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7-11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538장.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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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죄 짐은 지고서 곤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새사람 되기를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후렴:의심을 다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문 다 열어 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라
(2)정결케 되기를 원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생명수 마시기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3)진실한 친구를 원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네 맘에 평안을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4)즐거운 찬송을 하려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평안한 복지에 가려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2월 1일 •금요일
더 깊은 사랑
새찬송가: 538 (통 327)
성경통독: 출 27-28, 마 21:1-22
오늘의 성구 베드로전서 4:7-11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
에드윈 스탠튼은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때 그를 “팔이 긴 생물”이라고 부르기까지 하며 개인적으로, 또 공적으로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스탠튼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를 용서하기로 한 링컨은 나중에 그를 남북전쟁 때 중요한 정부각료로 임명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스탠튼은 점차 링컨을 친구로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포드 극장에서 저격당했을 때 링컨의 침상 옆에 앉아 밤을 새우고, 운명했을 때 눈물을 흘리며 “이제 그는 역사 속의 인물이 되었다”라고 나지막이 속삭였던 사람이 바로 스탠튼이었습니다.
화해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그 점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베드로는 이 말을 자신이 예수님을 부인했던 일과(눅 22:54-62),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그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베푸신 용서를 생각하며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 보여주셨던 깊은 사랑으로 우리는 죄의 빚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골 1:19-20).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없음을 알고 주님께 도움을 청할 때, 비로소 우리는 주님의 용서에 힙 입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구주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그들을 사랑하고, 그분이 우리를 용서하셨기에 우리도 용서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난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그분과 함께 아름답고 새로운 은혜의 자리로 나아갈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처럼 용서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오스왈드 챔버스
Friday, February 1
Deeper Love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27–28; Matthew 21:1–22 Today’s Bible Reading 1 Peter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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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Romans 5:8
When they first met, Edwin Stanton snubbed US president Abraham Lincoln personally and professionally—even referring to him as a “long-armed creature.” But Lincoln appreciated Stanton’s abilities and chose to forgive him, eventually appointing Stanton to a vital cabinet position during the Civil War. Stanton later grew to love Lincoln as a friend. It was Stanton who sat by Lincoln’s bed throughout the night after the president was shot at Ford’s Theater and whispered through tears on his passing, “Now he belongs to the ages.”
Reconciliation is a beautiful thing. The apostle Peter pointed followers of Jesus there when he wrote,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1 Peter 4:8). Peter’s words cause me to wonder if he was thinking of his own denial of Jesus (Luke 22:54–62) and the forgiveness Jesus offered him (and us) through the cross.
The deep love Jesus demonstrated through His death on the cross frees us from the debt for our sins and opens the way for our reconciliation with God (Colossians 1:19–20). His forgiveness empowers us to forgive others as we realize we can’t forgive in our own strength and ask Him to help us. When we love others because our Savior loves them and forgive because He has forgiven us, God gives us strength to let go of the past and walk forward with Him into beautiful new places of grace.—James Banks
Loving Father, because You have forgiven me so generously, please help me to forgive others through Your merciful love.
The forgiveness of God is the test by which I myself am judged. Oswald Chambers
용서가 그리 쉽게 되냐구요? 말로서야 쉽겠지만 마음으로는 슬픔과 아픔과 상처들때문에
좀처럼 용납되지 않는 ‘용서’~~~
용서치 않으려는 내안의 죄의 세력들을 보게 됩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히12:4)
피흘리려는 각오로 이런 죄의 세력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후에 승리를 예감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내 죄를 용서하는 댓가를 예수님 자신의 피 흘리심으로 갚으셨기에 ….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하나님과 화목케하게 해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아멘..용서하고 품어야하는 가족구성원 때문에 힘듭니다..위내용 감동적이어서 퍼갑니다^^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퍼가셔도 됩니다^^
감사드려요💕
2019-02-01
Comments: All of our foregoers including apostle Peter served the task entrusted by God, did their missions with such total reliances which comes from faith. And reading tells us, I believe, the faith they put on was flowing from grace of Jesus at the Cross.
댓글: 베드로를 포함한 우리의 모든 선진들은(foregoers) 하나님께서 맡기신 과업을 믿음에서 비롯된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의뢰로 그 사역을 수행 하였다. 오늘 본문은 이 믿음이 십자가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다 말해준다.
용서 안하면 타인은 물론 하나님과의 진일보 대화도 막혀 멀 더 기대하기 힘들지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