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13-18
-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524장.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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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곧 오라하시네
후렴:죄악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2)우리를 오라 하시는말 기쁘게 듣고 순종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 말고 속속히 나가세
(3)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 기도하며 생각하니 참 진리 시로다
12월 7일 • 금요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
새찬송가: 524(통 313)
성경통독: 단 5-7; 요2
오늘의 성구 시편 139:13-18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6
내 친구는 미국 선교사 부부의 양자로 입양되어 가나에서 자랐습니다.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온 후 대학에 진학했으나 중간에 그만두어야만 했습니다. 그 후 군에 입대한 그는 세계 곳곳에 다니게 되었고 또 나중에는 대학 학비를 도움 받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그에게 특별한 역할을 감당하도록 준비시키신 것입니다. 지금 그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독교 문서를 쓰거나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그녀는 간질병 치료를 위해 먹어야 하는 약이 너무 독해서 대학 첫 해에 화학 시험에서 낙제점수를 받았습니다. 고민 끝에 과학 전공을 포기하고 이수하기가 훨씬 편한 미국 수화 전공으로 과를 바꾸었습니다. 그 때의 일을 되돌아보면서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더 큰 목적을 위해 내 삶의 진로를 바꾸고 계셨습니다.” 지금 그녀는 청각 장애인들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하나님이 당신을 어디로 이끄시는지 궁금합니까? 시편 139 편 16절은 우리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삶의 상황들을 어떻게 쓰실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아니까 안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이 눈에 안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결코 자리를 비우시지 않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내가 이해하지 못할 때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
Friday, December 7
God’s Hidden Hand
The Bible in One Year Daniel 5–7; 2 John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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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Psalm 139:16
My friend was adopted by a missionary couple from the United States and grew up in Ghana. After his family moved back to the US, he began college but had to drop out. Later, he signed on with the military, which eventually helped him pay for college and took him all over the world. Through it all, God was at work, preparing him for a special role. Today, he writes and edits Christian literature that ministers to an international audience.
His wife also has an interesting story. She failed her chemistry exams during her first year of college due to the strong medication she had to take for epilepsy. After some careful deliberation, she switched from studying science to studying American Sign Language, which had a more manageable workload. Reflecting on that experience, she says, “God was redirecting my life for a greater purpose.”Today, she is making His life-changing Word accessible to the hearing-impaired.
Do you sometimes wonder where God is leading you? Psalm 139:16 acknowledges God’s sovereign hand in our lives: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We don’t know how God will use the circumstances of our life, but we can rest in the knowledge that God knows everything about us and is directing our footsteps. Though His sovereign hand may seem hidden, He’s never absent.—Poh Fang Chia
Dear Lord, help me to trust You even when I don’t understand. Thank You for caring for me and directing my steps.
What steps can you take to discern God’s leading or to act on His call for your life?
2018-12-06
Comments: In expression to worship both in body and spirit as a whole, I can spread both arms lifting in air to praise His utmost goodness!
댓글: 몸과 영이 하나가 되어 전심으로 예배하는 표현으로 내가 하나님의 지고하신 선하심 앞에 두손 높히 들어 찬양하리라.
하나님이 우리 삶의 상황들을 어떻게 쓰실지 알지 못하지만, 우리 모든 사정들을 아시고 인도하시기에 안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이 눈에 안 보이지만 하나님은 결코 자리를 비우시지 않는다는 본문에 은혜됩니다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이 내 삶 어느 귀퉁이 하나 모르는 것이 없었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내가 주의 손에 꼭 잡힌바 되어 실수없이 마지막 때의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숨고 피하는 삶 아니라
담대히 선포하는 자리에서 주저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길에 있게 하시고
여호와 의 간섭을 기뻐하게 해 주시옵소서 .
⛪🌸SHALOM🌸할렐루야ㅠ.ㅠ💝💝!!!🌸아멘!!아멘!!아멘ㅠ.ㅠ💝💝!!!⛪
매인 삶은 어디에도 갈수 없지요 주의 기이함과 보배로움은 여기서도 알수 있지요
때로는 자는 시간도 아깝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