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4:1-8
-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
_
(1)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후렴: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
(2)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내 주와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12월 18일 • 화요일
죽음에서 깨어남
새찬송가: 370(통 455)
성경통독: 옵; 계 9
오늘의 성구 신명기 34:1-8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4
우리 아들들이 어렸을 때 친구 가족들과 함께 모여 시간을 보냈던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어른들은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놀다 지쳐 소파나 의자에서 그냥 잠이 들곤 했습니다.
떠날 때에는, 나는 잠든 아이들을 팔에 안아 차로 옮기고, 뒷좌석에 눕혀서 집으로 데려옵니다. 집에 도착하면 아이들을 다시 안아 침대에 눕혀 다독이고, 잘 자라는 입맞춤을 하고는 불을 끕니다. 아침에 아이들이 깨어나면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안에서 자는” (데살로니가전서 4:14) 밤이 어떤 것인지 나에게 알게 해준 훌륭한 은유였습니다. 우리는 잠이 들었다가……우리의 영원한 집에서 다시 깨어납니다. 그 집에서는 우리 인생에서 겪은 모든 피로가 말끔히 씻길 것입니다.
어느 날 구약성경을 읽다가 신명기 마지막 부분에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었다”(34:5)는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 히브리말을 직역하면 “모세가 ‘여호와의 입에 대인 채’ 죽었다”인데, 고대 랍비들은 이 구절을 “여호와의 입맞춤과 함께”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우리가 지상에서 마지막 밤을 보낼 때 하나님께서 이불을 덮어주며 몸을 숙여 잘 자라는 입맞춤을 해주시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은 지나친 상상일까요? 존 던은 그것을 아주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짧은 잠이 끝나면 영원히 깨어 있으리.”
•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팔이 우리를 안으시니 우리가 평화롭게 잠들 수 있습니다.
죽음은 우리를 한시적인 시간에서 영원으로 돌아가게 할 뿐이다. 윌리엄 펜
Tuesday, December 18
The Great Awakening
The Bible in One Year Obadiah; Revelation 9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34:1–8
–
God will bring with Jesus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in him. 1 Thessalonians 4:14
I have a treasured memory of gatherings with family friends when our boys were small. The adults would talk into the night; our children, weary with play would curl up on a couch or chair and fall asleep.
When it was time to leave, I would gather our boys into my arms, carry them to the car, lay them in the back seat, and take them home. When we arrived, I would pick them up again, tuck them into their beds, kiss them goodnight, and turn out the light. In the morning they would awaken—at home.
This has become a rich metaphor for me of the night on which we “sleep in Jesus” (1 Thessalonians 4:14 kjv). We slumber . . . and awaken in our eternal home, the home that will heal the weariness that has marked our days.
I came across an Old Testament text the other day that surprised me—a closing comment in Deuteronomy: “Moses . . . died there in Moab, as the Lord had said” (34:5). The Hebrew means literally, “Moses died . . . with the mouth of the Lord,” a phrase ancient rabbis translated, “With the kiss of the Lord.”
Is it too much to envision God bending over us on our final night on earth, tucking us in and kissing us goodnight? Then, as John Donne so eloquently put it, “One short sleep past, we wake eternally.”—David H. Roper
Heavenly Father, because Your arms carry us, we can sleep in peace.
For death is no more than a turning of us over from time to eternity. —William Penn
”죽음은 우리를 한시적인 시간에서 영원으로 돌아가게 할뿐”
그 나라에서 만나게 될 이들을 꼽아본다
요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곤하는 나를 본다
예수 안에서 자는 잠은
살전 4:14처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예수 안에서 죽는 삶은 복된 것이리라
내가 갈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한걸음씩 오늘 주님과 같이 길을 걷는다
⛪🌸SHALOM🌸할렐루야ㅠ.ㅠ!!🌸아멘ㅠ.ㅠ!!아멘!!아멘!!!⛪
가장 고단했던오늘…
주님의따뜻한위로가 너무닌 큰힘이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2018-12-18
Comments: As for me I eventually turn to God on problems and demanding tasks, looking back what He has done so far on my life.
Deutronomy depicts the Israelites’ forgetfulness and getting away from God’s guidance and blessings.
댓글: 지나간 날 하나님 께서 베풀어 주신일들을 돌이켜 생각하게 될때, 문제와 닥아오는 과제들을 하나님께 의탁하게 된다.
신명기는 이스라엘이 쉽게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에서 멀어지는 것을 잘 묘사해 주고 있다.
펌:
죽음과 동시에 가는 천국과 지옥행은 하나님이 기록한 생명록에 의해 심판을 받고 영혼만이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다 재림하시는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이 땅을 심판하시고 멸하실 때에 모든 죽은 자의 몸마져도 신령한 부활체로 다시 일으키셔서 확인 심사하시고 온전한 육과 영이 합일된 신령체로 영원 천국과 영원 지옥의 완성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신경을 보면 ~~~~ 죽은자와 산자를 심판하러 오시니라 란 구절있죠 , 아직 죽은자.산자모두 심판 대기중인거죠, 죽은자도 어디선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심판도 안받았는데 천당.지옥 에 갈수는 없잖아요? 따라서 아직까지 지옥에 간자도 천국에 간자도 없습니다. 예수님빼고 …….. 심지어 아담도 대기중인 미결수임. 사도신경의 내용에 따르면 그렇다고 합니다.
펌이라고 하시면 출처도 말씀해 주심 더 좋을텐데요?^^
누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계신곳이 낙원이고 천국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막12:26-27
사두개인과 예수의 토론
아브라함등 족장들이 이미 부활해 있음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그들은 하나님 앞에 있음
그렇다면 천국일것
빌1:23
죽으면 곧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됨,천국일 것
그리스도인은 죽으면 낙원이자 천국으로 간다 거기서 그리스도와 함께 복된 삶 누리다가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함께 새하늘과 새 땅으로 임한다 천국은 지금은 지구가 아닌 어떤 곳에 있으나 예수님과 함께 새롭게 된지구로 내려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곳을 새 예루살렘이라한다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