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21-24
-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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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옳은 길 따르라 의의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따라서 살기를 온세계에 전하세 만 백성이 나갈길
후렴:어둔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빛 주예수의 나라 이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2)주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생명 네 창 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 왕
(3)놀라운 이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예수를 보내신 참사랑의 하나님 만 백성이 따를길
(4)고난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12월 20일 • 목요일
지도자를 따라가기
새찬송가: 516(통 265)
성경통독: 미 1-3; 계 11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9:21-24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 니라 누가복음 9:23
우리 집 위로 전투기 세 대가 굉음을 내며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갑니다. 서로 아주 가깝게 편대비행을 하고 있어서 마치 한 대가 날아가는 것 같이 보입니다. 내가 “우와” 하고 감탄하자 남편 댄도 “정말 멋지다”고 말합니다. 우리 집 근처에 공군기지가 있어서 그런 광경을 드물지 않게 봅니다.
그러나 전투기들이 그렇게 날아가는 광경을 볼 때마다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저렇게 가까이 붙어서 날면서 통제력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알게 된 한 가지 분명한 이유는 겸손입니다. 양쪽의 조종사들은 선두 조종사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속도와 궤적을 유지하며 날고 있다는 것을 믿고, 방향을 바꾸거나 진로에 대한 어떠한 결정도 선두 조종사에게 의심 없이 맡긴 채 대형을 이루어 바짝 붙어 따라갑니다. 그 결과, 더욱 강력한 팀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주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누가복음 9:23) 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가신 길은 따르기엔 힘든 자기 부인의 길이요 고난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참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기적인 욕구를 버리고 매일 영적인 부담을 짊어지면서 주님을 가까이 따라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겸손하게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것은 아주 멋진 광경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며 아주 가까이 머물러 있으면 우리도 예수님과 하나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에게 우리는 보이지 않고 주님의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그 광경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우와!” 입니다.
-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이끌어주시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성령으로 채워주소서. 이 세상에서 반짝이는 빛이 될 수 있도록 능력을 입혀주소서.
우리 삶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이다.
Thursday, December 20
Following the Leader
The Bible in One Year Micah 1–3; Revelation 11
Today’s Bible Reading Luke 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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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daily and follow me. Luke 9:23
In the sky over our house, three fighter jets scream through the sky—flying in formation so close together they appear to be one. “Wow,” I say to my husband, Dan. “Impressive,”he agrees. We live near an Air Force base and it’s not unusual to see such sights.
Every time these jets fly over, however, I have the same question: how can they fly so close together and not lose control?One obvious reason, I learned, is humility. Trusting that the lead pilot is traveling at precisely the correct speed and trajectory, the wing pilots surrender any desire to switch directions or question their leader’s path. Instead, they get in formation and closely follow. The result? A more powerful team.
It’s no different for followers of Jesus.He says,”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daily and follow me” (Luke 9:23).
His path was one of self-denial and suffering, which can be hard to follow. But to be His effective disciples, we too are invited to put aside selfish desires and pick up spiritual burdens daily—serving others first instead of ourselves, for example—as we closely follow Him.
It’s quite a sight, this humbling, close walk with God. Following His lead, and staying so close, we can appear with Christ as one. Then others won’t see us, they’ll see Him. There’s a simple word for what that looks like: “Wow!”—Patricia Raybon
Please, God, draw us close to You. Fill us with Your Spirit of love and joy and peace. Enable and empower us to be a shining light in our world as we follow You.
Our lives are a window through which others can see Jesus.
자기를 부인하는 삶이란 ‘ 최종결정권’을 주님께 맡기는것
우리에게 순간 순간 자기를 부인하고 이웃을 섬기고 그리고…주님 섬겨야하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인생의 어떤 큰단락의 시점에서 … 마침내 나를 결정해야할 때가 올때
그 시점에서
최종결정권을 주님께 내어 드리는 것…이것 또한
‘자기부인의 삶’이라고 본다
인생의 큰 덕목이란
결국 남을 섬기는 것이다
주님 섬기지 않고서 어떻게 타인을 섬기랴?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같다’라고어느 선지가 말하지않았던가?
최고의 지도자 오직
성령님의 지도를 따르리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2018-12-21
Comments:Apostle John made the noted statement that the light came but the world darkness did not know and the Messiah came in the baby but the Israelite were not aware of their long waited and written about?!
Even nowadays, the world celebrate frantically His birthday without knowing why they should feast for?
댓글: 사도 요한은 그 유명한 서술로 이것을 우리에게 전해 주지 않았나, 빛이 왔으되 세상의 어두움이 알지 못했고, 오래전부터 기록되었고, 기다려 왔던 그들의 구원자가 애기의 모습으로 왔어도 이스라엘이 몰랐었다고?!
그리고 오늘날 에도, 세상은 왜 그분의 탄생을 축하해야 되는지도 모르는채 광란의(frantically) 축제를(feast) 벌인다.
편대 비행 잘 봤습니다.
폰 때문에 허둥지둥 뛰어가는 너 마음에 평안이 없다는 증거야 , 허리 좀 펴고 다녀 군존제사라며 ,밥 그릇 입과 너무 가까우면 형상이 파괴되
신학이 깊지 않다는 둥 해도 저 목사님의 얼굴은 생활에서 말씀의 세례를 잘 받은 표준이니 흠모할만해 니 알지 :사랑해
할렐루야
2018-12-25
Comments:This passages clearly picture Jesus has come to the earth as prophets in the Old Testament foretold, especially Isiah prophesized as “the Servant of the Lord” identified. Of course, Lord here refers to God Father. Receive Him as Savior as promised and restore peace with God.
댓글: 오늘의 성구는 예수님 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이 미리 말한대로, 특별히 이사야가 예언한 “주의 종” 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identified)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분명히(clearly) 말해준다.
물론 여기서의 주는 하나님 아버지 이시다. 약속하신 구세주로 그분을 모셔들여 하나님과 화평을 회복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