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9:1-6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8장. 저 높고 푸른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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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 높고 푸른 하늘과 수 없는 빛난 별들을 지으신 이는 창조주 그 솜씨 크고 크셔라 날마다 뜨는 저 태양 하나님 크신 권능을 만 백성 모두 보라고 만방에 두루 비치네
(2)해지고 황혼깃 들 때 동편에 달이 떠올라 밤마다 귀한 소식을 이 땅에 두루 전하네 행성과 항성 모든 별 저마다 제 길 돌면서 창조의 기쁜소식을 온 세상 널리 전하네
(3)엄숙한 침묵 속에서 뭇 별이 제 길 따르며 지구를 싸고 돌 때에 들리는 소리 없어도 내 마음 귀가 열리면 그 말씀 밝히들리네 우리를 지어내신 이 대주재 성부 하나님 아멘
1월21일 •월요일
창조물의 노래
새찬송가: 78 (통 75)
성경통독: 출 1-3, 마 14:1-21
오늘의 성구 시편 19:1-6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 19:1
과학자들은 음향 천문학을 사용하면서 우주의 소리와 파동을 관찰하고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별들이 신비스러운 밤하늘에서 궤도를 따라 조용히 도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음악을 생성해낸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혹등고래에서 나오는 소리처럼, 별들의 공명은 인간의 귀에 들리지 않는 파장이나 주파수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별, 고래, 그 밖의 다른 창조물들의 소리는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는 멋진 교향곡을 만들어냅니다.
시편 19:1-4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신약 성경에서 바울 사도는 예수님 안에서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골 1:16)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에 상응하여 자연 세계의 높은 산이나 깊은 바다도 창조주를 향하여 노래하고 있습니다. 창조물들과 함께 우리도 “뼘으로 [방대한] 하늘을 재신”(사 40:12)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소리 높여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 하나님!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지요! 내 눈을 열어 창조의 존엄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내 마음을 열어 마땅히 드릴 찬양을 드리게 하소서.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우리가]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시편 148:5
Monday, January 21
Creation’s Song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1–3; Matthew 14:1–21
Today’s Bible Reading Psalm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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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Psalm 19:1
Using acoustic astronomy, scientists can observe and listen to the sounds and pulses of space. They’ve found that stars don’t orbit insilence in the mysterious night sky, but rather generate music. Like humpback whale sounds, the resonance of stars exists at wavelengths or frequencies that may not be heard by the human ear. Yet, the music of stars and whales and other creatures combine to create a symphony that proclaims the greatness of God.
Psalm 19:1–4 says,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Day after day they pour forth speech; night after night they reveal knowledge. They have no speech, they use no words; no sound is heard from them. Yet their voice goes out into all the earth, their words to the ends of the world.”
In the New Testament, the apostle Paul reveals that in Jesus “all things were created: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 . . 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Colossians 1:16). In response, the natural world’s heights and depths sing to its Maker. May we join creation and sing out the greatness of the One who “with the breadth of his hand marked off the [vast] heavens” (Isaiah 40:12).—Remi Oyedele
How great You are, O God! Open my eyes to see You in creation’s majesty and open my heart to offer the praise You deserve.
Let [us] praise the name of the Lord, for at His command [we] were created. Psalm 148:5
피조된 은혜를 우리는 잘 잊습니다.
삶의 여건과 상황은 그 분의 허락 없이는 누려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분 하나 틀려도 못 견디겠다고 곤조를 부립니다.
실상은 천 가지 만 가지 그 분의 은혜로 살면서 말입니다.
주여 겸손히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하게 하소서.
저와 비교할 수 없는 성실하신 통치에 감사하게 하소서^^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오케스트라도 고래의 노래, 별들의 노래보다 나으랴?
그가 명령하시므로 ‘내’가 지음을 받았습니다~~~~
오! 하나님!
나의 존재가 어디서 왔는지를 ….방황했던 날 …..어떤 철학적 물음에도 어떤 물리학적 물음에도
나의 존재에 대한 답은
‘허무’ 이었으나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우리가 지음을 받았음이로다(시148:5)
나도 마음껏~ 나를 지어내신 창조주를 향하여 지금부터 노래하겠습니다
나만이 부를수 있는 노래를
고래나 별들의 노래 못지 않은 하나님이 주신 내 노래를 ~~힘껏 부르겠나이다!
할렐루야!
2019-01-21
Comments: With what we read today, we confess our faith on foundation of the Creation with conformity in General and Special revelation, the nature and Scripture.
So we cannot live in concrete structure confining with post-modernism and the theory of evolution. These two very attractive and enticing ideology kill the humanity itself in coporation with Communism. The churches have to rise and pronounce of these falsehood. Victory is ours because God is surely on our side.
댓글: 오늘 읽은 말씀으로,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창조 의 기반 위에 일반계시와 특별 계시를 확인하여(eith conformity in) 자연계와 성경을 통해서 고백한다.
그래서 우리는 후기 근대주의와(post modernism)진화론이(the theory of evolution) 가득찬 현대의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같혀서는 살수없는 존재인것이다.
이 두 이론은 교묘한 매력과 현란한 꾀임으로 공산주의와 연대하여 인간성 자체를 말살하려 시도한다.
교회는 일어나 이 거짓과 싸워야 한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승리할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시기 때문이다.
아멘!
이 싸움에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거짓과의 싸움에서…
공산주의와의 싸움에서….,
바로’ 나 ‘…’자신’이 교회이다
교회는 현대 물질주의에 의해 오염, 공신주의와 싸우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처절하게 공산주의와 피흘리며 싸우는 교회도 있다
난,무교회주의자는 아니다 그러나
교회건물은 ‘교회당’에 불과하다
교회자체는 바로 나….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다윗이 양을 치면서 깨달은 진리라고 생각이 모여집니다.어려울때의 찬양이 가장 순수하고 담대하지요.
교회가 시들으면 무슨 주의라는 것은 그냥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허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