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5:14-22
-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 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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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2)구세주 탄생 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 세상의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 하여라
(3)온 세상 죄를 사하려 주 예수 오셨네 죄와 슬픔 몰아내고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 구원 하시네
(4)은혜와 진리되신 주 다 주관하시니 만국 백성 구주 앞에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 경배 하여라 아멘
12월 6일 • 목요일
외로운 크리스마스
새찬송가: 115(통 115)
성경통독: 단 3-4; 요1 5
오늘의 성구 시편 25:14-22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시편 25:15
나에게 가장 외로웠던 크리스마스는 가나 북부의 사코구 근처에 있는 할아버지의 시골집에 있을 때였습니다. 그 때 나는 겨우 열다섯 살이었고 부모님과 형제들은 천 킬로미터나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식구들과 마을 친구들과 함께 지낼 때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굉장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그 크리스마스는 고요하고 외로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른 아침에 방바닥 돗자리에 누워 있으니 옛날 마을에서 불렀던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어느덧 이 해도 저물고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네.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시니 모든 이에게 평화와 기쁨이 내렸네.’ 나는 슬픈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할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물으셨습니다. “그게 무슨 노래니?” 조부모님은 크리스마스에 대해, 아니 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나의 외로움에 환하게 빛이 비쳤습니다.
양치기 소년 다윗은 들판에서 홀로 양들과만 함께 지내며 이따금 맹수들과 싸우면서 외로움을 경험했습니다. 그때만 외로웠던 것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훗날에도 그는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시편 25:16)라고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다윗은 외로움 때문에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21절).
우리 모두는 때때로 외로움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어디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든지, 혼자이든지 아니면 누구와 함께이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 바랍니다.
• 주님, 내가 외로울 때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내가 혼자가 아닌 것에 감사합니다. 이 크리스마스에 주님과의 교제를 즐기며 다른 이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는 결코 외롭지 않다.
Thursday, December 6
Lonely Christmas
The Bible in One Year Daniel 3–4; 1 John 5
Today’s Bible Reading Psalm 25: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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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yes are ever on the Lord. Psalm 25:15
The loneliest Christmas I ever spent was in my grandfather’s cottage near Sakogu, northern Ghana. I was just fifteen, and my parents and siblings were a thousand kilometers away. In previous years, when I’d been with them and my village friends, Christmas was always big and memorable. But this Christmas was quiet and lonely. As I lay on my floor mat early Christmas morning, I remembered a local song: The year has ended; Christmas has come; the Son of God is born; peace and joy to everybody. Mournfully, I sang it over and over.
My grandmother came and asked, “What song is that?” My grandparents didn’t know about Christmas—or about Christ. So I shared what I knew about Christmas with them. Those moments brightened my loneliness.
Alone in the fields with only sheep and occasional predators, the shepherd boy David experienced loneliness. It would not be the only time. Later in his life he wrote, “I am lonely and afflicted” (Psalm 25:16). But David didn’t allow loneliness to cause him to be despondent. Instead, he sang: “My hope, Lord, is in you” (v. 21).
From time to time we all face loneliness. Wherever Christmas may find you this year, in loneliness or in companionship, you can enjoy the season with Christ.—Lawrence Darmani
Lord, thank You that with You I’m not alone even in my times of loneliness. This Christmas, help me to enjoy my fellowship with You and to reach out to others.
With Jesus at Christmas, we’re never alone.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다윗은 외롬때문에 낙담하지 않았답니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주님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 생애에서 가장 거룩하고 복된 성탄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주의 성령님이 임재하는 성결의 아름다운 전야를
준비하며~~ 가장 외로운 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은혜의 시간으로…,
주님 축복하소서!!
⛪🌸SHALOM🌸할렐루야ㅠ.ㅠ!!🌸아멘!!아멘!!아멘ㅠ.ㅠ!!🌸
오늘의 양식에 낭독이 영어만 있어서
아쉽습니다
제가 자원봉사 할 수 있는데
가능하시다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이 제게 얼마나 큰 분이신지 아십니까?
당신이 계시기에 전 존재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얼마나 제게 위로가 되는지 아십니까?
당신의 사랑을 알기에 그 사랑을 전하며 살겁니다.
이렇게 말씀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도 축복해 주세요.
그분들로 인해 저와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씀의 은혜를 보니까요.
21절:시인은 평생 순전과 정직의 성품이 동행할때에만 가능하다는걸 동찰하였죠
자주 나눌때 더욱 많은 사람을 용납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떡을 떼는 기적도 경험할수가 있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