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8:6–9
-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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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후렴: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 없으리 내 갈길 인도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아멘
(2)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 평생 의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3)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1월24일 •목요일
대단한 일
새찬송가: 321 (통 351)
성경통독: 출 9-11, 마 15:21-39
오늘의 성구 이사야 58:6–9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야 58:6
한 친척이 12월 방세를 낼 수 없어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지출이 많이 생기는 연말이라서 친척들은 더욱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친척들은 하나님의 채워주심에 감사하면서 각자 예금을 털어 그 친척을 도와주었는데, 그 친척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고맙다는 말로 가득한 감사카드를 친척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또 해주셨군요…… 좋은 일을 하시면서 아마도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닌 것처럼 해주시는군요.”
하지만 남을 돕는 일은 하나님께는 대단한 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 점을 분명하게 강조했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금식을 하면서도 여전히 서로 싸우고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 이사야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말라”(사 58:6-7).
이사야는 이같이 남을 돕는 희생은 하나님의 빛을 나누어줄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상처도 치유해준다고 말했습니다(8절). 앞서 말한 친척을 도운가족들도 그렇게 하면서 자신들의 재정 상태를 냉정하고 꼼꼼하게 검토하게 되어 한 해 동안의 가계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을 너그럽게 도울 때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8절). 그 친척에게 베풀어줌으로써 결과적으로 그들은 더 큰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요? 하나님은 사랑으로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 주님, 우리도 주님처럼 너그럽게 베푸는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빛을 밝혀주소서.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본을 받아 따르자.
Thursday, January 24
A Big Deal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9–11; Matthew 15:21–39
Today’s Bible Reading Isaiah 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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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kind of fasting I want: . . . 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remove the chains that bind people. Isaiah 58:6 nlt
A family member needed help with his December rent. To his family, the request felt like a burden—especially with their own unexpected expenses at year’s end. But they dug into their savings, grateful for God’s provision—and blessed by their relative’s gratitude.
He handed them a thank-you card filled with grateful words. “There you go again . . . doing nice things, probably passing it off as no big deal.”
Helping others is a big deal, however, to God. The prophet Isaiah made that point to the nation of Israel. The people were fasting but still quarreling and fighting. Instead, said Isaiah: “Free those who are wrongly imprisoned; lighten the burden of those who work for you. . . .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and give shelter to the homeless. Give clothes to those who need them, and do not hide from relatives who need your help” (Isaiah 58:6–7 nlt).
Such a sacrifice, said Isaiah, shares God’s light but also heals our own brokenness (v. 8). As the family helped their relative, they looked hard at their own finances, seeing ways they could manage better all year. This was God’s promise for being generous: “Your godliness will lead you forward, and the glory of the Lord will protect you from behind” (v. 8 nlt). In the end, giving to their kin blessed them more. And God? He already gave His all—with love.—Patricia Raybon
Lord, light the path of generosity, helping us to give like You.
God gave His all. Let’s follow as He leads.
한끼 금식이어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의 의미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이미 자신의 모돈걸 주셨기에…
주님처럼 너그럽게 베푸는 길을 걸을 수 있게 하소서
전인적으로 도우시는하나님
우리도 사람을 전인적으로 돕게 하소서
힌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SHALOM💖할렐루야ㅠ.ㅠ💖아멘ㅠ.ㅠ아멘!!아멘!!!🌈
2019-01-24
Comments: If I can barely do good to others I have to do it by name of Jesus. Because I don’t think I can do any good out of my pure heart.
댓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선한일을 할수 있으리니, 내 스스로의 순전한 마음으로 아무 선한 일을 할수 있을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주의 능력으로 일하기를 힘써 배우고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