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10
-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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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들이여)
(2)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동서 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어두워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3월 10일 •일요일
가장 위대한 구조임무
새찬송가: 502 (통 259)
성경통독: 신 11-13, 막 12:1-27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9:1-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10
1952년 2월 18일, 매사추세츠 해안에서 약 1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유조선 팬들턴 함이 거대한 태풍 때문에 두 동강이 났습니다. 40명이 넘는 선원들이 거센 바람과 맹렬한 파도 속에 가라앉고 있는 배의 뒤편에 갇혔습니다.
재난 소식이 매사추세츠주 채텀에 있는 해안경비대에 알려지자 갑판장 일등 부관 버니 웨버가 다른 세 명과 함께 구명정에 올라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구조임무에 나서서, 죽음에 직면해 있던 32명의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그들의 용기 있는 업적은 미국 해안경비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구조작업 중의 하나로 평가되었고, 2016년의 영화 〈더 파이니스트 아워스〉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구조사명을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십자가와 부활은 그 구조작업의 궁극적인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주님을 믿는 모든 자들을 하나님 아버지께로 회복시키셨습니다. 2천 년간 사람들은 주님을 받아들여 현재의 풍성한 삶과 다가올 영원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구조된’ 것이지요!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에게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구주와 함께 모든 사람을 구조하는 가장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는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 구조하시는 그분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 하나님의 구조방식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분의 구조계획을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보시는 대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아버지의 영원한 구조사명에 참여하게 해주소서. 그리고 아버지의 은혜의 도구가 되게 도와주소서.
Sunday, March 10
The Greatest Rescue Mission
The Bible in One Year Deuteronomy 11–13; Mark 12:1–27
Today’s Bible Reading Luke 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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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the lost. Luke 19:10
On February 18, 1952, a massive storm split the SS Pendleton, a tanker ship, into two pieces about ten miles off the Massachusetts coast. More than forty sailors were trapped inside the ship’s sinking stern in the midst of fierce winds and violent waves.
When word of the disaster reached the Coast Guard station in Chatham, Massachusetts, Boatswain’s Mate First Class Bernie Webber took three men on a lifeboat to try to save the stranded crew against nearly impossible odds—and brought thirty-two of the seemingly doomed sailors to safety. Their courageous feat was deemed one of the greatest rescues in United States Coast Guard history and was the subject of the 2016 film The Finest Hours.
In Luke 19:10, Jesus declared His own rescue mission saying, “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the lost.” The cross and the resurrection became the ultimate expression of that rescue, as Jesus took upon Himself our sins and restored to the Father all who trust Him. For 2,000 years, people have embraced His offer of abundant life now and eternal life with Him. Rescued!
As followers of Jesus we have the privilege, with the Holy Spirit’s help, to join our Savior in the greatest rescue mission of all. Who in your life needs His rescuing love?—Bill Crowder
How have God’s rescuing ways affected you? What will help you effectively share His rescue plan with others?
Father, let me see the world the way You do and join in Your eternal rescue mission. Give me compassion for those around me, and help me to be an instrument of Your grace to reach them with the message of Jesus.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하는 찬송이 떠오릅니다
구조하시는 그분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구조방식은 그 때와 방법이 다 다를 것 같습니다 그중엔 외국에 있는 이도 있는데…
하나님의 구조방식 속에 들어오기 위하여 그가 구조의 손이 닿을수 있는 거리에 있어지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하나님의 가장 좋은 방식과 타이밍에 따라 구조되도록 진심으로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심으로 구조하고 싶은 이들은 거의 다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입니다
그런데 겉으로는 풍요하고 높은 위치에 있어 전혀 구조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보여도 , 그가 가장 외롭고 붏쌍한 영혼이라는 것을 기도시간에 알게 되지만…. 자주 잊게되는 난, 한참 부족한 자입니다
분명 구조의 대상인데도 얄미운 존재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범주에서 고의로 빠뜨리면, 어김없이 주님께서 기도의 바구니 속에 넣을 것을 주문해 오십니다
정말 스케일 크신 주님! 내 작은 속을 자꾸 넓혀 가십니다
나를 구원하신 구조방식은 정말 많은 이들을 출동시키셨습니다
생각해보면 나 자신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힘든 존재였던가를….
나 십자가 대할 때에 그 일이 고마워 내 얼굴 감히 못들고 눈물 흘리도다!
2019-3-10
Comments:The more and deeper we contemplate how and what the salvation from Jesus is meant to our present life and next one to come, we are to marvel and give but thankfulness!
댓글: 예수님 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이 이 생과 닥아올 다음 생애 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히 생각하게 될수록 우리는 더욱더 경이로운 마음되어 감사하지 않을수 없지 아니한가!
아멘!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Comments:Even I am saved but without His mercy and grace of His forgiveness, How can I live out to complete salvation to santification as Paul called me for living to complete my salvation daily.
댓글: 내가 구원 받은 후에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용서의 자비와 은혜가 없다면, 바울이 일러준 날마다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부탁한 그 구원을 이루어 가는 성화의(santification) 삶을 내가 어떨게 살아 내겠는가?
마치 적막한 속에 갇혀있는 것같은 이 고요도….
성화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