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6:1-6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1)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산악이라 날 돕는 구원 어디서 오나 그 어디서 하늘과 땅을 지은 여호와 날 도와 주심 확실하도다
(2)주께서 나의 가는 곳 마다 지키시며 졸지도 않고 깨어 계셔서 늘 지키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 쉬지도 않고 살펴주시네
(3)여호와 나의 보호자시니 늘 지키며 오른팔 들어 보호하시고 그늘되네 낮에는 해가 상치 못하며 또 밤의 달 이해치 못하네
(4)여호와 나의 영혼 지키사 돌보시며 내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늘 지키네 이제로부터 영원 무궁히 주 나의 출입 지켜주시리 아멘
11월 26일 •월요일
여기 계시는 하나님
새찬송가: 73 (통 73)
성경통독: 겔 27-29, 벧전 3
오늘의 성구 호세아 6:1-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 6:3
우리 집에는 “부르든 부르지 않든 하나님은 계신다”라고 써 있는 명판이 있습니다. 현대적으로 말하면 “인정하든 않든 하나님은 여기 계신다”로 읽을 수 있습니다.
기원전 8세기 말(755-715)에 살았던 구약의 호세아 선지자는 이와 비슷한 말을 히브리 민족에게 썼습니다. 그는 주님을 잊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4:1) “힘써” (호세아 6:3) 하나님을 알라고 격려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어버리면서 하나님을 떠나기 시작했으며(12절) 오래지 않아 그들의 생각 속에는 하나님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시편 10:4 참조).
하나님을 인정하는 호세아의 단순 하고도 깊은 통찰력은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시고 우리 인생의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은 우리가 직장에서 진급할 때 예산 범위 내에서 할 일을 제 시간에 잘 마치도록 하나님이 통찰력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설사 주택청약에 떨어졌어도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계시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실망 가운데서도 그분의 임재 안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은 식사준비를 할 수 있는 부엌과 식재료를 하나님이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할 때 크든 작든 우리 삶의 성공이나 슬픔 가운데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주 예수님, 많은 시간 주님을 쉽게 잊어버리는 저를 용서해주소서. 제 삶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항상 계시며 또 일을 하신다.
Monday, November 26
God Is Here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27–29; 1 Peter 3
Today’s Bible Reading Hosea 6:1–6
–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Hosea 6:3
A plaque in our home states “Bidden or not bidden, God is present.” A modern version might read, “Acknowledged or unacknowledged, God is here.”
Hosea, an Old Testament prophet who lived in the late eighth century bc(755–715), wrote similar words to the Hebrew nation. He encouraged the Israelites to “press on” (Hosea 6:3) to acknowledge God because they had forgotten Him (4:1). As the people forgot God’s presence, they began to turn away from Him(v. 12) and before long there was no room for God in their thoughts (see Psalm 10:4).
Hosea’s simple but profound insight to acknowledge God reminds us He’s near and at work in our lives, in both the joys and struggles.
To acknowledge God might mean that when we get a promotion at work, we recognize God gave us insight to finish our work on time and within budget. If our housing application is rejected, acknowledging God helps to sustain us as we trust Him to work in the situation for our good.
If we don’t make it into the college of our choice, we can acknowledge God is with us and take comfort in His presence even in our disappointment. As we enjoy dinner, to acknowledge God may be to remind ourselves of God’s provision of the ingredients and a kitchen to prepare the meal.
When we acknowledge God, we remember His presence in both the successes and sorrows, whether big or small, of our lives. —Lisa Samra
Lord Jesus, please forgive me for the times I am prone to forget You. Help me to acknowledge Your presence in my life.
God is always present and at work.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하나님은 여기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얼마나 자주 잃어버리는가?
부엌과 식재료를 하나님이 주셨다는 이 작은것에 기뻐하는 삶…
때론 국가적 혜택에서 손해보는것 같은 때에도 하나님 시인하는 믿음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것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괴로운 날에도
하나님은 지금 여기 계신다
믿음이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남의 영원한 진리의 말씀에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내 믿음의 근거가 말씀에 있어 지금 겪는 고난가운데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고, 힘든 이 상황을 모르시는 것 같을 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는… 내가 너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주님을
의지해 봅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시편 28편 7절
샬롬~아멘
알고 믿자.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가 전부 알수가 없다
평생을 배워도 그 높이와
깊이와 넓이를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찾으면 만나주시는 하나님은
알면 알수록, 경험하면 할수록
친밀하게 다가와서 함께하신다.
하나님을 맛보아 알자.
”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
언제어디서고 크게 외치고 싶은 말씀.. 아멘입니다^^
2018-11-26
Comments: Daily committing myself in reading and devotion to words, lead me to know more of God who He is to me.
댓글: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을, 내게 그분은 누구이 신가를 더 알아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