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
-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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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주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마음 있을때에라도 주예수께 아뢰라
후렴:주예수앞에 다 아뢰어라 주 우리의 친구니 무엇이나 근심하지말고 주예수께 아뢰라
(2)눈물나며 깊은 한숨 쉴때 주예수앞에 다 아뢰어라 은밀한죄 네게 있더라도 주예수께 아뢰라
(3)괴로움과 두려움 있을때 주예수앞에 다 아뢰어라 내일일을 염려하지 말고 주예수께 아뢰라
(4)죽음앞에 겁을내는 자여 주예수앞에 다 아뢰어라 하늘나라 바라보는 자여 주예수께 아뢰라
1월18일 •금요일
의문을 가지고 예배드리기
새찬송가: 365 (통 484)
성경통독: 창 43-45, 마 12:24-50
오늘의 성구 시편 13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시편 13:5
“언제 도착하나요?” 혹은 “얼마나 더 가야 하나요?” 단체로 긴 (혹은 짧은!) 여행을 할 때 일행들이 흔히 묻는 말들입니다.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를 바라는 아이나 어른이 하는 그런 흔한 질문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러나 나이와 상관없이 사람들은 끝이 없어 보이는 삶의 어려운 문제들로 지칠 때 비슷한 질문을 곧잘 합니다.
시편 13편의 다윗의 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다윗은 잊히고 버림받고 패배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두 개의 절에서 네 번이나(1-2절) “어느 때까지니이까”라고 부르짖습니다. 2절에서는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라고 묻고 있습니다. 이런 비통한 심정이 표현되어 있는 시편들은 우리도 우리 자신의 의문들을 가지고 예배하며 주님께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해줍니다. 결국, 스트레스와 긴장상태가 오래 갈 때, 우리가 털어놓고 이야기할 사람 중에 하나님보다 더 나은 분이 따로 있을까요? 우리는 질병이나 슬픔, 사랑하는 사람의 방탕, 그리고 여러 가지 인간관계의 어려움에서 오는 고민거리들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의문이 있다고 해서 예배가 중단될 필요는 없습니다. 하늘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은 걱정으로 가득한 의문들을 가지고 나오는 우리를 환영하십니다. 다윗의 경우처럼. 아마도 때가 되면 우리의 의문들도 간청과 주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는 표현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3–6절).
- 주님, 제게 의문이 있다고 해서 예배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의문을 지닌 채로 주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의문들을 하나님께로 가져오라.
Friday, January 18
Worshiping with Questions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43–45; Matthew 12:24–50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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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 Psalm 13:5
It’s not uncommon during a long (or short!) trip for someone in a group of travelers to ask, “Are we there yet?” or “How much longer?” Who hasn’t heard these universal queries coming 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adults eager to arrive at their destination? But people of all ages are also prone to ask similar questions when wearied because of life challenges that never seem to cease.
Such was the case with David in Psalm 13. Four times in two verses (vv. 1–2), David—who felt forgotten, forsaken, and defeated—lamented “How long?” In verse two, he asks, “How long must I wrestle with my thoughts?”Psalms that include lament, like this one, implicitly give us permission to worshipfully come to the Lord with questions of our own. After all, what better person to talk to during prolonged times of stress and strain than God? We can bring our struggles with illness, grief, the waywardness of a loved one, and relational difficulties to Him.
Worship need not stop when we have questions. The sovereign God of heaven welcomes us to bring our worry-filled questions to Him. And perhaps, like David, in due time our questions will be transformed into petitions and expressions of trust and praise to the Lord (vv. 3–6).—Arthur Jackson
Lord, thank You that I don’t have to stop worshiping when I have questions;I can worship You with my questions.
Bring your questions to God.
🌈SHALOM💖할렐루야ㅠㅠ💖아멘ㅠ.ㅠ아멘!!아멘!!!🌈
걱정으로 가득한 의문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간적 많지요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니….
하나님께 나가면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도 들기도 하고
사람이 도저히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는 한계상황에 부딪쳐 의심은 있어도 신이 계시다면 한번만 살려주십시오하고 마지막 구명운동하듯이…. 눈에 뵈지 않는 미지의 신을 향해 나아가기도 했었죠
그때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예배도 받으신줄 믿습니다
여전히 의문이 생길때도 주춤거리지 않고 하나님께 지속적인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때가 되어 주님께 아름다운 찬양으로 바뀌게 될 그날을 기다립니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2019-01-18
Comments: Today’s text reminds me an old maxim saying that are you surrounded in all directions with no way out, then you have to look up! Turn to Him and request your genuine relief, unexplainable peace will replace your plights!
댓글: 오늘의 말씀은 오랜 속담을 생각해 내게 한다: “사방이 나갈곳 없이 막힌것 같거든 하늘을 올려다 보아라” 그리고 그곳에 계신분을 향하여 당신의 곤경을 아뢰라. 거기서 설명되지 않는 평안을 찾으리라!
응답하소서 이젠 전도햇던 자들의 웃음거리가 된지도 꽤나 됬습니다 이럴때 마음에서 찬송이 나오지요
주가 주신 능력으로 일어서리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