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14-25
-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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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후렴: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2)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3)예수 앞에 설 때에 흰 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12월 12일 • 수요일
“비밀이 아닌” 비밀
새찬송가: 287(통 205)
성경통독: 호 9-11; 계 3
오늘의 성구 로마서 7:14-2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 하는 것을 행함이라 로마서 7:15
직장동료가 하루는 자신은 “예수님 감”이 못되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그의 표현대로 그가 “편하고 자아도취적인” 삶을 살았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하는 말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내 문제는 이겁니다. 선해지려고 하고 남을 돌보려고까지 해보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어요. 말하자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들은 할 능력이 안 되고, 그만두고 싶은 일은 멈추지 못하고 그냥 계속하게 되는 거지요.”
그는 아주 진지하게 “당신의 비결은 뭐예요?”라고 내게 물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해주었습니다. “내 비결은 비결이 따로 없다는 거예요. 나도 당신처럼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 살 수 있는 힘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필요해요.”
나는 성경을 꺼내어 그에게 바울 사도가 “그”가 한 말과 똑같은 표현을 쓴 로마서 7장 15절을 보여주었습니다. 좌절감에 찬 바울 사도의 그 말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선하게 되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 되는 그리스도들이나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의 사람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말입니다. 당신도 아마 이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 결과로 일어나는 변화의 주체가 바로 그리스도시라는 바울의 선언(7:25-8:2)이야말로 당신을 전율케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그의 사역을 통하여 우리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모든 문제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의 장벽은 우리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도 제거되었습니다. 우리의 구원과 우리가 자라는 과정에서의 성령에 의한 변화들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위해 바라시는 바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오늘 그의 두드림에 응답하십시오. 주님이 해답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예수님 없이는 구원과 영적 성장이라는 두 가지 선물을 다 받을 수 없다.
Wednesday, December 12
The “No-Secret” Secret
The Bible in One Year Hosea 9–11; Revelation 3
Today’s Bible Reading Romans 7: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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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 not understand what I do. For what I want to do I do not do, but what I hate I do. Romans 7:15
A coworker confessed to me that he didn’t think he was “Jesus material.” I listened as he described what he called his “comfortable, narcissistic” life, and how it didn’t satisfy him. “But here’s my problem, I’ve been trying to be good, even caring, but it isn’t working. It seems that the very things I want to do, I can’t do, and the things I want to stop doing, I just keep doing.”
“What’s your secret?” he asked me in complete sincerity. “My secret,” I answered, “is that there is no secret. I’m as powerless to live up to God’s standards as you are, which is why we need Jesus.”
I pulled out a Bible and showed him “his” quote as the apostle Paul expressed it in Romans 7:15. Paul’s words of frustration often resonate with both pre-Christians and Christians who find themselves trying to be good enough to deserve God but falling short. Maybe it resonates with you. If so, Paul’s declaration that Christ is the author of our salvation and its resulting changes (7:25–8:2) should thrill you. Jesus has already done the work to free us from the very things that have us so puzzled with ourselves!
The barrier between us and God, the barrier of sin, has been removed without any work on our part. Salvation—and the changes made by the Holy Spirit in the process of our growth—is what God desires for all. He knocks on the door of our souls. Answer His knock today. It’s no secret that He’s the answer!—Randy Kilgore
Father, let Paul’s words, written so long ago, strike the very heart of those who feel their own spiritual inadequacy;open their hearts to the work of the Holy Spirit leading them to Jesus.
Without Jesus, salvation and spiritual growth are both gifts beyond our reach.
⛪🌸SHALOM🌸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할렐루야ㅠ.ㅠ!!🌸아멘ㅠ.ㅠ!!아멘!!아멘!!⛪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 살 수 있는 힘이 없어요
저도 예수님이 필요해요’
은혜의 주님!
주님때문에 살았고
매일 매일 주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영혼의 두드림….주님의 이 두드림을 진정으로 들을 수 있는 귀를 열게 하시며
주님께 응답하는
영혼의 비밀을 가진 자 되게 하소서!
그날 그날의 말씀을
카톡으로 전달하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읍니다.
육신가운데 살면서 죄의 유혹을 받는것은 피할수 없지만 명확한것은 전의 죄의 종노릇하던 거짓자아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었기에 어둠을 몰아내고 몸의 행실을 정케 할수 있습니다 영적인 고지를 향하여!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