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17-25
-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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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 물가로 나를 늘 인도 하여 주신다
후렴: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아멘
(2)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못된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펄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3월 1일 •금요일
비교하지 않기
새찬송가: 570 (통 453)
성경통독: 민 23-25, 막 7:14-37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21:17-25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언 14:30
“앞으로 페이스북에 ‘좋은 일만 올리지 않고 모두 다’ 올릴 거야!”
친구 수가 자기 남편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무심코 한 이 한 마디에 나는 큰 소리로 웃어넘기면서도 한편으로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취하고 기도도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수단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하지 않으면 그것은 삶에 대한 비현실적인을 태도를 갖게 합니다. 올라와 있는 글 중 우리가 보는 상당수가 “좋은 얘기들”의 “요점 정리”라면, 다른 사람들의 삶은 아무런 문제가 없구나, 그리고 우리 자신의 삶은 어디서 잘못 되었지 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것은 불행으로 가는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비교하자(누가복음 9:4; 22:24 참조), 예수님께서 황급히 그것을 말리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제자들과 만났을 때 베드로에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자, 베드로가 요한을 돌아보면서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요한복음 21:21-22).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남과 비교하는 마음에 대한 가장 적절한 처방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모아 하나님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집중할 때,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그분을 간절한 마음으로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세상 속 경쟁에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 대신에 우리에게 사랑으로 임하시면서 평강을 베풀어주십니다. 아무것도 그분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어떻게 소셜 미디어를 하나님을 높여드리는데 사용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비교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요?
비교는 기쁨을 훔쳐간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Friday, March 1
No Comparison
The Bible in One Year Numbers 23–25; Mark 7:14–37
Today’s Bible Reading John 2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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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art at peace gives life to the body, but envy rots the bones. Proverbs 14:30
“One of these days I’m going to put it all on Facebook—not just the good stuff!”
My friend Sue’s comment—made casually over lunch with her husband—caused me to laugh out loud and also to think. Social media can be a good thing, helping us stay in touch with and pray for friends across the years and miles. But if we’re not careful, it can also create an unrealistic outlook on life. When much of what we see posted is a “highlight reel” of “the good stuff,” we can be misled into thinking others’ lives are without trouble, and wonder where our own went wrong.
Comparing ourselves with others is a sure recipe for unhappiness. When the disciples compared themselves to each other (see Luke 9:46; 22:24), Jesus quickly discouraged it. Soon after His resurrection, Jesus told Peter how he would suffer for his faith. Peter then turned to John and asked, “Lord, what about him?” Jesus answered, “If I want him to remain alive until I return, what is that to you? You must follow me” (John 21:21–22).
Jesus pointed Peter to the best remedy for unhealthy comparisons. When our minds are focused on God and all He’s done for us, self-focused thoughts fall gently away and we long to follow Him. In place of the world’s competitive strain and stress, He gives us His loving presence and peace. Nothing can compare with Him.—James Banks
How can you use social media in a God-honoring way? How can a real relationship with God keep you from making unhealthy comparisons?
Comparison is the thief of joy. Theodore Roosevelt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서로 직접 만나서 기도하던 모임에서…..
큐티책자 가지고 만나서 말씀 묵상하던 나눔에서……
이제는 이런 공간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의 책자만 접하며 말씀 읽고 묵상하는 은혜를 넘어…..
업로드된 은혜죠^^
”내 양을 먹이라!”
지난 시간에 어린이들과 어린 학생들로부터 위로 받고 환희를 느낀 고백을 이 곳에 적던 날….
그리고 기도하던 바로 그 시간이었습니다
거지처럼 헐벗고 남루하고 ….길바닥을 헤매는 어린 생명들이 보여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어디에선가 헤매이고 방황하는 어린이들!
”주님 얘들은 누구입니까?”
북한인지, 알수 없는 생명들이 헤매이고 있었습니다
”내 양을 치라”
주님과 저와의 만남은 1:1
다른 사람이 여기 개입될 여지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디로인지?…
어떻게인지?…..
주님의 방법은 잘 알수없어도~~~~
돌아보지 않고
주님만을 향해
앞으로 앞으로!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 주소서!
주께서만 인도하시는 길에 있게하소서!
2019-3-01
Comments: Lord can give us the best possible peace in the world we are apt to compare us with others’ favorable circumstances, strain and stress we face in endless competitive struggles. And the best way to honor the Lord in the Social Media to encourage others is putting your thoughts in comments of overcoming your despair from Jesus by reading His words
댓글: 주님 께서는 우리에게 최선의 평안을 주실수 있으신 분이시다, 우린 끝없는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competitive struggles) 애쓰며 긴장과(strain) 스트레스(stress)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순경에(favorable circumstances) 자신의 처지를 비교 하며 살아간다.
소시얼 미디어에서 주님을 높히는 최상의 길은 주님 안에서 말씀을 읽음으로 써 절망을(despair 실망) 벗어난 자신의 이야기를 댓글로 달아 다른이를 격려하게(to encourage) 되는 일일 것이다.
공감이 가는 말씀이시네요^^
오히려 미국에서도 잘 만들어 준 오늘의 양식 한글판과 영어 원문 읽기 편을 제공해 주어서 개인적으로 뿐 아니라
우리 여선교회원들이 3월 부터 다 같이 함께 영어로 읽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본 나를 사랑하느냐 가 오늘 하루의 힘이였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