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13-21
-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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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 없는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2)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3)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자의 정함과 죽을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4)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12월 4일 • 화요일
크리스마스에 해야 할 질문
새찬송가: 96(통 94)
성경통독: 겔 47-48; 요1 3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6:13-21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5
달력이 12월로 넘어가기 훨씬 전부터 북쪽에 있는 우리 마을은 크리스마스 기분으로 들뜨기 시작합니다. 어떤 병원은 여러 가지 색깔의 전구가 달린 줄로 크고 작은 나무들을 촘촘히 장식하여 숨 막히게 아름다운 밤 풍경을 만들어내고, 어떤 가게는 건물 자체를 장식하여 하나의 거대하고도 화려하게 포장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보이게도 합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뭐 연말연시의 상술이기도 하겠지요.
이러한 화려한 장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을 좀 더 냉소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질문은 다른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축제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서른 살이 조금 지났을 때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태복음 16:13). 제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대로 세례 요한, 엘리야, 혹은 다른 선지자라고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의 생각을 다시 물어보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5절).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절).
많은 사람들이 그 아기가 진정 누구인지 생각지도 않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때, 그들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그저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에 관한 훈훈한 이야기에 불과할까요, 아니면 우리의 창조주께서 자신의 피조물들을 진짜 찾아오셔서 우리들 중 한 사람이 되신 것일까요?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그것이 화려하든 소박하든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들을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를 경배하며 축하하는 명절이 되게 해주소서.
당신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Tuesday, December 4
Questions at Christmas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47–48; 1 John 3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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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what about you?” [Jesus] asked. “Who do you say I am?” Matthew 16:15
Well before the calendar flips to December, Christmas cheer begins to bubble up in our northern town. A medical office drapes its trees and shrubs in close-fitting strings of lights, each a different color, illuminating a breathtaking nighttime landscape. Another business decorates its building to look like an enormous, extravagantly wrapped Christmas present. It’s difficult to turn anywhere without seeing evidence of Christmas spirit—or at least seasonal marketing.
Some people love these lavish displays. Others take a more cynical view. But the crucial question isn’t how others observe Christmas. Rather, we each need to consider what the celebration means to us.
A little more than thirty years after His birth, Jesus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e Son of Man is?” (Matthew 16:13). They gave responses others had given: John the Baptist, Elijah, maybe another prophet. Then Jesus made it personal: “Who do you say I am?”(v. 15). Peter replied,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v. 16).
This year, many will celebrate Christmas without a thought about who the Baby really is. As we interact with them, we can help them consider these crucial questions: Is Christmas just a heartwarming story about a baby born in a stable? Or did our Creator truly visit His creation and become one of us?—Tim Gustafson
Father in heaven, may our Christmas celebrations this year, whether lavish or small, honor the Messiah who came to redeem His creation.
Who do you say Jesus is?
⛪🌸SHALOM🌸할렐루야ㅠ.ㅠ🌸아멘!!아멘!!아멘..ㅠ.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받고 죽임당하시고 다시 살아날 것을
제자들에게 나타내시는데…
예수님도 고난 죽임당하셨는데…
아주 작은 티를 잡고서
인간세상에서는 나를 곧장 죽음으로 끌고 가는 걸 보았다
결코 만만치 않았던 지난 길
하나님은 내가 목표로 세운 고지를 항상 탈환하게 하셨다 (작은 잘못은 회개하게 하셨지 ) 수없는 원수들의 조롱과 핍박가운데서도……수모를 견디고 이겨내게 하셨다
수모를 견뎌내야만 한다
경주는 끝나지 않았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원수는 강하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변치않습니다
말씀으로 승리하기 원합니다!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했으니
나 십자가를 벗은후 저 면류관 쓰리~~~~🎵🎵🎶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메시아 예언의 성취자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선포하신 선지자,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화목케하시는 제사장, 악을 물리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주님은 내게 주님이 진정 너에게 어떤 의미인지 묻고 계신다. 이 물음을 간직하고 오늘을 살자.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늘 허물많고 부족한 나와 우리를 위해 성육신하신 주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그와 동행하는 성탄절이 되길.
1949년 연력채택과 간단한 성탄일 설명도 벅참
집회장소 입구에서 안내여인이 던진 한마디 감당할수가 없었다네 耶稣爱你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