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37-40
-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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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1월12일 •토요일
바로 우리 뒤에 계시는 예수님
새찬송가: 218 (통 369)
성경통독: 창 29-30, 마 9:1-17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25:37-40
이들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마태복음 25:40
평소보다 좀 일찍 학교에 갈 준비를 마친 딸이 가는 길에 커피숍에 잠깐 들릴 수 있는지 묻기에 좋다고 했습니다. 주문하는 차선에 다가갔을 때 내가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다른 사람과 기쁨을 좀 나눠볼까?” 딸이 좋다고 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종업원이 말해 준 창구에 차를 세워 돈을 내면서 “우리 뒤에 있는 젊은 여자 분 것도 같이 낼게요.”라고 말하자 딸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올랐습니다.
크게 보면, 커피 한 잔은 대단한 것 같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대단한 건가요? 어쩌면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마 25:40)들을 우리가 돌보기를 바라는 주님의 소원을 우리가 실행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 가지 아이디어로, 단순히 우리 뒤에 있거나 다음 차례인 사람을 우리가 돌보아야 할 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고 나서 커피 한 잔이든, 그보다 더한 것이든 덜한 것이든 “무엇이라도” 하십시오. “네가 한 무엇이든”(40절)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아주 자유롭게 남을 섬기면서 주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차를 몰고 떠나갈 때 우리 뒤에 있던 그 젊은 여자 분과 커피를 건네주는 종업원의 얼굴을 잠깐 보았습니다. 두 사람 다 입이 찢어지도록 웃고 있었습니다.
- 주님, 다른 이들을 섬기는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작고 단순한 일이 때로는 평소 생각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든 주님을 위해 하고 있음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이다.
Saturday, January 12
Jesus Is Right Behind You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29–30; Matthew 9:1–17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5: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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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 . . you did for me. Matthew 25:40
My daughter was ready for school a little earlier than usual, so she asked if we could stop by the coffee shop on our way. I agreed. As we approached the drive-thru lane, I said, “Do you feel like spreading some joy this morning?” She said, “Sure.”
We placed our order, then pulled up to the window where the barista told us what we owed. I said, “We’d like to pay for the young woman’s order behind us too.” My daughter had a huge smile on her face.
In the grand scheme of things, a cup of coffee may not seem like a big deal. Or is it? I wonder, could this be one way we carry out Jesus’s desire for us to care for those He called “the least of these”? (Matthew 25:40). Here’s a thought: How about simply considering the person behind us or next in line a worthy candidate? And then do “whatever”—maybe it’s a cup of coffee, maybe it’s something more, maybe something less. But when Jesus said “whatever you did” (v. 40) that gives us a great deal of freedom in serving Him while serving others.
As we drove away we caught the faces of the young woman behind us and the barista as she handed over the coffee. They were both grinning from ear to ear.—John Blase
Lord, help me not to overthink serving others. Sometimes the small, simple things mean more than I’ll ever know. And help me to remember that whatever I do for others, I’m doing for You.
We serve Christ when we serve people.
”우리가 차를 몰고 떠나갈 때 우리 뒤에 있던 그 젊은 여자분과 커피를 건네주는 종업원의 얼굴을 잠깐 보았습니다 두 사람 다 입이 찢어지도록 옷고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남을 섬기면서, 주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 자유가 억압당치 않고서도 …..얼마든지 남을 섬길 수 있다는 데…. 눈이 번쩍 뜨입니다
택시기사에게 선뜻 요금을 조금 더 붙여주게 될때도 …웬지모를 자유속에 느끼는 기쁨은 바로 섬김이죠
지극히 작은 자는 바로 내곁의 이웃인것같고…
나도 그 연약한 자 가운데 한사람….
바로 그 이웃으로부터 사랑받는 한 사람입니다
2019-01-12
Comments: It is not surprising at all when we come to find the beggar Nazaro and a homeless people we come across at the corner of busy intersection in heaven but priests and religious or political leaders in the Hell.
Because Kingdom of God is reigned by God of most justice.
댓글: 거지 나사로와 번잡한 교차로에서 마주쳐 오던 홈리스를 천국에서 만나게 되고, 사제들, 종교, 정치 지도자들을 지옥에서 보게 되더라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은 가장 공의로우신 하나님 께서 통치 하시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아멘!
공의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성탄절에 여기의 모든이에게 녹차라도 보내려고 고민했지요.
할렐루야
2019-01-15
Comments: Jesus gave us two wonderful gifts- one is salvation and the other is restoration of the severed separation from God by tearing the curtain of the temple into two parts by the Cross.
Thus He opened the age of the Grace that we can access to the throne of God at any time.
댓글: 예수님 께서는 두가지 놀라운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는 구원이요 다른 하나는 십자가에서 성전의 휘장을 둘로 찢어 놓으심으로 두절되었던 단절된 관계를 회복 하신것이다.
이와같이 은혜의 시대를 여시고 언제나 우리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갈수 있게 하셨다.
구원과 회복의 은혜군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아멘!
태영님!
마음으로 늑차 선물은 기쁨으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차선물입니다 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