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1-5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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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들이여)
(2)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동서 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어두워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12월 31일 • 월요일
말씀을 전하는 사자
새찬송가: 502(통 259)
성경통독: 말 1-4; 계 22
오늘의 성구 말라기 3:1-5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 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말라기 3:1
“당신에게 온 메시지가 있어요.” 내가 학회에 참석하고 있을 때 한 여직원이 쪽지를 건네주었습니다. 순간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궁금했는데, “너에게 조카가 생겼어!”라는 쪽지를 보고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메시지를 받으면 좋은 소식이거나 나쁜 소식, 아니면 우리가 할 일을 전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백성들에게 소망이나 심판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심판의 말씀조차도 회개와 치유, 그리고 회복에 이르도록 의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말라기 3장에서 주님이 그의 길을 예비할 사자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실 때도 소망과 심판에 관한 두 가지 메시지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진정한 사자, 곧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실 “언약의 사자”(말라기 3:1)이신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선포하면서(마태복음 3:11 참조) 그 사자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이”(2절) 행하실 것이며, 그것은 예수님이 말씀을 믿는 자들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으로 그들을 정결케 하시려고 말씀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사랑과 소망, 그리고 자유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우리 언어를 말하는 사자로 보내셨는데, 때로는 징벌의 메시지도 있지만 언제나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메시지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주 예수님, 주님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새해에는 다른 이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하라.
Monday, December 31
The Messenger
The Bible in One Year Malachi 1–4; Revelation 22
Today’s Bible Reading Malachi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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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send my messenger, who will prepare the way before me. Malachi 3:1
“I have a message for you!” A woman working at the conference I was attending handed me a piece of paper, and I wondered if I should be nervous or excited. But when I read, “You have a nephew!” I knew I could rejoice.
Messages can bring good news, bad news, or words that challenge. In the Old Testament, God used His prophets to communicate messages of hope or judgment. But when we look closely, we see that even His words of judgment were intended to lead to repentance, healing, and restoration.
Both types of messages appear in Malachi 3 when the Lord promised to send a messenger who would prepare the way for Him. John the Baptist announced the coming of the true Messenger, Jesus (see Matthew 3:11)—”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Malachi3:1) who will fulfill God’s promises. But He will act “like a refiner’s fire or a launderer’s soap” (v. 2), for He will purify those who believe in His word. The Lord sent His word to cleanse His people because of His loving concern for their well-being.
God’s message is one of love, hope, and freedom. He sent His Son to be a messenger who speaks our language—sometimes with messages of correction, but always those of hope. We can trust His message.—Amy Boucher Pye
Lord Jesus Christ, help me not only to understand Your message but to live it.
Ask the Lord to help you share His good news with others in the new year.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사랑 ..소망 …자유….
주님의 멧세지는 항상 좋은 것으로
우리곁에 가까이 와 있는데
내 영혼이 깨끗케되어
주님 안에 완전히 거하게 되기 원합니다
불로 연단되더라도
잿물로 씻음 받더라도….,
주님 멧세지 잘 알아 듣고
주님따라 가는 자….
복음 전하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내 영혼이 정결하여
주님 말씀 잘 알아듣고
순종하며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소망과 심판의 메시지를 보내신다.
하지만, 심판의 메시지도 회개와 치유와 회복을 위한 것이다.
세례 요한도 주님의 길을 준비하러 보내졌고,
예수님도 사랑과 소망과 교정의 메시지로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주님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회개와 치유와 회복을 위한 메시지도 잘 깨닫게 하소서.
본문 전달하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읍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큰 은혜와 사랑 감사합니다.
2019년에도 함께하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Comments: We read prophet’s warning of defiled priesthood and worship in last days of Old Testament 400 years before Christ.
Then, how about the identities of today’s priests and worship services today?
댓글: 우리는 예수님 오시기전 400 년전 구약의 마지막 시대의 변질된(defiled) 제사장직과 예배에 대한 말라기 선지자의 경고를(warning) 읽는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제사장들의 정체성과(identities)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어떤가?
7가지 죄의 으뜸은 경외하지 않는 것 그리고 블랙홀처럼 소신을 지키려는 정직한 자들을 빨아들이는 단련된 힘
가만히 생각해보면 공포스러운 일이고 오늘날에는 말라같은 선지자가 있을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