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4:5-14
- 에스더가 왕의 어명으로 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령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 하매
- 하닥이 대궐 문 앞 성 중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 모르드개가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금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액수를 하닥에게 말하고
-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 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스더에게 알리매
- 에스더가 하닥에게 이르되 너는 모르드개에게 전하기를
- 왕의 신하들과 왕의 각 지방 백성이 다 알거니와 남녀를 막론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 규를 내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 하라 하니라
-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전하매
-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515장. 눈을 들어 하늘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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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자여 어이할꼬
(2)눈을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자 많건 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이 어디있나 믿는자여 어이할꼬
(3)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자를 부르시어 하늘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처음으요 나중이라 주님너를 부르신다 빋는자여 어이할꼬
(4)눈을들어 하늘보라 다시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참고 기다리네 인애하신 우리구주 의의심판 하시는날 곧가까이 일하는데 믿는자여 어이할꼬
1월27일 •주일
여러 나라의 의로운 사람들
새찬송가: 515 (통 256)
성경통독: 출 16-18, 마 18:1-20
오늘의 성구 에스더 4:5-14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에스더 4:14
이스라엘에 있는 홀로코스트 박물관 야드 바셈에서, 남편과 나는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목숨을 걸고 유대인들을 구했던 사람들을 기리는 ‘여러 나라의 의로운 사람들’ 동산을 찾았습니다. 그 기념관을 관람하던 중 우리는 네덜란드에서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 중 한 여자는 큰 명판에 새겨진 조부모님의 이름을 보기 위해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궁금증이 생겨 그녀의 가족사를 물어보았습니다.
나치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조직의 일원이었던 그녀의 조부모 피터 뮬러와 아드리아나 뮬러 목사 부부는 1943년부터 1945년까지 두 살 난 유대인 남자 아이를 자신들의 여덟 자녀 중 막내라고 하며 키웠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에 감동하여 물었습니다. “그 아이는 살아남았나요?” 그러자 일행 중 나이가 든 남자 하나가 앞으로 나오면서 자신을 밝혔습니다. “내가 바로 그 아이입니다!”
유대인들을 위해 행한 많은 사람들의 용기 있는 행동들을 보면 에스더 왕후가 떠오릅니다. 어쩌면 왕후는 자신의 혈통을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주전 350년경에 있었던 아하수에로 왕의 유대인 말살 칙령을 피해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녀의 사촌이 그녀가 지금 왕후의 자리에 있는 것은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에 4:14)라고 말하며 유대 자손임을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고 간청했을 때, 에스더는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행동에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극적인 결정을 내려야 할 일이 우리에게는 전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부당한 일에 대하여 목소리를 내야 할지 아니면 침묵할지, 또는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아니면 모른척하고 넘어가야 할지 선택해야 할 상황에 마주칠 수는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용기를 허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 아버지, 억눌리고 연약한 자들을 향하신 아버지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언제 행동해야 할지 알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강하게 대변해주어야 할 그 누군가가 있습니까? 언제 그렇게 해야 할지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Sunday, January 27
Righteous Among the Nations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16–18; Matthew 18:1–20
Today’s Bible Reading Esther 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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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uch a time as this. Esther 4:14
At Yad Vashem, the Holocaust museum in Israel, my husband and I went to the Righteous Among the Nations garden that honors the men and women who risked their lives to save Jewish people during the Holocaust. While looking at the memorial, we met a group from the Netherlands. One woman was there to see her grandparents’ names listed on the large plaques. Intrigued, we asked about her family’s story.
Members of a resistance network, the woman’s grandparents Rev. Pieter and Adriana Müller took in a two-year-old Jewish boy and passed him off as the youngest of their eight children from 1943–1945.
Moved by the story, we asked, “Did the little boy survive?”An older gentleman in the group stepped forward and proclaimed, “I am that boy!”
The bravery of many to act on behalf of the Jewish people reminds me of Queen Esther. The queen may have thought she could escape King Xerxes’s decree to annihilate the Jews around 350 bc because she had concealed her ethnicity. However, she was convinced to act—even under the threat of death—when her cousin begged her to not remain silent about her Jewish heritage because she had been placed in her position “for such a time as this” (Esther 4:14).
We may never be asked to make such a dramatic decision. However, we will likely face the choice to speak out against an injustice or remain silent; to provide assistance to someone in trouble or turn away. May God grant us courage.—Lisa Samra
Father, thank You for Your heart for those who are oppressed and vulnerable. Help us to be sensitive to Your guidance to know when to act or speak on behalf of those who cannot.
Are there those you need to speak up for? Ask God about the timing.
🌈SHALOM💖할렐루야ㅠ.ㅠ💖아멘ㅠ.ㅠ아멘!!아멘!!!🌈
단순히 유다인의 구원을 위해 한사람의 막중한 사명을 위한 그런 말같지만…,
나는 스스로 느끼고 깨닫는 바가 적지않은 말씀의 구절이다
온갖 위협가운데서 …..담대히 말했던 용기, 그런 경험을 겪은적이 있다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려니와”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은 어딘가에 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기도가 마르지 않는한…
”너와 네 아버집은 멸망하리라”
내가 해야할 사명을 살피게 된다
내 아버지 집이 멸망치 않게~부지런히 주님께 기도해야한다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연단하고 연단하시어 오늘까지 나를 이끌어 오신 하나님…..
나라와 백성을 위해…
울부짖는 민족의 아픔..
가난한 이들의 슬픔…
열방을 향한 주님의 눈물까지…
이웃의 허물을 덮게하시고
그들의 구원을 위한 주님의 긍휼하심…
저를 오늘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
주님의 땀이 헛되지않게…..
여름날 냉수처럼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릴수 있게 하소서!
주님나라 약속받은 자로서….
에스더같은 왕후의 자리를 헛되게 말기를…..
주여! 빌고 기도합니다
2019-01-27
Comments: God is of all knowledge and power He can provide the way He choose to respond and intervene to world order according to His authority and will.
댓글: 하나님 께서는 모든것을 아시는 지식과 권능이 있는 분 이시니, 그의 권세와(authority) 의지로 그분께서 선택한 방법으로 세계의 질서에 대처 하시고(to respond) 관여 하신다(intervene).
부르심이 있는 목회자들은 돈과 세력에 굴복해서는 안된다 아니면 평생 끌려 다닌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