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8-11
-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1)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2)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3)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4)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11월 21일 •수요일
숨겨진 사역
새찬송가: 363 (통 479)
성경통독: 겔 16-17, 약 3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1:8-11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고린도후서 1:10-11
큰 학술 프로젝트로 중압감을 느끼던 나는 마감 시한까지 끝낼 수 있을지 초조했습니다. 그렇게 걱정하고 있을 때 나를 응원해주는 친구들로부터 격려의 메모를 세 개 받았습니다. 메모에는 모두 “오늘 기도할 때 하나님이 너를 생각나게 해주셨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이 친구들이 내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모르면서 나에게 이런 연락을 해준 것에 대해 겸손해지면서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의 전달자로 사용하셨다고 믿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 사람들에게 편지할 때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와주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그들을 위험에서 구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10-11).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실 때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11절, 현대인의 성경)에 감사드리게 되고 하나님은 영광 받게 될 것입니다.
내 친구들과 바울을 돕는 이들은 다 중보기도 사역에 참여한 것이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이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열매 맺는 숨겨진 사역”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예수님께 집중할 때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하는 방법을 포함해서 우리를 빚어 가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친구나 가족, 심지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진정으로 중보하여 기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과 생각에 기도할 어떤 사람을 주셨습니까?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Wednesday, November 21
A Hidden Ministry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16–17; James 3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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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him we have set our hope that he will continue to deliver us, as you help us by your prayers. 2 Corinthians 1:10–11
A big academic project was weighing on me, and I was fretting over whether I could complete it by the deadline. In the midst of my anxious thoughts, I received three notes of encouragement from friends who were cheering me on. Each one said, “God brought you to mind today when I was praying.”I felt humbled and encouraged that these friends would contact me without knowing what I was going through, and I believed God had used them as His messengers of love.
The apostle Paul knew the power of prayer when he wrote to the people in the church of Corinth. He said he trusted that God would continue to deliver them from peril “as you help us by your prayers” (2 Corinthians 1:10–11). And when God answered their prayers, He would be glorified as the people gave Him thanks for the “answer to the prayers of many” (v. 11).
My friends and Paul’s supporters were engaging in the ministry of intercession, which Oswald Chambers calls “a hidden ministry that brings forth fruit through which the Father is glorified.”As we focus our minds and hearts on Jesus, we find Him shaping us, including how we pray. He enables us to give the gift of true intercession to friends, family members, and even strangers.
Has God put someone on your heart and mind for whom you can pray? —Amy Boucher Pye
Lord God, I’m grateful that not only do I sense Your love through the prayers of others, but that I too can pray for others and know You hear me.
God hears the prayers of His people.
”우리자신이 사형선고롤 받은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
아버지여!
내 모든 죄 용서 하옵시고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 주소서!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적지 않은 집세 마련하지 못하여 교회가 쫓겨날 지경인데 ,사람의 방법으로 해결하면 관계가 깨지기 십상 간절한 기도는 커녕 기도에 노력하는 자세조차 안보인다: 금식기도 한다는ᆢ
어려운 일을 잘 처리하면 응집력이 생기지요
중보기도의 능력은 신기하고 더욱 신뢰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Audio file of today’s text(13:40):
Comments: Encouragement is necessity for those in despair around me to remind them hope in God.
I don’t have power but God come to exercise His power through my intercession, ”the hidden ministry”.
댓글: 주위에서 만나는 절망가운데 있는 이웃에게 하나님께 소망이 있슴을 알려주는 격려는 필수적이다.
나에게는 힘이 없지만, ”숨겨진 사역” 내 중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역사 하신다.
Comments: God sees hearts not measure or size of gift, I have to thank him by reading ones giving heart when I am given. Bible says Jesus valued most of the widow’s two leptons(mites) into treasury(Luke 21:2)
댓글: 하나님 께서는 선물의 크기나 값을보시지 않으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나도 받을때 주는이의 마음을 받고 감사해야 하리라. 주님 께서는 헌금괘에(treasury) 넣은 과부의 두 렙돈을(mite, 동전) 가장 많다고 칭찬하셨다(눅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