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3:16-21
-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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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후렴: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1월11일 •금요일
무한 차원
새찬송가: 304 (통 404)
성경통독: 창 27-28, 마 8:18-34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3:16-21
그리스도의 사랑과 폭과 길이와 높이와 길이를 깨달아 알기를…기도합니다-에베소서 3:17-18, 현대인의 성경
윙윙거리며 딸깍거리는 기계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비닐에 덮인 매트에 가만히 누워 지시에 따라 숨을 멈추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MRI 검사를 잘 받았겠지만, 폐쇄공포증이 있는 나는 그 검사를 받을 때마다 반드시 나 자신보다 훨씬 더 큰 무엇, 더 큰 누군가에게 마음을 모아 집중해야만 했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폭과 길이와 높이와 깊이”(엡 3:18, 현대인의 성경)라는 성경구절이 기계의 윙윙거리는 소리의 리듬을 따라 떠올랐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어디에나 임재하고 계심을 강조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의 네 가지 척도를 기술했습니다.
MRI 검사를 받으면서 누워있는 나의 자세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지를 제공해주었습니다. 폭: 튜브 안에서 양팔을 몸에 딱 붙일 경우 몸과 벽 사이의 각각 15센티미터의 간격, 길이: 머리와 발의 연장선에 있는 튜브의 뚫려있는 두 입구 사이의 거리, 높이: 코에서 튜브의 ‘천장’까지의 15센티미터의 간격, 깊이: 내 몸 밑에서 나를 떠받치면서 바닥에 고정되어 튜브 지지대입니다. 이 네 방향의 치수에 관한 설명은 MRI 튜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상황에서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잘 예시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사방에서 에워싸고 있습니다. 폭: 모든 곳의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팔을 뻗어 안으시고, 길이: 그분의 사랑은 결코 끝이 없을 정도로 길며, 높이: 위로 우리를 들어 올리시고, 깊이: 그 몸을 낮추시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받쳐주십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떼어낼 수 없습니다!(롬 8:38-39).
- 사랑하는 하나님, 잠시 멈추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다차원적인 사랑을 묵상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어떤 일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하는가? 어떻게 그분을 신뢰할 것인가?
Friday, January 11
Infinite Dimensions
The Bible in One Year Genesis 27–28; Matthew 8:18–34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3: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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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ay that you . . . [will] grasp how wide and long and high and deep is the love of Christ. Ephesians 3:17–18
I lay still on the vinyl-covered mat and held my breath on command as the machine whirred and clicked. I knew lots of folks had endured MRIs, but for claustrophobic me, the experience required focused concentration on something—Someone—much bigger than myself.
In my mind, a phrase from Scripture—”how wide and long and high and deep is the love of Christ”(Ephesians 3:18)—moved in rhythm with the machine’s hum. In Paul’s prayer for the Ephesian church, he described four dimensions to God’s love in order to stress the unending parameters of His love and presence.
My position while lying down for the MRI provided a new image for my understanding. Wide: the six inches on either side of where my arms were tightly pinned to my body within the tube. Long: the distance between the cylinder’s two openings, extending out from my head and feet. High: the six inches from my nose up to the “ceiling”of the tube. Deep: the support of the tube anchored to the floor beneath me, holding me up. Four dimensions illustrating God’s presence surrounding and holding me in the MRI tube—and in every circumstance of life.
God’s love is ALL around us. Wide: He extends His arms to reach all people everywhere. Long: His love never ends. High: He lifts us up. Deep: He dips down, holding us in all situations. Nothing can separate us from Him! (Romans 8:38–39).—Elisa Morgan
Dear God, help us pause to ponder Your multidimensional love for us!
What situations cause you to question God’s love? How will you choose to trust Him?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순간,
나는하나님에 대한 이미지가 흐려진다
기도시에 아버지를 떼고,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의도적으로 써 보았다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가 새롭게 각인되기도 했다
육신의 아버지에 대한 공포…..
각인된 세월은,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한 거부로 산 세월이었다
그런데 어떤 계기가 왔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직후
그 슬픔도 잠시…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재확인이라도 하듯,되씹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한 순간이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아버지가 미소를 머금고 나를 향해 웃고 있는게 아닌가? 그 모습은 내게 여러가지의 뜻을 전달해주고 있는 순간이었다 그걸 내가 다 알아듣고 있는 순간이기도 했다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
나 개인에게 임했던 놀라움이고 은혜였다
하나님에 대한 명칭을 ‘아버지’라고 불러도
거부감은 사라졌다
나를 지배해온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저항하듯…
역행해온 날들이 녹아져내리고 있었다
아버지의 사랑과 하나님에대한 사랑을 혼돈했던 고통은 이제 지나갔습니다
하늘아버지!
이제사 아버지께 나아옵니다!
사랑의 내 하나님인것을…..
나는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걸까요?…
문자적, 지식적이 아닌 체험해서 아는 나의 하나님.
오늘 하루 그 사랑의 너비 길이 높이 깊이를 묵상해야겠습니다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선교지에서 인터넷 접속이 원할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일주일 분 정도는 미리 올려주실 수없을까요 ?
미리 다운로드 받아놓으면
굶을 일이 없게요 … 감사합니다
2019-01-11
Comments: Reading today’s passages, I come to confirm that is “mystery”, we,as members of body of Christ form in building church along with Him and His glorious riches have been extended to a sinner like me lavishly and in unmerit.
댓글: 오늘의 성구를 읽으며,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며 그리스도의 몸으로 그분과 함께 참여하게 되고 또 그 영광의 풍성이 나같은 죄인에게 까지 미칠수 있게 된것이 “신비” 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찬송: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20절 :하나님은 능히 우리 마음에 운행하는 크신 힘으로 말미암아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