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8:1–6
-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384장. 나의 갈길 다 가도록
(1)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있는 긍휼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11월 29일 •목요일
순간을 주관하시는 주님
새찬송가: 384 (통 434)
성경통독: 겔 35-36, 벧후 1
오늘의 성구 열왕기하 8:1–6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얼마 전에 나는 세 시간 거리에 있는 아들의 집에서 집짓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은 예상보다 며칠 더 걸렸는데 나는 아침마다 오늘은 해지기 전까지 일을 다 마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저녁 해야 할 일이 더 남아 있었습니다.
나는 왜 그런지 궁금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지연되고 있는 것일까? 바로 다음날 아침 그 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연장을 막 집으려고 할 때 전화벨이 울렸고 낯선 사람의 목소리가 다급하게 들려왔습니다. “따님이 사고로 부상을 당했습니다. 즉시 오셔야겠습니다.”
딸이 아들 근처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14분 만에 딸에게 갔습니다. 원래 집에 있었다면 세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나는 구급차를 따라 병원에 가서 수술 전에 딸을 위로해주었습니다. 딸의 손을 잡고 앉아 있으면서 만약 집짓는 일이 지연되지 않았다면 내가 여기에 와있지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들은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 다시 살린 어린 아들의 어머니가 경험한 것이기도 합니다(열왕기하 4:18-37). 그녀는 기근 때문에 나라를 떠났다가 몇 년 후 돌아와 왕에게 그녀의 땅을 돌려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마침 바로 그 때 왕은 선지자의 종 게하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그녀의 아들을]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여인이 왕에게 나아온 것입니다(8:5). 그녀의 요청은 받아들여졌습니다.
우리는 바로 다음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선을 이루시기 위해 어떤 상황이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그분이 우리에게 약속해주신 일들을 향해 기대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삶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충실히 섬기는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삶은 우리보다 하나님의 손에 있을 때 훨씬 더 좋아진다.
Thursday, November 29
Lord of the Moment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35–36; 2 Peter 1
Today’s Bible Reading 2 Kings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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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ir hearts humans plan their course, but the Lord establishes their steps. Proverbs 16:9
Not long ago I was working on a construction project at my son’s home three hours away. The job took days longer than expected, and each morning I prayed we would finish by sunset. But every evening there was more to be done.
I wondered why. Could there be a reason for the delay? An answer came the next morning. I was picking up a tool when my phone rang and a stranger’s voice spoke urgently: “Your daughter was injured in an accident. You need to come immediately.”
She lived near my son, so it took just fourteen minutes to reach her. If I had been home, I would have been three hours away. I followed the ambulance to the hospital and comforted her before surgery. As I sat holding her hand I realized if my project hadn’t been delayed, I wouldn’t have been there.
Our moments belong to God. This was the experience of a woman whose son God had resurrected through the prophet Elisha (2 Kings 4:18–37). She left the country because of famine and returned years later to beg the king for her land. At precisely that moment the king was conversing with the prophet’s servant Gehazi. “Just as Gehazi was telling the king how Elisha had restored” her son, the woman walked in (8:5). Her request was granted.
We don’t know what even the next second brings, but God is graciously able to use any situation for good. May God give us grace to walk with Him expectantly into His appointments for us today. —James Banks
Thank You, Lord, for the gift of my life. Help me to be Your faithful servant and to follow You closely today.
Our lives are better off in God’s hands than in our own.
이제껏 겪어온 일들을 생각해 보면
순간 순간 하나님의 기적적인 일들은 너무나 많았다
하나님편에서 긍휼히 여기셔서
손을 내밀어 주신 일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다~ 불쌍히 여기신 것이다
그것은 은총이었다
그런데 그 귀한 기적들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 얼마나 쉽게 잊곤했는가?
연단을 통해 깨닫는다
다음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협적인
세상속에서
선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일하시고
어떤 상황도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하나님의 약속위에 서리라!”
찬송하며 나아가는 오늘…
주여! 비로소 ….삶이라는 선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사람의 손에 놓여있음보다~~ 하나님의 손에서 저를
훨씬 귀하고 아름답게 인도해 오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나의 앞길 지켜 주시리
메마르고 물이 없는 곳에서 갈망하오니 광야 인적이 없는 곳에서 찾으오니 구원은 안식에 돌아옴에 힘 얻음은 안온함이니
기다림은 독수리같이 날개 펼치며 날아오름이여
이 여인에게 속한 것을 다 돌려주라
할렐루야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