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31-35
-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1)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11월 15일 •목요일
위험한 무관심
새찬송가: 220 (통 278)
성경통독: 겔 1-2, 히 11:1-19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3:31-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5
화가 시지스문드 괴츠는 “사람들의 멸시와 거부”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괴츠는 그림 속에서 그가 살던 시대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고난과 멸시를 받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들은 사업과 연애, 정치 등 자신의 관심사에만 사로잡혀 놀랍게도 구세주의 희생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그리스도에게 무관심한 군중들은 마치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있던 폭도들처럼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놓쳤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오늘날도 신자와 불신자 모두 영원한 것으로부터 쉽게 마음이 멀어집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진리를 가리는 이 안개 같은 장애물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서로를 사랑함으로써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3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구주 예수님께로 인도하기를 바라며 복음을 전함으로 그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쓴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의 전권 대사입니다” (고린도후서 5:20, 현대인의 성경).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몸된 우리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하나님의 사랑을 서로에게, 그리고 세상에 보여주고 비춰줄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사랑과 복음 전파의 두 가지 수고로 예수님 안에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못 보게 하는 장애물이 사라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개 같은 산만함 속에 살아가는 이 세상에 예수님의 복음의 빛을 전하라.
Thursday, November 15
Dangerous Distractions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1–2; Hebrews 11:1–19 Today’s Bible Reading John 1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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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love for one another will prove to the world that you are my disciples. John 13:35 nlt
Artist Sigismund Goetze shocked Victorian-era England with a painting entitled “Despised and Rejected of Men.” In it, he portrayed the suffering, condemned Jesus surrounded by people of Goetze’s own generation. They were so consumed by their own interests—business, romance, politics—that they were shockingly oblivious to the Savior’s sacrifice. Indifferent to Christ, the surrounding crowd, like the mob at the foot of Jesus’s cross, had no idea what—or who—they had missed.
In our day as well, believers and unbelievers alike can easily become distracted from the eternal. How can followers of Jesus cut through this fog of distraction with the truth of God’s great love? We can begin by loving one another as fellow children of God. Jesus said, “Your love for one another will prove to the world that you are my disciples” (John 13:35 nlt).
But real love doesn’t stop there. We extend that love by sharing the gospel in hopes of drawing people to the Savior. As Paul wrote, “We are . . . Christ’s ambassadors” (2 Corinthians 5:20).
In this way, the body of Christ can both reflect and project God’s love, the love we so desperately need, to both each other and to our world. May both efforts, empowered by His Spirit, be a part of cutting through the distractions that hinder us from seeing the wonder of God’s love in Jesus. —Bill Crowder
Father, in the midst of a confused and distracted world, You’ve called us to bring light to the darkness. Help me today to live out Your love by loving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and to show and tell those around me the mercy You have for all.
To a world living in the fog of distraction, we bring the light of the good news of Jesus.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사람들을 구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것!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자!
성령의 능력 힘 입고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온누리에 전하는 자 되자
영원의 것에서……
쉽게 마음이 멀어지는 세상의 신자나 불신자
안개같은 이 산만함 속에서
오직 예수님의 복음의 빛을 전하자!
남의 흉내내는 게 아니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총…
그 강점을 발견하는자 되라
주께 감사하며
지금 여기서
내가 무얼 할 것인가?
나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하자
세미한 주의 음성 듣기까지…
2018년 9월11일 댓글 난에 추잡스러운 글과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좀 지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려움을 만나면 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에 고통이 커서 무얼봐도 보이는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인자는 유다를 통해 영광 받았고 그 영광을 하나님께서 받으셨고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곧 속히 인자를 영화롭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다 같은 장애가 있어도 내면에 충실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겠습니까
새 계명을 더 깊이 실천할수 있을거 같네요
아멘!
샬롬~~~🍃💖🍃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아멘 하나님의 아들 바라보기 원합니다ㆍ
2018-11-14
Comment: Today’s reading lead me to ask myself if I am a encourager or a discourager in my community on most occasions.
댓글: 오늘 말씀을 읽은후 대부분의 경우 나의 공동체 에서 나는 권위자(encourager) 인가 실망시키는 자(discourager) 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