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8-23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진멸하지는 아니하리라
-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느냐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하라
-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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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네 모든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후렴: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2)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 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3)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샘 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4)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밝은 빛 비추어라
2월 3일 •일요일
들으라고 만든 귀
새찬송가: 539 (통 483)
성경통독: 출 31-33, 마 22:1-22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5:18-23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예레미야 5:21
여배우 다이앤 크루거는 그녀를 아주 유명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배역을 제의받았습니다. 그것은 남편과 자녀를 잃는 젊은 아내이자 어머니 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상실을 겪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 배역을 실감나게 해낼 수 있을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의를 받아들인 그녀는 연기를 준비하기 위해 극심한 슬픔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모임에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얘기를 나눌 때 처음에는 그녀도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말하곤 했습니다. 우리 대부분처럼 그녀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점점 말을 하지 않고 단지 듣기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비로소 진정으로 그들의 입장이 되어 살아가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귀를 사용함으로써 알게 된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백성들이 “귀”로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을 책망했습니다. 선지자는 주저 없이 그들을 “어리석고 지각이 없는 백성”(렘 5:21)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 끊임없이 역사하시면서 우리에게 사랑과 교훈, 격려, 경고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모두 배우고 성숙해지기를 바라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렇게 되라고 귀와 같은 도구들을 주셨습니다. 이제 문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듣기 위해 그것들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저의 고집을 용서하시고, 제 귀를 열어 듣게 하소서.
듣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우리의 귀가 믿음의 성숙을 돕는다.
Sunday, February 3
Ears Were Made for Listening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31–33; Matthew 22:1–22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5: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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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ress Diane Kruger was offered a role that would make her a household name. But it required her to play a young wife and mother experiencing the loss of her husband and child, and she had never personally suffered loss to such a degree. She didn’t know if she could be believable. But she accepted, and in order to prepare, she began attending support meetings for people walking through the valley of extreme grief.
Initially she offered suggestions and thoughts when those in the group shared their stories. She, like most of us, wanted to be helpful. But gradually she stopped talking, and simply started listening. It was only then she began truly learning to walk a mile in their shoes. And her realization came by using her ears.
Jeremiah’s indictment against the people was that they refused to use their “ears” to hear the Lord’s voice. The prophet did not mince words, calling them “foolish and senseless people” (Jeremiah 5:21). God is constantly at work in our lives communicating words of love, instruction, encouragement, and caution. The Father’s desire is that you and I learn and mature, and we have each been given the tools, such as ears, to do so. The question then is, will we use them to hear the heart of our Father?—John Blase
Father, I believe You are always speaking. Forgive my stubborn tendency to think I have all the answers. Open my ears that I may hear.
Our ears can help us mature in our faith, if we’ll listen.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부여잡는 심령마다, 견고한 믿음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샬롬 ♡
어떻게 하면 주님 음성 잘 들을수 있을까?
그건 귀를 사용할 ‘의지’에 달린 문제인것 같다
끊임없이 나의 곁에서 사랑 교훈 격려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하는 나의 의지같은것!
그건 세상이 주는 음성 아니요
마귀적인것과도 다른….,
주님! 하나님의 마음 듣기위해 귀를 잘 사용하기 원합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내가 주의 말씀을 듣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내 믿음은 매일 성숙해지고
주님과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 지리라 믿습니다!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2019-02-03
Comments: We all are blessed to seek guidance from God of omniscience by reading His words and seeking insight by prayer with eyes and hearts open and ears to listen.
So let’s secure our quiet time in order to listen His feeble whispering heard only in quiet place with prepared minds.
And can we invite our previous children to the quiet time.
댓글: 우리 모두는 말씀을 읽고 기도로 그분으로 부터 통찰력을 얻고 전지하신(omniscience) 하나님께 인도함을 구할수 있는 축복 가운데 살고 있다. 눈과 마음은 열고 경청할 귀는 세우고 말이다.
그러니 오직 고요한 장소에서 준비된 마음으로 경건의 시간을 가짐 으로써만 들릴 그분의 세미한 속삭이심에 우리의 귀를 열자.
그리고 우리의 귀한 자녀들을 이 고요한 시간 속으로 들어 오게 하자.
아멘!
잘 훈련된 강아지는 살짝 휘파람만 불어도 귀를 쫑긋 세우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