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3:1-3,13-24
-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
-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 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
- 화살통의 화살들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
-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
-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393장. 오 신실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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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2)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12월 13일 • 목요일
“아기를 바라는 희망” 나무
새찬송가: 393(통 447)
성경통독: 호 12-14; 계 4
오늘의 성구 애 3:1-3,13-24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 이 무궁하시므로……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반짝거리는 전구로 나무를 감고 분홍색과 파란색 리본들을 나무 가지에 묶고 나는 이 나무에 “아기를 바라는 희망” 크리스마스트리라고 이름지었습니다. 남편과 나는 아기를 입양하기 위해 4년 이상 기다려왔습니다. 크리스마스까지는 꼭 성사되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매일 아침 나는 트리 앞에 서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떠올리며 기도했습니다. 12월 21일, 우리는 크리스마스 때까지 입양할 아기가 없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원하는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그 트리 앞에 참담한 심정으로 잠시 서 있으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과연 신실하신 분인가?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걸까?’
때때로 하나님께서 분명히 응답하시지 않는 것은 사랑으로 연단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십니다. 또 어떤 때는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사랑의 마음으로 지연시키기도 하십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레미야애가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를 살을 에는 고통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화살통의 화살로 내 심장을 맞추셨도다”(3:13). 이 모든 것을 통해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궁극적인 믿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22-23절).
크리스마스가 훨씬 지났는데도 나는 그 희망 나무를 그대로 두고 아침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마침내, 부활절 주말에 우리는 여자 아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시간표나 우리의 바람대로는 아닐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30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나는 작은 모형의 희망 나무를 만들어놓고,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대하도록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수 없을 때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당신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소망을 가질 수 있다.
Thursday, December 13
The “Hope for a Baby” Tree
The Bible in One Year Hosea 12–14; Revelation 4
Today’s Bible Reading Lamentations 3: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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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Lamentations 3:22–23
After wrapping the tree with clear twinkle lights, I tied pink and blue bows on its branches and christened it our “Hope for a Baby” Christmas tree. My husband and I had been waiting for a baby through adoption for more than four years. Surely by Christmas!
Every morning I stopped at the tree and prayed, reminding myself of God’s faithfulness. On December 21 we received the news: no baby by Christmas. Devastated, I paused by the tree that had become a symbol of God’s provision. Was God still faithful? Was I doing something wrong?
At times, God’s apparent withholding results from His loving discipline. And other times God lovingly delays to renew our trust. In Lamentations, the prophet Jeremiah describes God’s correction of Israel. The pain is palpable: “He pierced my heart with arrows from his quiver” (3:13). Through it all, Jeremiah also expresses ultimate trust in God’s faithfulness: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vv. 22–23).
I left the tree standing well beyond Christmas and continued my morning prayer. At last, on Easter weekend, we received our baby girl. God is always faithful, though not necessarily on our timeline nor always according to our desires.
My children are now in their thirties, but each year I set up a miniature version of the tree, reminding myself and others to hope in God’s faithfulness.—Elisa Morgan
Dear God, help me trust You today even when I can’t see what You are doing. You are faithful.
The best reason for hope is God’s faithfulness.
본문이 예레미야 애가가 아니라 로마서네요 우리의 심장을 율법의 화살로 꿰뚤어 죽이되 복음의 긍휼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이심에 모든 성경이 예수를 증거하네요 본문 오류도 은혜로 느켜집니다
오늘의양식사입니다.
오늘 말씀이 잘못 올라가게 되어 죄송합니다.
정정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연단하시기 위해
믿음을 새롭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응답을 지연하시기도 하신다
희망나무 앞에서 끊이지 않고 기도하는 모습…. (본문)
내 시간표 꼭 내 뜻대로 아니어도 신실하신 주님은 응답해 주신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살아있는 말씀이 내 것이 되게 하소서!아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수 없을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하나님! 당신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애가 3장 말씀인데 로마서 7장을 올리셨군요~~
정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양식사입니다.
오늘 말씀이 잘못 올라가게 되어 죄송합니다.
정정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HALOM🌸할렐루야ㅠ.ㅠ!!🌸아멘ㅠ.ㅠ!!아멘!!아멘!!⛪
고통의 호소가 끝난후 생각해보니 더욱 집중해야 될것은 그래도 인자와 긍휼이기에 현재의 자신이 존재한다는거 지탱을 멈추고 나의 기업잇니 그를 바라리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