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4:2, 16-23
-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들을 칠까
-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 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 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
-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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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후렴: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2)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3)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있어 내 영혼이 편히쉬네
(4)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찬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1월28일 •월요일
기분을 바꾸어주는 것
새찬송가: 412 (통 469)
성경통독: 출 19-20, 마 18:21-35
오늘의 성구 시편 94:2, 16-23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시편 94:19
매주 한 번씩 가는 출근길에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들이 마치 기차를 타려고 길게 줄서있는 통근자들처럼 내 마음 가득히 몰려왔습니다. 부채로 인한 스트레스, 나에 관한 좋지 않은 말들, 그리고 최근 가족이 당한 부당한 일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기차가 도착했을 때, 기분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차를 타고 가면서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글로 적어서 나의 슬픔을 드리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수첩에 나의 불평들을 모두 빠짐없이 적고 나서 바로 휴대폰을 꺼내 저장되어 있는 찬양을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최악이었던 나의 기분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나는 시편 94편 기자의 패턴을 따라 하고 있었습니다. 시편 기자도 먼저 자신의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들을 칠까”(시 94:2, 16). 이 시편 기자는 과부와 고아들에게 행해지는 부당한 일들을 하나님께 거침 없이 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단 하나님께 한탄을 쏟아낸 후, 시편 내용은 주를 향한 찬양으로 옮겨갑니다.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22절).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을 그분께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두려움과 슬픔, 무력감을 찬양으로 변화시키십니다.
- 주님, 제 마음을 주님께 쏟아놓습니다. 제 아픔과 분노를 취하시고, 주님의 평안을 제게 내려주소서.
찬양에는 우리의 가장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는 능력이 있다.
Monday, January 28
The Mood Mender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19–20; Matthew 18:21–35
Today’s Bible Reading Psalm 94: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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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nxiety was great within me, your consolation brought me joy. Psalm 94:19
As I waited at the train station for my weekly commute, negative thoughts crowded my mind like commuters lining up to board a train—stress over debt, unkind remarks said to me, helplessness in the face of a recent injustice done to a family member. By the time the train arrived, I was in a terrible mood.
On the train, another thought came to mind: write a note to God, giving Him my lament. Soon after I finished pouring out my complaints in my journal, I pulled out my phone and listened to the praise songs in my library. Before I knew it, my bad mood had completely changed.
Little did I know that I was following a pattern set by the writer of Psalm 94. The psalmist first poured out his complaints: “Rise up, Judge of the earth;pay back to the proud what they deserve. . . . Who will rise up for me against the wicked? Who will take a stand for me against evildoers?”(Psalm 94:2, 16.) He didn’t hold anything back as he talked to God about injustice done to widows and orphans. Once he’d made his lament to God, the psalm transitioned into praise: “But the Lord has become my fortress, and my God the rock in whom I take refuge” (v. 22).
God invites us to take our laments to Him. He can turn our fear, sadness, and helplessness into praise.—Linda Washington
Lord, I pour out my heart to You. Take my hurts and my anger, and grant me Your peace.
Praise has the power to lighten our heaviest burden.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말씀이 주는 위로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시편기자의 말씀에 더해 자기의 심령을 토로하며 말씀을 나누는 기록자가 더해지면서 내 심령이 다시 새롭게 마음의 문을 엽니다
매일 매일 말씀만큼 우리에게 힘이 되는건 없습니다
”너희가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조금씩 깨달아 갑니다
나도 영의 사람이 조금씩 되어가는 것인지….
매일 아침 하늘이 주는 신령한 말씀의 은혜속에…. 새 하루를 열수있는 하늘에너지를 비축합니다
산같이 쌓여가는 기도제목과 갈급함 있어도…. 때로는 문제해결에 대한 무력감 존재해도…
문제해결의 능력자, 전능자는 오직 하나님!
주님 계시니….
오늘도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께 내 모든 마음 토로하며…
날 받으시는 주님은, 오늘 새노래로 내게 들려주시고 새기쁨과 평안을 내려주실것입니다
주의 도움, 주의 인자하심, 주의 위안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자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
오늘 하루 나의 요새, 나의 피할 반석 되신 주님을 내 목소리로 전심을 다해 찬양하길 원합니다
안전장치중에 하나가 손이 바로가는 폰에 찬양 힘을 실어주는 설교 편집 골 넣는 장면 등등 을 수시로 꺼내 자신의 기분 바로 잡음과 전도가 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