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1-11
-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06장.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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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2)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의지해
(3)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때도 안보 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능치 못한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1월15일 •화요일
밤에 들리는 노래
새찬송가: 406 (통 464)
성경통독: 창 36-38, 마 10:21-42
오늘의 성구 시편 42:1-11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로마서 8:25
우리 아버지는 무언가를 계속 간절히 바라는 삶을 사셨습니다. 아버지는 온전한 삶을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파킨슨병으로 몸과 마음이 점점 망가져 갈 때도 그러했습니다. 아버지는 마음의 평화를 그토록 바라셨지만 심한 우울증으로 괴로워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으로 보살핌 받기를 바라셨지만 자주 완전한 고독을 느끼셨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편 42편 말씀을 읽으시면서 덜 외로워하셨습니다. 시편 기자도 아버지처럼 절실한 바람, 즉 치유를 향한 꺼지지 않는 갈급함을 알고 있었습니다(1-2절). 또 아버지처럼 시편 기자도 진정으로 기뻤던 순간들을 단지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겨둔 채(6절)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은 슬픔을 알고 있었습니다(3절). 나아가 아버지처럼 혼란한 상태와 통증이 무서운 파도처럼 덮쳐올 때에(7절), 시편 기자도 아버지처럼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어찌하여” 하고 물었습니다(9절).
그리고 아버지는 시편 말씀이 마음에 밀려들어오자,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통증 속으로 잔잔한 평화가 스며들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버지는 주위에서 나는 어떤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비록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고 또 파도가 여전히 세차게 몰아쳐도, 아버지가 무척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는 목소리였습니다(8절).
그리고 왠지 모르게 밤에 그렇게도 고요한 사랑의 노래를 듣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그것만으로도 희미하게 비치는 희망과 사랑, 기쁨의 빛을 조용히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으로도 아버지는 그가 갈망하는 모든 것이 결국 이루어질 날을 인내하며 기다리실 수 있었습니다(5, 11절).
-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고통을 다 짊어지셨고 언젠가는 그것들을 부활 생명으로 바꾸어주실 것을 압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는 기다리면서 간절히 바라는 치유가 무척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날 아침을 기다릴 때에, 밤에 주님의 사랑의 노래 안에서 쉴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가 아침을 기다리는 동안, 밤에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
Tuesday, January 15
A Song in the Night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36–38; Matthew 10:21–42
Today’s Bible Reading Psalm 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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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yet have, we wait for it patiently. Romans 8:25
My father’s life was one of longing. He longed for wholeness, even as Parkinson’s disease gradually crippled more and more of his mind and body. He longed for peace, but was tormented by the deep pain of depression. He longed to feel loved and cherished, but often felt utterly alone.
He found himself less alone when he read the words of Psalm 42, his favorite psalm. Like him, the psalmist knew a desperate longing, an unquenched thirst for healing (vv. 1–2). Like him, the psalmist knew a sadness that felt like it never went away (v. 3), leaving times of pure joy merely a distant memory (v. 6). Like my dad, as consuming waves of chaos and pain swept over (v. 7), the psalmist felt abandoned by God and asked, “Why?” (v. 9).
And as the words of the psalm washed over him, assuring him he was not alone, my father felt the beginnings of a quiet peace enter in alongside his pain. He heard a tender voice surrounding him, a voice assuring him that even though he had no answers, even though the waves still crashed over him, still he was dearly loved (v. 8).
And somehow hearing that quiet song of love in the night was enough. Enough for my dad to quietly cling to glimmers of hope, love, and joy. And enough for him to wait patiently for the day when all his longings would finally be satisfied (vv. 5, 11).—Monica Brands
Lord, we know that You have carried all our suffering and will one day turn it around into resurrection life. Still, there is so much healing that we wait and long for. As we wait for that morning, help us to rest in Your song of love in the night.
While we wait for the morning, we can rest in God’s song of love in the night.
”하나님이여…..사슴이 시냇물 찾아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오늘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믿고 구한것은 받은 줄로 믿는 믿음의 소유자 되게 하소서!
낙심한자에게 끊임없이 소망의 나라 안내자가되어~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한 자는…..별과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충성
늘 바치오리다!🎵🎶🎵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2019-01-15
Comments: Jesus gave us two wonderful gifts- one is salvation and the other is restoration of the severed separation from God by tearing the curtain of the temple into two parts by the Cross.
Thus He opened the age of the Grace that we can access to the throne of God at any time.
댓글: 예수님 께서는 두가지 놀라운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는 구원이요 다른 하나는 십자가에서 성전의 휘장을 둘로 찢어 놓으심으로 두절되었던 단절된 관계를 회복 하신것이다.
이와같이 은혜의 시대를 여시고 언제나 우리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갈수 있게 하셨다.
링크를 눌러 음성 낭독이 시작되면 odbkorea.org 로 가서 오늘분 게시물을 열면 음성을 따라 눈으로 보며 듣게 되며 이 방법은 언어 습득에 탁월한 방법이다. 말하기-입, 듣기-귀, 읽기- 눈, 그리고 여러분 자신의 언어로 말씀에서 받은 생각을 적으면 쓰기 까지 마침으로 말씀의 적용 까지 완성하여 하루의 QT 를 완벽하게 마치게 되며, 자녀들을 이렇게 훈련 시켜 놓으면 그들이 언제 어디 있던지 한 본문, 한 내용으로 부모 자녀 간에 또 넓게는 가족 간에 말씀의 공유가 계속되게 되어 십대 자녀와도 말씀으로서 양육하는 기반이 구축되어 갈것이다, 이것이 내가 새벽 두시간을 이것에 쏟는 이유라고 이해해 주고 정진 하여 세대간 통합이 말씀 특별히 모국어로 이루어 지는일에 먼저 실행하는 가족이 쓰임 받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될것이라 확신 합니다. D6family.com D6familykorea.com 참고
주안에서 다른 무엇도 의지할곳 없을때까지 내려가서 저점을 찍어야 반등이 가능하다 봅니다 혈루병 여인처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