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1-6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291장.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1)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맘 아파 헤매는 그대로다 십자가 형 틀에 너 위해 상하신 하나님 독생자 왜 잊었나
후렴:오직 주 예수님 널 돌보신다 오직 주 예수님 널 사랑해 손잡아 네 길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 예수 오 하나님
(2)외로워 우는 이 그 누군가 친구를 잃은이 그대로다 모두 널 버려도 네 죄를 속하신 주 예수 참 친구 왜 잊었나
(3)사망을 이기신 능력의 주 네 곁에 늘 계심 왜 모르나 주 말씀 따라서 사는 이 누가나 외롭지 않으려 즐거우리
11월 23일 •금요일
어머니의 사랑
새찬송가: 291 (통 413)
성경통독: 겔 20-21, 약 5
오늘의 성구 시편 91:1-6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91:15
수는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양육권과 다른 문제들을 둘러싼 법적 다툼으로 한동안 보육원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수는 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외로웠고 자신이 버려졌다고 느꼈습니다. 어머니는 한 달에 딱 한번 수를 찾아왔고 아버지는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어머니는 수에게 보육원의 규칙 때문에 자주 찾아가지 못했지만 딸을 잠깐이라도 보려는 희망으로 매일 울타리 옆에 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어떤 때는 그냥 잘 있나 확인만 하려고 정원에서 놀고 있는 너를 그냥 지켜보곤 했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님 사랑의 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몹시 힘들 때 버려져서 혼자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시편 33:18). 우리는 주님을 볼 수 없을지라도 주님은 거기에 계십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처럼 우리가 어디를 가든 주님의 눈과 마음은 항상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수의 엄마와는 달리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위해 행동하실 수 있습니다.
시편 91편은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을 구원하고 보호하고 세워주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피난처나 대피소 그 이상의 분이십니다. 우리가 인생의 어두운 골짜기를 지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 삶 속에 살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면 위로가 됩니다. 주님은 “내가 [너에게] 응답하리라 환난 당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건지리라”(15절)라고 선포하십니다.
•주님, 우리를 항상 지켜보며 돌보고 계신다는 확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언제나 가까이 계신다.
Friday, November 23
A Mother’s Love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20–21; James 5
Today’s Bible Reading Psalm 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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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call on me, and I will answer him; I will be with him in trouble, I will deliver him and honor him. Psalm 91:15
When Sue’s parents divorced when she was young, the legal tussle over her custody and other matters resulted in her being sent to a children’s home for a while. Bullied by bigger kids, she felt lonely and abandoned. Her mother visited only once a month, and she hardly saw her father. It was only years later, however, that her mother told her that while the home’s rules prevented her from visiting more often, she had stood at the fence every single day, hoping to catch a glimpse of her daughter. “Sometimes,” she said, “I would just watch you playing in the garden, just to check if you were okay.”
When Sue shared this story, it gave me a glimpse of God’s love. Sometimes we may feel abandoned and alone in our struggles. How comforting it is know that God is in fact watching over us all the time! (Psalm 33:18). Even though we can’t see Him, He is there. Like a loving parent, His eyes and His heart are constantly on us wherever we go. Yet, unlike Sue’s mom, He can act on our behalf at any time.
Psalm 91 describes God delivering, protecting, and lifting up His children. He is more than a refuge and a shelter. As we navigate the dark valleys of life, we can take comfort in the knowledge that the all-powerful Lord is watching over us and is active in our lives. “I will answer [you],”He declares. “I will be with [you] in trouble, I will deliver [you]” (v. 15). —Leslie Koh
Lord, thank You for the assurance that we’re always under Your watchful care.
Our heavenly Father is ever near.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아래 사는 자여”
무심히 지나쳤던 말씀~~
바로 나 자신 아닌가?
나는 이 순간도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서 보호되고 있고 전능자의 그늘 아래 맡겨져 있는 것이다
난 요즘 영의 어떤 세계를 느끼는게….
기도하면 그만한 은혜와 기쁨도 오지만
영적 어떤 도전도 받고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이 세상은 공중권세 가진자가 반드시 있음도
깨닫는다
며칠전에 과거의 일이 떠오르는데..,
생각치도 않은 감정이 (괴롭고 아픈) 요동쳤을때,나를 아프게 한 그 대상자를 향해 축복했더니 희한하게 그 고통스런 일이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고 평온함이 왔다
그런데 대상만 다를 뿐… 생각치도 않았던 감정이 다시북받쳤다 과거의 일인데 너무도 생생하게 나를 괴롭혔다
이번에는 그 일에 관련된 두 사람을 향하여 혼자서 욕설을 퍼부었다
그 순간은 시원했던것 같다 그러나
주님께 다른 일로 기도했을 때…
나로 하여금 그 일을 회개하게 하셨다
억지로 축복한 일도
영적 열매를 맺는다걸 ~~알게 되었지
나그네 삶 그치면 우리
주님 앞에 서게 되리라… 그러니
원수를 사랑하라고……^^ 내 일생 험악했어도 주께서 아시리라
”주의 선지 에녹같이 우리들도 하늘에
들려올라갈때까지 주와같이 걷겠네”
그날에 부끄럽지 않도록
지존자여! 전능자시여!
맘껏 다스리시고 낮추시며 깨뜨리소서!
엄마의 애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엄마가 날보고있다는 사실에서 얻게되는 자녀의 안도감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주님 지금 이 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지존자 전능자 :하나님의 불가침의 무한하신 능력과 권위가 있는 곳 하나님과 친밀한 교통이 있는 성도는 하나님의 임재중에 거하니 세상의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어요 (과거 현재 미래형)
패역하고 혼잡한 이 시기 똑같이 비관하고 불만하는 것이 아니라 피난하고 요새를 구축하며 찬송라리라
할렐루야
2018-11-23
Comments:Satan applies any tactics to tempt to fall me even by using the misquoting words. It is foundation of right application word in my daily life to stand firm against disguised schemes from.
댓글:사탄은 말씀을 교묘히 인용하는 전술을(tactics) 동원하여 나를 쓰러뜨리려 유혹한다. 위장된 괘계(disguised schemes)에 맞서기 위해선 말씀의 바른적용이 내 매일에 적용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