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30-33
-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428장. 영혼에 햇빛 비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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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낸 영혼에 햇빛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후렴:주의 영광 빛난 광채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때 나의 영혼 기쁘다
(2)내 영혼에 노래 있으니 주 찬양 합니다 주 귀를 기울이시사 다 듣고 계시네
(3)내 영혼에 봄날되어서 주 함께 하실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은혜 꽃피네
(4)내 영혼에 희락이 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 주시네
2월 19일 •화요일
밀쳐놓고 나아가라
새찬송가: 428 (통 488)
성경통독: 레 25, 막 1:23-45
오늘의 성구 잠언 15:30-33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잠언 15:31
라디오 방송을 하는 친구가 해준 지혜로운 조언이 생각납니다. 그가 일을 시작했을 때 비난과 칭찬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힘들어 했는데, 하나님이 비난과 칭찬 모두를 마음 한 구석에 밀쳐놓으라고 권면하신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가 마음에 새긴 지침의 본질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비난으로부터 배울 것은 배우고 칭찬은 받아들여라. 그런 다음 둘 다 마음 한 구석으로 밀쳐놓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안에서 겸손하게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비판이나 칭찬을 받으면 감정이 심하게 흔들리며, 이것을 그대로 두면 자기혐오나 지나친 자부심으로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잠언에서 우리는 격려와 지혜로운 조언이 가져다주는 유익들을 봅니다.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잠 15:30, 32).
우리가 비난을 받을 입장에 있다면 그 비난을 통해 다듬어지고자 하는 자세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잠언서는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31절)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리고 복이 있어 칭찬의 말을 들으면 새 힘을 얻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은 칭찬과 비난을 통해 배우게 하시고, 그것들을 밀쳐주시고, 그런 다음 그분 안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33절).
-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칭찬과 비난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칭찬과 비난을 통해 성장하고 다듬어지게 하소서.
칭찬과 비난을 통해서 배워라. 그런 다음 다 밀쳐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Tuesday, February 19
Shelve Them and Move On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25; Mark 1:23–45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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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Proverbs 15:31
I’m reminded of some wise advice a radio broadcaster friend once gave me. Early on in his career, as my friend struggled to know how to deal with both criticism and praise, he felt that God was encouraging him to shelve both. What’s the essence of what he took to heart? Learn what you can from criticism and accept praise. Then shelve both and humbly move on in God’s grace and power.
Criticism and praise stir in us powerful emotions that, if left unchecked, can lead to either self-loathing or an overinflated ego. In Proverbs we read of the benefits of encouragement and wise counsel: “Good news gives health to the bones. 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Those who disregard discipline despise themselves, but the one who heeds correction gains understanding” (15:30–32).
If we’re on the receiving end of a rebuke, may we choose to be sharpened by it. Proverbs states, “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v. 31). And if we’re blessed with words of praise, may we be refreshed and filled with gratitude. As we walk humbly with God, He can help us learn from both criticism and praise, shelve them, and then move on in Him (v. 33).—Ruth O’Reilly-Smith
Father God, thank You for the gift of praise and criticism. As I humbly surrender to You, may I grow and be sharpened by both.
Learn from praise and criticism, then shelve them and move on.
내가 만약 말씀 묵상 해 오지 않았다면 칭찬이나 비난에 대한 감정을 교정 없이 그대로 둠으로해서
난, 자기혐오(self-loathing)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었을 겁니다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자 가운데 있느니라”
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생명을 주는 교정에 귀 기울이는 사람마다
말씀 묵상은 ‘생명을 주는 교정’에 귀를 기울이는 작업입니다
잘못된 것을 찾아가는 작업입니다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말씀 안에서 정교하게 들려주시는 성령의 음성은 더욱 귀합니다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잠 15:30, 32) 어떤 것이 내 영혼을 사랑하는 것인지 오늘의 말씀을 톨해 알게 됩니다. 훈계를 듣는 자는 영혼을 풍요롭게 하게 되고요. . . 내 신앙이 단순히 내 영혼의 천국행 보증 수표가 아니라, 내 인생의 모든 말과 행동에서 드러나는 내 삶의 태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깨닫게 하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면 작은 칭찬에도 내가 무엇이나 된것처럼 교만해지다가도 누군가 한마디 비난만해도 의기소침해짐을 늘 경험합니다
나의 시선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지않고 나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는 아침이네요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봅니다
주님 작은 비난에도.. 나로 인해 사람들이 뭔가 조금이라도 불편해하는 것에도.. 오래 괴로워하고 어두워 집니다.
하나님 제가 이땅을 살 때 언제든지 비난 받을 수 있으며.. 내가 모든 사람을 만족케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님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 주소서.
나는 그저 주님 앞에서 제 자신을 정비케하시고..
주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만 생각하게 도와주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한결 마음이 편안합니다.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2019-02-19
Comments:I read many encouraging, soothing words of promises and get rebounding strength in despairs.
And also so many warning and corrective advices and counsel like we read today.
If I do not take heeds and make corrections how and what else make me renew my old undesirable self?
댓글: 나는 성경에서 많은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통해서 절망을 딛고 일어설 새힘을 얻는다.
또한 오늘 읽는 바와 같이 많은 경고, 충고. 상담을 받는다.
만일 내가 이 고쳐주려 하시는 견책에(corrections) 도무지 주의를 기우리지 않는(take heed다면 어찌 바람직 하지못한 내 옛 자아를 새롭게 변화 시켜 갈수 있단 말인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强者无需自证 高士岂在乎非议강자는 스스로 증명할 필요가 없다 군자는 비난 여론을 개의치 않는다
열살어린 친구가 가끔 마시는 약술에 대해 집요하게 물고든다
그래 빨리 교회 차리고 좀 신학교도 궁리해보자
할렐루야
북경이셨네요?^^
감사합니다
찬영:라라라 아니시고 lalsla 혀가 다르지요 찬미하리라 는 대만 찬양이 있지요 찬양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