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19–26
-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1)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주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2)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3)이 세상에 죄악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내 주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11월 11일 •주일
확실한 소망
새찬송가: 486 (통 474)
성경통독: 렘 50, 히 8
오늘의 성구 빌립보서 1:19–26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립보서 1:21
1940년대에 윌리엄 월리스 박사가 중국 우저우에서 외과 의사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을 때 일본이 중국을 침략했습니다. 그 당시 스타우트 메모리얼 병원의 원장이었던 월리스는 바지선에 의료 장비를 싣게 하고 보병의 공격을 피하여 강을 오르내리며 병원의 기능을 유지했습니다.
월리스는 위험할 때마다 그가 좋아하던 빌립보서 1장 21절의 말씀, 곧 그가 산다면 구주를 위해 할 일이 있는 것이고, 죽는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생의 언약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 구절은 그가 1951년에 무고하게 투옥되어 죽었을 때에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편지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깊은 헌신에 대해 말하며, 우리에게 주님을 위해 시련이나 위험까지도 감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 헌신은 성령님과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기도로 가능합니다(19절). 그것은 또한 약속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계속 헌신적으로 섬길 때에도 우리는 이 약속을 기억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일이 여기서 끝날지라도 우리 앞에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힘든 순간에도 헌신된 마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걷고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할 약속에 우리의 시선을 굳게 고정시킨다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하루하루와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약할 때나 강할 때나 기꺼이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은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기회가 된다.
Sunday, November 11
Confident Hope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50; Hebrews 8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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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Philippians 1:21
Dr. William Wallace was serving as a missionary surgeon in Wuzhou, China, in the 1940s when Japan attacked China. Wallace, who was in charge of Stout Memorial Hospital at the time, ordered the hospital to load his equipment on barges and continue to function as a hospital while floating up and down rivers to avoid infantry attacks.
During dangerous times, Philippians 1:21—one of Wallace’s favorite verses—reminded him that if he lived, he had work to do for the Savior; but if he died, he had the promise of eternity with Christ. The verse took on special meaning when he died while falsely imprisoned in 1951.
Paul’s writing reflects a deep devotion we can aspire to as followers of Jesus; enabling us to face trials and even danger for His sake. It is devotion enabled by the Holy Spirit and the prayers of those closest to us (v. 19). It’s also a promise. Even when we surrender ourselves to continued service under difficult circumstances, it is with this reminder: when our life and work end here, we still have the joy of eternity with Jesus ahead of us.
In our hardest moments, with hearts committed to walking with Christ now, and with our eyes firmly fixed on the promise of eternity with Him, may our days and our acts bless others with the love of God.—Randy Kilgore
Make of me, Father, a willing servant in times of weakness and times of strength.
Sacrifices offered to God are opportunities to showcase His love.
우리의 삶과 일이 지금 여기서 끝날지라도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기쁨있을 것
또 지금 내 삶이 비록 가장 힘든 순간에 와 있다해도
그리스도와 함께 걷고 있다는 것 기억하기
주님과 영원히 함께할 그 약속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킨다면
우리의 하루하루는 축복이요
이러한 우리의 삶은
다른 이들에게도
축복이 될 것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이사야 말씀처럼
우리의 본성은 악하여
악을 향해 달려가기 쉽고
죄의 회귀 본능은
어느새 주님의은혜를 쉽게 망각하는 것도사실이다
그럴 때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1:21)
확실한 소망의 말씀 잡게 하소서
”들려 올라 갈 때까지 주와 함께 걷겠네”🎼🎵🎶
‘주와 함께 길 가는 것’
찬송이 흘러 나오는 어제 새벽녘
들림받는 성경의 사건이 확신있게 다가왔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순간 순간에도
늘 은혜를 주시는 분이신 것 같다
잠시 잠간후에 오실 이가 오시리니….
영원한 소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잡자!
⛪🌸SHALOM🌸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어려울때 동지에게 구체적인 기도를 부탁드리고 자신도 성령안에 거함을 재차 확인하며 자유를 누리고
(원문?)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게 보다는 전보다 비교할수 없이 담대하게 표현하면 더욱 좋으리라는
순교와 땅에서의 봉사로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빛을 바라보고 기꺼운 봉사로 가닥 잡으며 내부 결속이 마무리 되는,,
어려움에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파헤쳐나가는 힘이 주위 사람들이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나보다는 주변의 어려운 지체들을 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