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7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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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에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4)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3월 3일 •일요일
고통에 목적이 있는가?
새찬송가: 425 (통 217)
성경통독: 민 28-30, 막 8:22-38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1:3-7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린도후서 1:4
신장이 나빠져서 남은 생애를 투석 받으며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시우 펜은 삶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은퇴 후 독신으로 지내고 있는 오랜 신자인 그녀는 삶을 더 연장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이 나서서 참고 투석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도움을 구하라고 설득했습니다.
2년 후, 심신쇠약증을 앓고 있는 교회 친구를 찾아갔을 때 시우 펜은 자신의 투석경험이 쓸모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아픈 친구는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마침 시우 펜은 친구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공감할 수 있었고, 그녀와 개인적으로 마음이 통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이 그 친구의 아픔과 함께 하며 다른 사람이 줄 수 없었던 특별한 위로를 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나 같은 사람도 쓰실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알겠어요.”라고 시우 펜은 말했습니다.
왜 우리가 고통을 당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예기치 않는 방법으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시련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가 위로와 사랑을 구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힘도 함께 얻게 됩니다. 바울이 자신의 고통에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얻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그 받은 위로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고린도후서 1:3-5). 우리는 고통과 역경을 부정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용기를 얻어 그 고통을 선한 일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당신을 어떻게 사용하셨습니까? 당신의 믿음이 인내하는 일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습니까?
주님, 주님의 무한한 위로를 받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고난 가운데서도 계속 주님을 신뢰하게 해주소서.
Sunday, March 3
A Purpose in Pain?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28–30; Mark 8:22–38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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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comforts us in all our troubles, so that we can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receive from God. 2 Corinthians 1:4
When Siu Fen discovered she had kidney failure and would need dialysis for the rest of her life, she wanted to give up. Retired and single, the longtime believer in Jesus saw no point in prolonging her life. But friends convinced her to persevere and go for dialysis and trust in God to help her.
Two years later, she found her experience coming into play when she visited a friend from church with a debilitating disease. The woman felt alone, as few could truly understand what she was going through. But Siu Fen was able to identify with her physical and emotional pain and could connect with her in a personal way. Her own journey enabled her to walk alongside the woman, giving her a special measure of comfort others couldn’t. “Now I see how God can still use me,” she said.
It can be hard to understand why we suffer. Yet God can use our affliction in unexpected ways. As we turn to Him for comfort and love in the midst of trials, it also empowers us to help others. No wonder Paul learned to see purpose in his own suffering: It gave him the opportunity to receive God’s comfort, which he could then use to bless others (2 Corinthians 1:3–-5). We’re not asked to deny our pain and suffering, but we can take heart in God’s ability to use it for good.—Leslie Koh
How has God used you to bring comfort to another? How has your faith helped you to persevere?
Lord, help me to keep trusting in You in the midst of trouble, knowing that I can tap Your unlimited comfort and share it with others.
나를 그렇게 핍박하던 아버지….
무서운 남자 형제들속의 시험…..
도망기다가 가스사고로 죽을뻔했고…..
죽음같은 ….어려서부터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습니다
내가 목숨처럼 붙든건 믿음이었습니다
그 먼길의 새벽기도를 빠뜨리지 않고 다닐 때
주의 사자 (담임 목사님)가 새벽마다 안수기도해 주시면서 마침내
저와 저의 주위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 믿고 세상 떠나신 아버지가
두고가신 자손들을 부탁이라도하듯 ,미소 지으며 제게 보이신 후로…..
도무지 용서가 되지 않던
이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 맡기신 하나님!
제가 알지 못해 잘 못 행했던 것, 용서하시옵고 이제는
선한 일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선한 일을!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저희 오늘의양식을 사랑해 주시고 미디어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저희 오늘의양식을 위해 많은 기도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에서 세번째 줄
‘도망가다가’ 로 수정합니다
감사합니다^^♡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큰 원동력인것같습니다. 누군가를 도우며 내 인생이 쓸모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양육의 힘겨움이 더 이타적이고 인내하는 나로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심으로 생각하며…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오늘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디
부족하지만
이곳에 자주 글 올려주시는 분들 위해서 조금씩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좀 더 기도로 힘써 보겠습니다
‘오늘의 양식’과 섬기는 분들! 그리고 이승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9-3-03
Comments:Even Jesus opened his heart to God, Father before the pain and suffering on the cross. And he had gone through the unbearable agonies to finish His entrusted sacred mission.
Can we name more suffering of any in our life than Jesus’?
댓글: 예수님 께서도 십자가의 고통에 앞서 먼저 하나님께 그분의 마음을 여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그의 지고한(sacred 숭고한) 사역을 마치시기 위하여 이 견디기 어려운 아픔을 감내해 내셨다.
우리 인생에서 당하는 어떤 고통이 예수님의 고난보다 더 클까?
우리대신 벌 받으시고……
우리 대신 맞아 주시고……
우리로 부요케 하시려고 가난하게 되시고……
그 무거운 십자가의 고통을 참아내신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찬송
진흑탕에서 건지셧어요
비칠거리는 중에 붙드셧어요
상처투성인 저를 감쌋지요
주님의 품에서 생기가 돋았네요
예수님의 사랑이 저의 마음을 고치섰나이다
저의 마음은 완전을 향합니다
마음엔 광명에 대한 열정이 불 붙으므로 다시 한번 자신을 공개하지요
예수님의 사랑이 저의 마음을 강하게 하시므로 믿음의 날개를 다시 펖니다 높은 산과 저곡에 상관없이 그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