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9:23-26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411장. 아 내 맘속에
_
(1)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있네 주 예수가 주신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후렴:주가 항상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맘에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2)이 귀한평화 내가 받고보니 내 슬픔이 사라지고 맘에 기쁨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3)주 날개아래 내가 사는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날이와 주를 만나뵐때 아 그평화 영원하리
2월 11일 •월요일
공로 인정하기
새찬송가: 411 (통 473)
성경통독: 레 11-12, 마 26:1-25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9:23-26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린도전서 1:31
1960년대 초에 엄청 크고 슬픈 눈을 가진 사람이나 동물을 그린 특이한 그림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 작품들을 두고 “저질”이라느니 조잡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화가의 남편이 아내의 작품을 홍보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품에는 작가인 마가렛 킨의 서명이 없었고, 대신 마가렛의 남편이 아내의 작품을 자신의 것인 양 발표했습니다. 마가렛은 결혼생활이 파국에 이를 때까지 20년 동안 그 기만행위에 대해 두려운 마음으로 침묵을 지켰습니다. 결국 진짜 화가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페인트칠을 걷어내는” 진실공방을 해야 했습니다.
그 남자의 기만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마저도 우리가 가진 재능이나 우리가 보여주는 리더십,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한 행위까지 쉽게 우리의 공적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그런 자질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예레미야 9장에서 선지자는 백성들이 겸손하지 못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없음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주님이 우리의 지혜나 힘, 부귀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24절) ‘그분’이 바로 주님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화가’가 누구신지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감사함으로 채워집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 1:17). 모든 공로와 찬사는 좋은 선물을 주시는 주님의 것입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좋은 선물을 그렇게 자비롭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되었다.
Monday, February 11
Giving Credit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11–12; Matthew 26:1–25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9:23–26
–
Let the one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1 Corinthians 1:31
In the early 1960s, some unusual paintings featuring a person or animal with huge, sad eyes became popular. Some considered the work “kitschy”—or tacky—but others delighted in it. As the artist’s husband began to promote his wife’s creations, the couple grew quite prosperous. But the artist’s signature—Margaret Keane—didn’t appear on her work. Instead, Margaret’s husband presented his wife’s work as his own. Margaret fearfully remained silent about the fraud for twenty years until the couple’s marriage ended. It took a courtroom “paint-off” between them to prove the true artist’s identity.
The man’s deception was clearly wrong, but even as followers of Jesus, we may find it easy to take credit for talents we possess, leadership skills we display, or even for our kind deeds to others. But those qualities are possible only because of God’s grace. In Jeremiah 9, we find the prophet lamenting the lack of humility and the unrepentant hearts of the people. He wrote that the Lord says we shouldn’t boast of our wisdom, our strength, or our riches, but only that we might understand and know that He is the Lord “who exercises kindness, justice and righteousness on earth” (v. 24).
Our hearts fill with gratitude as we realize the identity of the true Artist.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 . . from the Father” (James 1:17). All of the credit, all of the praise belongs to the Giver of good gifts.—Cindy Hess Kasper
Dear Father, thank You for all the good gifts You so graciously give.
We were created to give God glory.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 오나니….”(야1:17)
난 ‘빛들의 아버지’를 잊을 수가 없다
집 앞에 있던 교회를 집 안에서 혼자 ‘예수쟁이’라고 놀림 당하면서도 열심히 다녔으나 성장하면서, 완악했던 아버지의 제지를 받기 시작했다
처음엔 신발을 들고 도망다니면서까지 다녔으나 호랑이같은 아버지에게는 당해낼 수가 없었던것 같다
그런데 열아홉이 되고 스무살이 막 되던 해,인자같은 이가 내가 거주하는 방에 찾아 오셨다 비몽사몽간이었다 빛때문에 눈이 너무 부셔서 난 그자리에 고꾸라져 인자같은 이 앞에 납작 엎드러져 있었다
오래전의 일이지만, 그런 빛의 광선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빛들의 아버지….
난, 아마도 빛들의 아버지를 뵈올때 부끄럽지 않으려고 이렇게 깨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1:9)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Comments:The hypocritic religious practice and to be pretentious just from falsehood far from true, are harshly treated by Jesus. Particularly the Pharisees and Seducees are pointed out when they justified their false by using laws to their advantages. Always I have to look myself if my motives are from pretentiousness.
댓글: 예수님 께서는 늘 위선적 경건과 진실과는 먼 거짓을 의로 포장하는 행위를 엄중히 다루셨다. 특별히 율법을 그들에게 유리하게 적용하여 거짓을 정당화 하는 바리세인과 사두게 인들을 말이다.
내 행위의 동기가 거짓을 진실로 위장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공로 채가는 못돼먹은 일군한테 당해봐야 그런 감정도 체험하고 방어 반격 교훈 하면서 자신을 단련하지요 대개 불행한 과거로 인한 행동같음 위해서 기도 올려드리며 털어버리고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