 날이 와 황금길에 그의 영광 바라보며 그의 팔 로 날 안을 때 만나보리 나의 친구
3월 13일 •수요일
노숙자로 살기
새찬송가: 92 (통 97)
성경통독: 신 20-22, 막 13:21-37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2:9-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브리서 2:18
키이스 와써만은 사랑과 공감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1989년부터 해마다 며칠 동안 노숙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굿 웍스(선행)〉라는 단체의 이사인 그는 살 집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나의 관점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거리에서 살려고 갑니다”라고 말합니다.
그가 돕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보려고 하는 시도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셨던 일들을 작게나마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연약한 한 아기의 상태로 자신을 낮추시고, 인간으로 사시면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생을 경험하시다가 결국은 인간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심으로써,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말합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지녔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한 것입니다”(2:1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천사들을 창조하셨음에도 그들보다 더 낮아지셨고(9절), 영원히 사시는 분임에도 인간이 되셔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도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주님은 그렇게 하심으로써 우리가 시험 당할 때 도우실 수 있고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17-18절).
주님은 우리의 인간성을 이해하시고 우리가 죄에서 깨끗케 되는 길을 미리 마련해 놓으셨다는 것을 깨달아, 오늘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해 주소서.
• 예수님께로 나와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경험해보셨습니까? 그랬다면, 이 사실이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오늘 그분을 영접하시겠습니까?
예수님, 주님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Wednesday, March 13
Homeless by Choice
The Bible in One Year Deuteronomy 20–22; Mark 13:21–37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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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he himself suffered when he was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Hebrews 2:18
Keith Wasserman has chosen to be homeless for a few days every year since 1989 in order to grow in love and compassion. “I go to live on the streets to expand my perspective and understanding” of people who have no homes to live in, says Keith, executive director of Good Works, Inc.
I’m wondering whether Keith’s approach to become one with those he’s serving might be a small picture of what Jesus did for us. God Himself, the Creator of the universe, chose to confine Himself to the vulnerable state of a baby, to live as a human, to experience what we all experience, and to ultimately die at the hand of humans so that we can experience a relationship with God.
The writer of the book of Hebrews stated that Jesus “shared in [our] humanity so that by his death he might break the power of him who holds the power of death—that is, the devil” (2:14). Jesus was made lower than the angels, even though He’s their Creator (v. 9). He became human and died, even though He’s immortal. And He suffered for us, even though He’s the all-powerful God. Why would He do this? So that He could help us when we go through temptations and bring reconciliation between us and God (vv. 17–18).
May we experience His love today, knowing He understands our humanity and has already provided the way for us to be cleansed from our sins.—Estera Pirosca Escobar
Have you come to Jesus and experienced His love and forgiveness? If yes, how does this reality affect your life today? If not, will you receive Him today?
Dear Jesus, I can’t even comprehend what it took for You to leave Your home in heaven and become one of us. Thank You for Your sacrifice so that I may truly live!
히브리서에서 설명해주는 말씀이 너무나 귀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우습겠지만….
”내 인생은 실패한 자이다 그러나 천국가는 일은 절대 실패하지 않겠다”
라고 혼자 생각합니다
‘주님을 더 빨리 알았다면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살 수 있었을텐데’하고 말입니다
저는, 노숙자로는 살 용기도 자신도 없지만….
적어도 평생, 이제는 내가 저지를 수 있는 죄악을 멀리하며 ….
골육지친을 위해 기도하며 …..
그들이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기까지 친절히 대하는것을 노력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죄에서 깨끗케 되도록 희생해주신 주님!
주님의 보혈로 날 씻어
천국의 노래를 부르게 하심 감사합니다
억압받고있는 영혼들이 함께 이 노래를 부르는 날 오게하소서!
2019-3-13
Comments:Jesus, God chose to be a human and left His home in the heaven to suffer and die to give us the new restored life breaking power of death. He wants to dwell in you once you accept Him and promised to give you abundant life. Why don’t you receive Him in your life by praying today’s prayer? Because this is the gospel.
댓글: 하나님 이신 예수님께서 죽음을 깨뜨리시고 고난 받아 죽으시려고 하늘을 떠나 인간으로 사시려고 내려 오셔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그분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영접 하기만 하면 풍성한 삶을 주시겠다 약속 하신다. 오늘의 기도문을 올려 드림으로 그분을 당신의 삶속에 받아 들이세요. 왜냐하면 이것이 복음 이니까요.
아멘! 핳헬루야!!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Why don’t you receive Him in your life……?
제가 잘못 오해하고 이 말씀을 받으면 안 되겠죠?
문화권의 차이일까요?
이미 나의 삶 속에 주님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임마누엘의 주님을!
할렐루야!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John C Kim님! 고맙습니다
John C kim님!
저의 기도는 성령 안에서 드려지는 기도가 맞습니다
저는 신학대학과 일반대학을 공부한 목회자입니다
단지 함께 교회를 시작하려했던 동역자가 예기치 않게 천국을 가셔서 …..교회를 시작하려던 일을 제가 주저하고 있을뿐입니다
그 동역자는 바로 저의 남편입니다
남편의 죽음 앞에서 …,인간이기에 교회를 시작하는것에 대해 두려움도 있는것입니다
두루 다양하게 목회를 해 왔었지만요…..
나의 생활 중에서 내가 주님을 받지 않은게 뭘까?라고 생각하다가 교회를 시작하는 일이라는걸 발견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John C Kim님!
이곳에 들어와서 도움 받고 갑니다
제안에 있는 것들을 최대한 끄집어 내려고 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맞닿은 곳에서 그 접촉점을 찾으려한 것이지요
그동안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